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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의사 엄마의 갓난아기 건강수첩

소아과의사 엄마의 갓난아기 건강수첩

(초보엄마들을 위한 닥터 맘의 44가지 처방전)

모리토 야스미 (지은이), 황혜숙 (옮긴이), 서정호 (감수)
  |  
에밀
2015-02-23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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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의사 엄마의 갓난아기 건강수첩

책 정보

· 제목 : 소아과의사 엄마의 갓난아기 건강수첩 (초보엄마들을 위한 닥터 맘의 44가지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영유아 육아 > 0~3세 육아
· ISBN : 9788996959960
· 쪽수 : 168쪽

책 소개

두 아이를 키우는 소아과 전문의가 초보 엄마 아빠 들을 위해 쓴 필수 육아서로, 갓난아기의 몸과 건강 그리고 올바른 육아에 대한 44가지 처방전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블로그를 통해 수년 간 연재해 온 육아만화에 상세한 의학정보를 더해 완성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아기 몸에 관한 기본적인 궁금증들
칼럼 1. 반드시 본인 확인을 하자


Q. 머리숱이 없는데 좋아질까요? | Q. 배꼽이 보기 흉한데요? | Q. 아기는 볼 수 있나요? | Q. 머리 모양이 삐뚤어진 거 아닌가요? | Q. 귀의 모양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 Q. 혈액형을 꼭 알아야 하나요?

제2장 아기의 식사에 관해
칼럼 2. 검진의 이모저모


Q. 모유에서 어머니가 먹은 음식 맛이 나나요? | Q. 수유 중에 약물은 복용해선 안 되나요? | Q. 수유 중에 기호품은 안 되나요? | Q. 트림이 잘 안 나오는데요? | Q. 과즙은 일찍 줘야 하나요? | Q. 모유는 정말 묽어지나요? | Q. 이유식을 늦게 시작하는 편이 좋을까요?

제3장 아기의 일상생활
칼럼 3. 의사에게는 무엇이든 질문하자?


Q. 신생아는 언제부터 외출해도 될까요? | Q. 빠는 것은 좋지 않은가요? | Q. ‘아기 목욕’은 언제까지 시켜야 하나요? | Q. 감기 걸렸을 때 목욕시키면 안 되나요? | Q. 아무리 애써도 잠을 안 자는데요? | Q. 계속 우는데 괜찮을까요?

제4장 사소하지만 중요한 문제들
칼럼 4. 잘 살펴봅시다


Q. 기저귀 발진이 심한데요? | Q. 유아습진은 어떻게 해야 하죠? | Q. 피부가 건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 Q. 땀띠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 Q. 모유나 분유를 잘 토하는데요? | Q. 설사를 할 때는 무엇을 먹여야 하나요? | Q. 감기에 걸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Q. 머리를 부딪혔는데요?

제5장 아기랑 병원 가기
칼럼 5. 슈퍼맨이 늘고 있어!


Q. 예방 접종은 꼭 해야 하나요? | Q. 인플루엔자 백신은 효과적인가요? | Q. 어떨 때 병원에 가야 하나요? | Q. 병원에 어떤 것을 알려 주면 좋은가요? | Q. 입원 시 주의 사항은 뭔가요?

부록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
칼럼 6. 의료란 무엇일까?


Q. 눈을 위로 뜨는데 괜찮을까요? | Q. 얼굴 한가운데 불그레한 멍이 있는데요? | Q. 딸꾹질을 많이 하는데 괜찮을까요? | Q. 모유가 충분한 걸까요? | Q. 재채기가 나오는 것은 감기 때문인가요? | Q. 변비일 때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 Q. 설사가 계속되는데 어떻게 하죠? | Q. 탈수 증상의 기준이 뭔가요? | Q. 눈곱이 잔뜩 끼는데요? | Q. 소아과에서 설소대를 잘라 주나요? | Q. 치아 배열 괜찮을까요? | Q. 양치질은 언제부터 하나요?

