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이승만 대통령 방미일기

이승만 대통령 방미일기

(영한대역)

이승만 (지은이), 이현표 (옮긴이), 갈홍기
  |  
코러스(KORUS)
2011-03-25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이승만 대통령 방미일기

책 정보

· 제목 : 이승만 대통령 방미일기 (영한대역)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6212829
· 쪽수 : 340쪽

책 소개

1955년 대한민국 공보처가 미국인들을 위해서 영어로 발간한 일기 형식으로 구성된 <President Syngman Rhee's Journey To America>는 이승만 대통령의 참모습이 담겨있으며, 그분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최상의 교재이다. <이승만 대통령 방미일기>는 이 교재를 영한 대역으로 발간한 책이다.

목차

7.26일
- 워싱턴 공항 도착
- 백악관에서의 국빈 만찬

7.27일
- 제1차 한미정상회담
- 앤더슨 하우스에서 만찬

7.28일
- 미 의회연설
- 아이젠하워 대통령 부부를 위한 만찬

7.29일
- 마운트 버논 방문
-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 링컨 기념관에서
- 워싱턴 스타 신문사 방문
- 제2차 한미정상회담
- 한국대사관 리셉션

7.30일
-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 취득
- 스타틀러 호텔에서의 미국외교기자클럽 오찬간담회
- 공동성명

7.31일
- 워싱턴을 떠나며
- 뉴욕 도착
- 뉴욕 한국총영사관에서 리셉션

8.1일
- 파운드리 감리교회에서의 특별예배
- 필라델피아 향발

8.2일
- 뉴욕으로 돌아오다
- 환영 퍼레이드와 뉴욕시장 리셉션
- 월도르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뉴욕시장 주최 오찬
- 콜롬비아 대학에서
- 한미재단 만찬회

8.3-5일
- 유엔 방문
- 시카고에서
- 트루먼 전 대통령에게 감사 표시

8.6일
- 로스엔젤레스
- 세계정세협회주최 오찬

8.7일
- 샌프란시스코에서
- 커먼웰스 클럽 오찬회

8.8일
- 미국 대륙에서 출발
- 하와이에서 친구들에게 인사

8.9-13일
- 진주만에서
- 하와이 옛 친구들과 함께
- 펀치볼 국립묘지로
- 하와이 한인사회 방문
- 귀국길에
- 귀국

저자소개

이승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한국 현대사에 획을 그은 주요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8년부터 1960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해왔다.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요, 정치가의 면모를 갖춘 그는 미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 중 하나로, 프린스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한국의 독립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재임 당시 대한민국은 1950년 한국전쟁을 겪었는데 이때 그는 국가의 존립과 자유를 지켜냈고 전쟁 후에는 국가의 재건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물론 정치적 억압이나 선거 조작 같은 논란이 4‧19혁명으로 비화되자 그는 대통령직에서 내려와 하와이로 떠났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생애와 업적은 한국의 정치‧사회 및 국제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귀감이 되고 있다.
펼치기
이현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제22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주독일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 (1999-2004) 주미국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 (2005-2008)
펼치기
갈홍기 ()    정보 더보기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미국에 건너가, 1934년 시카고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하여 연희전문학교, 숙명여대에서 교수 생활을 했다. 1952년 외무차관에 임명됐으며, 1953년부터 1956년까지 오늘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해당하는 공보처장, 공보실장을 역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54.7.26일 워싱턴 공항 도착연설

미국이 “겁을 먹어” 6.25전쟁에서 한반도 통일의 길이 막혔지만, 전지전능한 신은 우리의 계획이 기필코 성취되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1954.8.1일 파운드리 감리 교회에서의 연설

한국이 자유롭게 된 것은 하느님의 뜻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만약 우리가 100만 공산군을 북한에서 몰아내려고 한다면,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가공할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이 순식간에 인류의 문명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수소폭탄보다도 더 위력적인 그 무엇이 있다고 말입니다. 즉,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모두 나를 비난하라고 하십시오. 그러나 하느님만이 나를 질책하시지 않는다면, 그뿐입니다.


1954.8.1일 파운드리 감리 교회에서의 연설

한국이 자유롭게 된 것은 하느님의 뜻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만약 우리가 100만 공산군을 북한에서 몰아내려고 한다면,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가공할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이 순식간에 인류의 문명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수소폭탄보다도 더 위력적인 그 무엇이 있다고 말입니다. 즉,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모두 나를 비난하라고 하십시오. 그러나 하느님만이 나를 질책하시지 않는다면, 그뿐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