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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6660293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21-06-29
책 소개
목차
곽영훈/ WCO(세계시민기구) 총재 & ‘사람과 환경그룹’회장
김진일/ (주)해우GLS 회장 & 한국물류협동조합 이사장
이인영/통일부 장관
김상한/자유츙연맹 충남도지부 회장 & 에이젯산업개발(주) 대표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오흥배 /대신정기화물자동차 회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김재철/ (주)에스텍파마 대표이사
김종웅/ ㈜진웅산업 회장
박일정/ 경북 김천 고목나무수목원 대표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
성희미/ 김해아람나무유치원 원장
이상춘/ 건웅토건종합건설 대표이사
주광남 금강철강 회장
최창환/(주)장수산업 장수돌침대 회장
강신성/세무법인 세광 대표
김수열/ 사단법인 대한줄넘기협회회장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 회장
신장균/ (주)REC 회장
신현관/ (주)비앤비 대표
김용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
유승국 / 유성기계제작소 대표이사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
김기종 (주)애니파이브 대표
김세영/ 케이플러스 김세영성형외과 원장
공현우/ (주)에스티 대표이사
김남형 와우글로컴㈜ 대표이사
최숙이/ 코스모토판매(주) 대표이사
저자소개
책속에서
“1964년 유학 생활 시작 무렵, 뉴욕 Far Rockaway에서 세계 박람회를 처음 보고 언젠가 한국에서 열릴 엑스포를 꿈꾸었다. 1972년 미국 유학 생활 끝 무렵에는 뮌헨에서 올림픽을 처음 보고 언젠가 한국에서 열릴 올림픽을 꿈꾸었다. 그리고 그 꿈은 ’88 서울 올림픽과 ’93 대전 엑스포를 통해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88 서울 올림픽은 동서 이념의 벽을 허문 20여 일 동안의 잔치였고, ’93 대전 엑스포는 남북 간의 기술의 방법을 자연과 친화적으로 승화·발전시킨 100일간의 잔치였다. 그 짧은 잔치를 끝낸 지금, 나는 다음 밀레니엄의 지구촌 문명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기도 한 김진일 (주)해우GLS 회장은 40여년간 물류산업에 종사하며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물류 신기술 연구개발에 전념해 물류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수출입 제조업체의 운송시간 단축과 물류비용 절감 등 최상의 종합물류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김진일 회장은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정보기술(IT)과 제조업을 융합한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구축하여 획기적인 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나라는 우수한 물류산업 인프라를 구축한 가운데,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지정학적 중심 위치에 있을 뿐만 아니라, 북극항로 및 대륙철도가 열리게 되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동북아중심 물류허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전문가들은 모두 항체 바이오시밀러는 아무나 뛰어들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면서 말렸지만 그는 주요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만료가 임박한 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불도저처럼 밀어붙였다고 한다. 그것이 결국 ‘신의 한수’가 된 것이다. 200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백신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 바이오산업에 대한 고견을 들으면서 그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유망하다는 것을 간파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