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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

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

(상세한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공중전투의 역사)

알렉산더 스완스턴, 맬컴 스완스턴 (지은이), 홍성표, 오충원, 나상형 (옮긴이)
  |  
플래닛미디어
2012-01-30
  |  
3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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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

책 정보

· 제목 : 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 (상세한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공중전투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97094059
· 쪽수 : 228쪽

책 소개

'KODEF 안보총서' 50권. 상세한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공중전투의 역사. 초창기 기구(氣球)를 이용한 실험에서부터 첨단 레이저유도무기(LGM)까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 벌어진 소규모 충돌에서부터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 전쟁까지 전 세계의 하늘에서 벌어진 공중전투에 대해 밝힌다.

목차

서언
초기 항공기
초기 공군 : 1914~1918
비행선 : 1914~1918
전투기 : 1914~1918
폭격기 : 1916~1918
미국의 참전 : 1917
최후의 전투 : 1918
양 세계대전 사이
항공 제국
해양 항공
독일 공군의 창설
에스파냐 내전 : 1936~1939
일본의 중국 침공 : 1937~1941
클리퍼 : 장거리 쾌속 비행정, 1934~1939
영국과 프랑스의 군사력 보강
세계 각국의 공군 : 1939
전격전의 등장 : 폴란드, 1939
스칸디나비아 : 핀란드, 1939~1940
스칸디나비아 : 덴마크와 노르웨이, 1940
서유럽 침공 : 1940
영국본토항공전 : 1940. 6~10
폭격 : 영국과 독일, 1940~1941
해상초계 : 1940~1941
지중해 연안 : 1940~1942
발칸 반도 : 크레타 섬 함락
바르바로사 작전과 모스크바 폭격
진주만 : 1941. 12
동남아시아의 몰락 : 1942
산호해 전투 : 1942
미드웨이 전투 : 1942
캅카스 산맥과 러시아 남부 : 1942
스탈린그라드 : 1942~1943
전시 항공산업
과달카날 : 1943
카트휠 작전
독일 폭격 : 1942~1944
베를린 폭격 : 1944
북아프리카와 지중해
시칠리아와 남부 이탈리아
동부전선 : 소련의 공세, 1943
쿠르스크 : 1943
우크라이나와 크림 반도
태평양의 항공모함
마리아나 제도의 칠면조 사냥
아일랜드 호핑 작전
간극 좁히기 : 대서양 정찰
디데이 : 강습
디데이 : 그 이후
마켓가든과 바시티 작전 : 1944~1945
동남아시아 : 1944~1945
중국 : 1941~1945
바그라티온 작전과 소련 서부 해방
특수작전 : 파르티잔 지원
제3제국의 몰락
B-29 : 개발과 배치
핵전쟁
전후 세계
베를린 공수작전
한국 전쟁 : 1950~1953
세계 질서의 재편
쿠바 미사일 위기
인도차이나와 베트남
아랍-이스라엘 전쟁
포클랜드 전쟁
걸프 위기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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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알렉산더 스완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년간 함께 고대 로마로부터 베트남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로 역사에 대한 글을 쓰고 지도를 만들어왔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다년간 조사, 집필하고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벌어진 중요한 전투와 사건을 지도로 구현했다. 최근작은 ��남북전쟁 아틀라스(The Atlas of the Civil War)��, ��성서 역사 아틀라스(The Historical Atlas of Bible)��, ��기사와 성의 역사 아틀라스(The Historical Atlas of Knights and Castles)��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아틀라스 전차전��, ��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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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스완스턴 (그림)    정보 더보기
30여 년간 함께 고대 로마로부터 베트남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로 역사에 대한 글을 쓰고 지도를 만들어왔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다년간 조사, 집필하고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벌어진 중요한 전투와 사건을 지도로 구현했다. 최근작은 ��남북전쟁 아틀라스(The Atlas of the Civil War)��, ��성서 역사 아틀라스(The Historical Atlas of Bible)��, ��기사와 성의 역사 아틀라스(The Historical Atlas of Knights and Castles)��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아틀라스 전차전��, ��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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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조종사로 근무하던 중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영국 헐 대학교(Hull University)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군본부 전쟁연구실, 합동참모본부 군사전략과, 국방개혁위원회에서 전쟁.국방정책.군사전략 기획업무를 수행하고, 국방개혁위원장 정책보좌관(2001)을 거쳐 2002년부터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 군사전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국방정책, 군사전략, 현대전.미래전, 항공우주전략, Air War History를 강의하고 있으며, 미국의 랜드(RAND) 연구소 연구원, 공군대학원(AFIT)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항공전의 역사』(플래닛미디어, 2010)를 저술하고, 『미래전』(연경문화사, 2000), 『걸프전 항공전역 분석』(해든아침, 2007)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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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원 (감수)    정보 더보기
1999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비행훈련을 거쳐 KF-16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다. 2008년 국방대학교에서 군사전략학 석사 학위를, 2017년 튀르키예 국방대학교에서 국제안보전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공군작전사령부에서 합동훈련담당으로 근무했고, 2011년 9월 대한민국 공군 최초로 공중급유 교관자격을 취득했으며, 2014년 KF-16 기종 최초로 미국 알래스카에서 레드 플래그(Red Flag) 훈련에 참가했다. 2020년 국방부 군사보좌관실, 2021년 공군본부 비서실 근무를 거쳐, 현재는 국내 유일의 한미 연합전투비행기지인 군산 제38전투비행전대에서 전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극동공군사령관 조지 E. 스트레이트마이어 장군의) 한국전쟁 일기』(플래닛미디어, 2011, 공역), 『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플래닛미디어, 2012, 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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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6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비행훈련을 마친 후 F-5E/F, F-4E를 거쳐 KF-16 전투기조종사로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켰다. 국방대학교와 미국 해군대학원에서 군사전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 근현대사와 독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전역 후 현재는 민간항공기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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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항공기의 역동성
열기구의 발명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시야를 제공했다. 프랑스 대혁명, 미국 남북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전쟁에서도 기구를 활발하게 이용했다. 하지만 기구는 자유로운 조종이 불가능해 정찰능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원하는 방향으로 비행할 수 있는 비행선이 개발되면서 비로소 적 후방까지의 정찰활동이 가능해졌다.
1903년 라이트(Wright) 형제의 플라이어(Flyer)가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하고, 1909년에는 루이 블레리오(Louis Bleriot)가 영국 해협 횡단비행에 성공하여 항공기의 역동성과 전략적 가능성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프랑스를 비롯한 강대국들은 항공기를 군사적 목적에 사용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1차대전 초기에는 적의 전개 및 병참선을 보고 이를 지도로 그리는 등 정찰 임무에 항공기를 활용했다. 이에 조종사들은 적기를 파괴하고 적의 정보활동을 막기 위해 기관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적기를 격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에서 기관총을 발사하는 것이었는데, 엔진을 조종석 전방에 장착한 항공기의 경우 회전하는 프로펠러 때문에 기총 발사가 쉽지 않았다. 네덜란드의 항공기 제작자 안토니 포커(Anthony Fokker)가 동조장치(Interrupter gear)를 발전시켜 프로펠러 회전주기에 맞추어 사격할 수 있도록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아주 효과적인 전투기가 탄생했다.
항공기가 점점 커지고 성능도 향상함에 따라 전략폭격 부분도 발전했다. 독일군 폭격기 부대는 체펠린(Zeppelin) 비행선과 함께 정기적으로 폭격 임무를 수행했다. 1차대전 동안 항공기는 전술정찰 수준을 넘어서, 적지 상공을 넘나들며 적의 전쟁수단을 공격하고 산업시설과 결전의지를 파괴하는 전략적 무기체계로 발전했다.
전후에는 민간 항공기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광활한 오대양을 횡단할 수 있고, 제국주의 국가들이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식민지를 오갈 수 있도록 세계를 좁혀주었다.

