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살아있는 신화,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지름길)

존 트레인 (지은이), 황숙혜 (옮긴이)
아경북스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7개 15,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살아있는 신화,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지름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6565901
· 쪽수 : 358쪽
· 출판일 : 2010-12-30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가라는 찬사를 받는 워렌 버핏의 투자일생을 정리한 책으로, 한 인간으로서의 버핏과 투자자로서의 행적을 꼼꼼하게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버핏이 투자한 종목의 매입 시점과 투자 규모, 처분 시점, 수익률을 상세하게 기록함으로써 투자 거장의 관점과 그 과정에서 묻어나는 고민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목차

글 머리에
옮긴이의 말

01 미스터 버핏, 당신은 누구신가요?
1956년 만약 당신이…
열한 살, 투자에 눈을 뜨다
버핏의 85퍼센트를 만든 벤저민 그레이엄
나머지 15퍼센트를 채운 필립 피셔
식당 다섯 곳 중 네 곳이 문 닫는 이유
광고업의 저울질 전략
보이지 않는 기업 가치를 보다
그의 몸에 흐르는 신문잉크
캐서린 그레이엄의 멘토
대학, 방송 사업에 진출하다
버핏의 위대한 베팅

02 미스터 버핏, 꼭 알고 시작해야 하는 건 뭐죠?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법
나쁜 기업을 피해 가는 법
결국 주가는 기업 가치를 따른다
미숙함이 부르는 재앙
주의해야 할 고평가의 위험
걸리버 가격 매기기
그린메일을 가장한 블랙메일
리스크를 낮추는 게임
진정한 안전마진이라는 것
장밋빛 전망이라는 착각
감히 비판할 수 없는 이론에 대한 비판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
관심은 가격과 가치에 있다
노련한 투자자는 느긋하다
능력자만 아는 슈퍼 계좌
돈이 없으면 스위스의 호위병도 없다
12퍼센트의 무기한 주식 쿠폰
성공한 기업은 알고 있었다

03 미스터 버핏, 더 나은 결정을 위해서는요?
머리는 복잡하게, 결정은 단순하게
버핏과 친구들의 시간
물속에는 더 많은 고기가 있다
진부할 정도로 당연한 투자
생산적인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당을 가장한 자사주 매입
스톡옵션의 부조리에 대하여
누구를 위한 자선 활동인가

04 미스터 버핏,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까요?
비즈니스 세계의 언어, 수(數)
확신과 자만 사이
방문하고 만나고 파악하라
벤처 캐피탈 모험, 해야 할까?
일관성 있게 빠져라
버핏을 복제하라
복리의 놀라운 마술
투자의 핵심, 리스크
성공하는 투자에 한 걸음 가까이
실패에는 이유가 있다

05 미스터 버핏, 이제 당신처럼 성공할 수 있겠죠?
버핏식 투자, 지금도 통할까?
이제 제대로 실행할 때

■ 부록 1
버크셔 해서웨이의 으뜸가는 주식 거래
■ 부록 2
버크셔 해서웨이 연도별 지분 현황
■ 부록 3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보고서에 실린 버핏의 서한
■ 부록 4
세쿼이아 펀드 주요 보유 종목
■ 부록 5
그리넬 대학기금 주요 보유 종목
■ 부록 6
투크맨스 캐피탈 매니저의 주요 보유 종목

참고문헌

저자소개

존 트레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욕에 '트레인, 스미스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The Craft of Investing>, <The Midas Touch> 등이 있다.
펼치기
황숙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머니투데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제 및 금융기자로 일했고, 아시아경제 국제부 데스크를 거쳐 12년간 뉴스핌의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뉴스핌 GAM(Global Asset Management)부 데스크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핵심 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증권 개념어 사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 경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세계와 협상한 은행가》,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고작 열한 살이었을 때 버핏은 세 살 위인 누이에게 시티스 서비스 프리퍼드를 38달러에 세 주 매입하라고 추천했다. 이후 주가는 27달러까지 곤두박질쳤고, 버핏의 말을 듣고 주식을 샀다가 ‘평생’ 모은 돈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속수무책 바라봐야 했던 누이는 매일같이 버핏을 들들 볶았다. 결국 주가가 방향을 돌려 40달러까지 올랐을 때 더는 누이에게 시달리기 싫었던 버핏은 이쯤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 수수료를 차감한 뒤 5달러의 차익을 건지고는 주식을 처분했지만, 홀가분한 기분 이면에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매도 후 주가는 고공 행진을 펼치며 20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제 막 탐스러운 싹을 틔우기 시작했던 거장은 당시의 뼈아픈 경험으로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지키는 두 가지 투자 원칙을 깨우쳤다.
첫째, 주변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절대 휘둘려서는 안 된다.
둘째, 고객에게는 현재의 자금 운용 상황에 대해 얘기하지 말아야 한다.
- ‘열한 살, 투자에 눈을 뜨다’ 중에서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보고서에서, 어떤 기업이든 투자를 마음먹을 때 경영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한 가지 절대적인 자질을 늘 강조한다고 밝혔다. 그것은 경영자는 기업 오너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캐피탈 시티스/ABC의 톰 머피와 가이코 및 파이어맨스 펀드의 잭 바이언,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진에게 버핏이 경외감을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버크셔의 경영진에 대해 버핏은 연례보고서를 발간할 때마다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법’ 중에서


물론 다른 방법이 없지는 않다. 일정 규모의 지분을 매입한 후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거나 평판을 깎아내리는 일을 저지른다. 그러면 기업의 경영진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에 프리미엄을 얹어 되사줄 수도 있다. 이런 행위를 점잖게 말하면 ‘그린메일’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블랙메일’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미국에서 이런 행위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 있는 인물이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버핏은 결코 아니다.
- ‘그린메일을 가장한 블랙메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