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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96489948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2-02-0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_하늘을 날기 위한 연습을 하면서
마음의 가난 벗어던지기
마음이 부자여야|자기성찰의 참 의미|사람이니까|우리가 광야에 가야 하는 이유|마음을 꽃피우는 회개|사람을 낚는 어부|주님을 따라나설 때|권위주의자에게는 권위가 없다|상담이란 가만히 들어주는 것|몸은 마음의 성전|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 기도|나병환자의 믿음|불안감이 만든 병|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사람을 위한 안식일|마음을 오그라뜨리는 열등감|노화는 하느님의 은총을 얻는 시간|유다가 주님의 제자가 된 이유|씨 뿌리는 사람의 심정으로|건설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것|좋은 씨앗이 되려면|우선 내 마음부터 알기|내 안의 가시덤불|가진 것 없는 자, 가진 것마저 빼앗기리라|죽음에 대한 사유|겨자씨와 종교 사기꾼|단정함의 힘|불안 그리고 불신
주님의 절묘한 처방전
종교적 정신병|주님의 절묘한 처방|하느님에 대한 편견|물을 주지 않는 꽃처럼|짝퉁 성인|지나친 죄책감은 병|나를 인정하는 삶|갈등이라는 성장통|좋은 추억은 마음의 버팀목|병, 대우받지 못한 몸의 시위|말썽꾼 토박이 신자들|하느님 노릇|불편한 여행이 필요할 때|세속은 마음의 미성숙함|참 사목이란|교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건강한 부모가 되려면|눈뜨면 보이는 것|마음속에 중심축 세우기|베드로는 왜|할 수 있는 최선의 것, 기도|영적 체험
주님께 손을 내미는 순간
변두리 인생으로 살지 않으려면|바르게 살기|저는 약합니다, 도와주십시오|인생의 사막화를 막는 법|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어야|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가|과격한 말씀의 진리|소금 같은 사람이 되는 것|병을 고쳐주는 곳|우물 안 개구리|부자 신부|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팔자 좋은 사람 되기|내 안의 그림자 들여다보기|다시 인생이 시작되는 지점|신앙생활의 맛|우유부단한 사람들에게 주는 주님의 경고|마음의 가이드|기도하고 또 기도하고|성격장애자들|마음이 젊은 사람|딱지 붙이기|신앙과 삶의 발달단계|사랑은 하나일 뿐|노년의 가치|메시아 콤플렉스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서
기브 앤드 테이크의 법칙|마음의 성전을 폐허로 만들지 않으려면|가짜 그리스도|행복의 보전을 위해|즐겁게, 인생 바로 보기|배가 고프면 권태도 없다|깨어 있다는 것|지나친 자신감|아까워하며, 아낌없이|파랑새 콤플렉스|밥 먹읍시다|저는 아니겠지요|주님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마음|마음의 수선|초라한 마음 드러내기|곰팡이 같은 존재, 악|죄는 미워하되|심리적인 게으름|고통에는 끝이 있다|기다려주시는 하느님|침묵의 의미|마음이 굳은 사람|가학적 성격장애|마음공부할 때는 전사의 마음으로|마음이 영그는 과정|행복한 삶은 행복한 죽음의 조건|오늘날 사회에 필요한 사람들|믿음은 영적 생명을 피우는 원동력|친구|두려움이나 불안을 떨치려면|보약처럼 쓰지만 가치 있는 일|잃어버린 양을 찾아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렇게 몸도 마음도 병들고 지쳐가던 중 성모님의 은총으로 만나게 된 영성심리(성모님께 정말 많은 시도를 하였습니다. 제 길을 알려달라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답을 찾았습니다. 영성심리는 가뭄으로 인해 쩍쩍 갈라진 제 영혼에 단비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가장 먼저 깨달은 사실은 제 자신이 새장 안의 새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새장은 나 스스로 만든 것이고, 문도 꼭꼭 닫아걸고 있었다는 것이 보였습니다._본문 5쪽, 〈들어가는 글〉 중에서
이 책은 제가 새장 밖으로 나가는 과정을 담은 고백이자, 새장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이 마음의 병이 다 나아서 창공을 날아가기를 바라는 분이십니다. 제가 한 작은 공부가 마음의 새장에 갇혀 답답하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_본문 5쪽, 〈들어가는 글〉 중에서
하지만 도시에 사는 우리가 어떻게 광야에 갈 수 있을까요? 여건이 된다면 피정을 가거나 산이나 들에서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집 한구석에 단출한 기도방을 마련해, 마음이 복잡할 때 눈을 감고 자신이 드넓은 광야에 있다고 상상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런 시간을 통해 참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고, 손에 움켜쥔 것들을 하나씩 풀어 홀가분하고 여유로운 내적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_본문 14쪽,〈마음이 부자여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