“조종사들이 없었다면 타넨베르크의 승리도 없었다!”
- 파울 폰 힌덴부르크(Paul von Hindenburg)


엄청난 위협
1930년대 개발된 장거리 폭격기는 지구 어디든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당시 사람들은 항공기의 위협을 10년 뒤에 등장한 핵무기의 위협만큼이나 두렵게 생각했다. 1920~1939년에 일어난 에스파냐 내전은 공군력 이론의 실험장으로, 국민군의 폴리카르포프(Polikarpov) I-16과 공화군의 메서슈미트(Messerschmitt) Bf 109가 고속 공중전을 펼쳤다.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 당시 독일 공군 항공기들은 지상군과 연합하여 신속한 승리를 가능하게 했다. 전투비행단이 땅과 하늘에 있는 적을 파괴해 제공권을 확보하는 동안 중형 폭격기들은 진출로를 마련했고, 융커스(Junkers) Ju-87 슈투카(Stuka) 또한 항공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 기세를 몰아 독일은 노르웨이, 저지대 국가, 프랑스에서도 전격전(Blitzkrieg)을 실시했다. 이듬해 여름의 영국본토항공전(Battle of Britain)에서는 강력한 전투기의 방어, 레이더, 효과적인 지휘통제체계가 적 폭격기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1941년 12월 7일에는 일본이 하와이(Hawaii) 진주만(Pearl Harbor)을 공격하여 미국의 참전을 불러왔다. 미군과 영국 공군의 폭격기는 나치(Nazi)가 점령한 유럽 지역의 표적을 밤낮없이 공격했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렇게 적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많은 빚을 진 적은 없었다.”
- 영국본토항공전 후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의 말


오늘날의 공군력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항공기는 엄청나게 변화했다. 새로 등장한 제트기의 속도는 시속 500마일(800킬로미터)을 능가했고, 도심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원자폭탄 하나로 도시를 지표면에서 완전히 날려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전후에는 미국과 소련 사이에 의심과 불신이 커지면서 수십 년간의 냉전시대를 맞았다. 핵무기는 두 강대국이 직접 충돌하는 것을 막았지만, 미국이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산주의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대리전을 치르는 것까지는 막지 못했다.
공군력은 현대전에서도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기와 폭격기는 2차대전 때와 마찬가지로 지상군을 지원한다. 지상군은 1차대전 때에 비해 훨씬 더 개선된 정찰기가 제공하는 정보에 근거해 공격을 실시한다. 한편 현대에는 항공기가 무인화되고, 복잡한 첨단무기로 무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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