나오는 말

저자소개

모리토 야스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도쿄에서 태어나 1996년 의대를 졸업한 후, 영유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소아과 전문의의 길을 걸어왔다.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결혼 전 그저 소아과 전문의로서는 느끼지 못했던 육아에 대한 고충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초보엄마들과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2008년, ‘Jasmin jasmin 여의사의 육아’라는 블로그를 열고 육아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두 딸아이에 대한 소소한 일기에서 출발한 만화였지만 아이들의 몸과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담으면서부터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수년 간 연재해 온 육아만화에 좀더 풍부하고 상세한 의학정보를 더한 것으로, 첫육아를 시작한 초보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올바른 육아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육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즐거운 육아를 위해서 초보 부모들이 더 이상 잘못된 육아상식으로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통해 갓난아기에 대한 많은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시켜주고 싶다는 소망을 전해본다. 블로그 http://ameblo.jp/february-chocolate/ (~2014年) http://yasumi-08.hatenablog.com/ (201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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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옮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한다. 시드니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번역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언어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여러 교육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번역해 왔다. 주요 역서로는 《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공부 집중력》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언어코칭》 《부모트레이닝 가이드북》 《엄마들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아빠의 말》 《오래 앉는 아이》 《초등 공부 습관 들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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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이의 아빠이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수많은 아이들을 진료실에서 봐왔기에 자녀 키우는 건 자신 있었다. 그러나 내 아이를 키우는 건 달랐다. 고열에 시달리는 아이를 두고 밤새 안절부절 못하다 응급실로 달려간 적이 있을 정도로 보통 아빠들이나 다를 바 없이 육아는 늘 조심스럽고 어려웠다. 아이가 자라면 또 새로운 어려움과 궁금증이 생겨났다. 잘 모르는 걸 그냥 넘기지 못하는 성격 탓에 그때마다 최신 논문들과 전문 서적을 뒤지며 궁금증을 해결하고야 말았다. 그렇게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육아에 대해 폭 넓게 공부할 수 있었다. 의사이자 아빠로서 꼼꼼하게 공부한 육아 정보들을 네이버 지식in 전문가 상담, 블로그 등을 통해 나누며, 내 아이의 먹고, 자고, 놀고, 생활하는 모든 부분이 늘 불안하고 궁금한 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수료했다. 현재는 자녀의 이름을 딴 연세한결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소아과학 교실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네이버 부모i에서 블로그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네이버 지식in 우수 상담의,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소아청소년과 상담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SOS 초보엄마 소아과》와 《앙앙 엄마 아파요 SO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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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맛있는 모유’나 ‘맛없는 모유’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개중에는 어머니가 먹은 음식의 맛이 그대로 모유에서 난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
모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모유는 모체의 내흉동맥과 측흉동맥에서 보내진 혈액을 재료로 유방 안에 있는 유선체에서 만들어진다. 이처럼 소화된 영양분을 운반하는 간문맥이나 림프관과 모유를 만드는 곳이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먹은 것이 그대로 모유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우리의 몸은 주변 환경이 바뀌어도 항상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를 ‘항상성’이라고 한다. 그래서 바깥 날씨가 춥든 덥든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듯이 염분을 많이 섭취해도 혈액은 짜지지 않고 당분을 많이 섭취해도 일정 정도 이상 달게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혈액 속의 지방산은 음식의 성분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렇다고 해도 모유 속 지방의 양은 그다지 변하지 않는다. 체내의 산성이나 알칼리성 역시 지방처럼 일정 상태로 유지된다. 실제로 영양 상태가 다른 북유럽과 아프리카 어머니의 모유를 비교 분석해 보니 그 결과가 거의 같았을 정도로 모유는 항상성이 잘 유지된다고 한다.
이처럼 모체에는 원래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라도 모유의 양과 성분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때문에 행여 모체의 영양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모유의 성분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 <Q. 모유에서 어머니가 먹은 음식 맛이 나나요?> 중에서


수유 중에는 머리가 아프거나 감기에 걸려도 절대 약을 먹지 않고 참는 어머니들이 많다. 혹시 약을 먹으면 모유에 약 성분이 섞여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약 성분이 모유로 나오기는 해도 아기에게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소량인 경우가 많다. (…)
일반적인 항생제, 위장약, 감기약, 항히스타민제 등은 어지간히 많은 양이 아니고선 아기에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 많은 양이라는 것도 가령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을 양을 한꺼번에 전부 먹었다든지 며칠분의 약을 하루에 전부 먹었다든지 하는 식으로 지정된 분량을 훨씬 넘긴 경우를 말한다. 수유 중이라고 해도 의사의 지시대로 또는 시판 약의 경우 설명서대로만 복용하면 아기에게 모유를 먹여도 괜찮다.
또한 먹는 약이 아닌 연고나 크림 등은 주로 국소 부위에만 바르므로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모유로도 거의 옮겨 가지 않는다. 한편 눈이나 코에 넣는 물약은 점막에서 흡수되므로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 혈액 속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지만 약을 넣은 국소 부위 이외에는 극히 미량만 옮겨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피부에 붙이는 테이프 형태의 약(기관지 확장약이나 혈관 확장약 등)은 먹는 약과 같아서 전신에 투여되므로 유의하여 올바로 사용해야 한다.
- <Q. 수유 중에 약물은 복용해선 안 되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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