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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의 출처는 어디인가)

황명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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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유 (자유의 출처는 어디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665300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2-11-10

책 소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외면하고 있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 이 책은 이 시대의 한국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또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는 기독교 진리의 중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 4

1장 주어진 자유

1. 구원은 하나님의 것이다! / 17
그리스도인의 독립선언서
은혜로 된 나
주님의 평화

2. 다른 복음은 없다 / 29
미래의 영적 기상도
오직 믿음으로
유일한 복음

3. 복음과 나 / 41
종교냐, 복음이냐
소명, 복음과 나의 관계
그때는 몰랐다

2장 믿음으로 얻는 자유

4. 복음과 자유 / 55
본질과 형식
아라비아에서 예루살렘까지
자유, 본질의 회복

5. 신앙인의 이중성 / 67
그리스도인의 외식
복음의 윤리
외식하는 이유

6.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다 / 79
율법과 은혜의 관계
은혜에 대한 오해
완전한 선물

7.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 / 91
자유, 삶의 목적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리스도가 사는 삶

3장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8. 믿음으로 의로워진 사람 / 107
율법주의를 넘어서
십자가의 신학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9. 율법에 속한 자와 믿음에 속한 자 / 118
아가페와 에로스
이신칭의(以信稱義)
생명의 길

10. 미리 정하신 언약 / 130
은혜의 약속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약속을 믿는 믿음

11. 율법의 목적과 유효기간 / 140
그래도 율법은 필요하다
자랑할 것이 없는 율법
율법, 우리들의 거울

12.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 일 / 151
어린 아이와 어른
믿음이 오기 전과 온 후
성숙한 그리스도인

4장 성장하는 자유

13. 자녀의 성장과정 / 163
훈련의 시기
때가 차매
아바 아버지

14. 돌아갈 수 없는 신분 / 175
메타노이, 돌이키라
자유인의 신분
돌아보지 않는 믿음

15. 너희의 복이 어디 있느냐 / 184
성도의 행복
하나님의 사랑
해산의 수고

16. 육체의 자녀와 약속의 자녀 / 195
이삭과 이스마엘
율법과 은혜
종에서 아들로

5장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유

17.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 / 207
용서, 진정한 자유
그리스도인의 자유
성령 안에서 사는 삶

18. 참으로 붙잡아야 할 것 / 218
교회의 암울한 미래
누룩, 인본주의의 위협
십자가를 자랑하라

19. 사랑으로 종노릇하라 / 228
자유의 목적
율법의 완성
사랑, 완전한 자유

20. 성령을 따라 행하라 / 239
은혜로 채우는 삶
성령의 열매
십자가의 삶

6장 삶 속에서의 자유 / 253

21.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천국을 사는 삶
짐을 지는 삶
감사하는 삶

22. 성도가 힘써야 할 것 / 264
말씀과 더불어 사는 삶
심은 대로 거두는 삶
선을 행하고 낙심하지 않는 삶

23. 십자가, 우리의 자랑! / 275
인간의 자랑
헛된 자랑
구원의 마스터키

24. 예수의 흔적 / 286
그리스도의 고난
너는 내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

판권

저자소개

황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말씀 선포라고 믿는 황명환 목사는 군더더기 없이 진리만을 전하고자 마음과 정성을 쏟는다.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설교에 하나님의 뜻만 드러나도록 핵심을 짚어 진리를 선포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고전 2:2)한 목회자로 “우리는 능력도 자랑할 것도 없으며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며 그 안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씀 가운데 늘 강조한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구약학(Th. M)과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Th. D)를 공부했으며, 현재 수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07년 세상과 교회의 소통을 위해 수서문화재단을 만들어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2018년에는 〈남자와 여자〉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개봉하였다. 2017년에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천국을 바라보며 순례자로 살아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 EPOL(Eternal Perspective Of Life)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논문으로 “종말론에 관한 비교연구”,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연구”, “죽음이해에 관한 유형론적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 《허무》, 《자유》, 《그곳을 떠나라》, 《그것을 지키라》, 《그분을 섬기라》,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1, 2, 3》, 《나의 신앙고백》, 《죽음 인문학》, 《죽음 인문학 워크북》,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인생 잠언》(성공편, 지혜편, 행복편), 《천국 바로 알기》, 《하나님은 왜》, 《깨어 기도할 수 없겠느냐》,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이사야서 강해 1), 《마음 바로 알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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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과연 복음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그 복음의 능력을 경험했는가?’ 이런 질문을 끊임없이 하면서 갈라디아서를 강해했습니다. 말씀이 내게 다가와서 나를 재촉했고, 나름대로 거기에 응답한다고 했는데, ‘과연 나는 그 음성을 바로 들었고, 제대로 공명했는가?’ 생각하면 때로는 두려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말씀이 주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복음을 바로 깨닫고, 받아들일 때 얻게 되는 결과입니다.
이 자유는 그리스도를 발견함으로써 얻어지는 자유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의 종교, 헬라의 철학, 로마의 힘(법과 군대), 이 세 가지는 인간이 가진 가장 위대한 유산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인간이 그렇게 얻으려고 갈망했던 자유, 그러나 얻을 수 없었던 자유가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책이 바로 갈라디아서입니다.
- 들어가는 글 -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Dwight David Eisenhower)가 육군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려 할 때,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방문했습니다. 의사는 면회시간을 30분으로 제한했습니다. 목사님은 이런 저런 위로의 말을 하다가 시간이 되어 일어서는데 아이젠하워가 “조금만 더 있다 가시지요.” 부탁했습니다.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이렇게 묻자 아이젠하워는 심각하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저를 좀 도와주십시오. 이 아이젠하워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그 말을 듣고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때 자기 의로 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잘한 일도 있고 못한 일도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있는 의, 잘했다고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은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확증해주시고 자녀로 영접해주실 것입니다.” 한동안 눈을 감고 기도하더니 아이젠하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빌리, 감사하오. 나는 이제 갈 준비가 되었소.” 그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 약속을 믿는 믿음 -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기준이 되어서 내 중심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고, 정말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나의 선행에 대한 보고나 자랑, 또는 나의 가치와 공적에 대한 열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기 의에 대한 인간의 철저한 자기 포기입니다. 그리고 겸손히 감격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제시한 유일한 구원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은 죽은 꽃씨를 가지고 자기 노력으로 예쁜 꽃을 피웠다고 자랑하는 여인들처럼 위선에 빠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루터는 말했습니다.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진리보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진리가 더 어렵다.” 왜 그럴까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려면 나의 공로, 나의 자존심, 나의 명예, 나의 의를 깨끗이 포기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완전히 비워버릴 때, 온전한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고, 여기에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에게 다가오셨는데, 인간이 자기의 공적을 앞세운다면, 이것은 신앙이 아니고 인본주의입니다.
- 유일한 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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