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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97195060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Part 1 모이moi 핀란드
그림에다
일본에서 시작된 궁금증
그래서 핀란드? 그래서 핀란드!
핀란드 공부를 시작하다
주한 핀란드 대사관 ‘헤이니 코르호넨’과의 만남
핀란드 가족을 초대하다
핀란드 아빠의 육아
핀란드에 대한 흥미가 짙어지다
헬싱키에서의 첫 일주일
헬싱키의 어린이 병원
Part 2 키토스 kiitos 핀란드
핀란드의 첫인상 ‘유모차 천국’
언어를 배우다
핀란드 아빠
핀란드 가족의 첫 번째 집 방문
섬에서의 휴가
핀란드 아이들의 여름방학
Episode 맑은 날은 보석이다
섬에서의 시간
핀란드 선생님을 만나다
핀란드의 보육시스템을 보다
헬싱키 신문사와의 인터뷰
고요한 호수, 고요한 별장
엄격한 안전
책을 말하고 싶은 아이들
재미있는 집에서 자라는 아이들
Episode 사실 그대로의 광고
공교육과 사교육
이야기 대화법
핀란드 산책
조용한 레스토랑
과정을 함께 한다
사람이 귀하다
핀란드를 닮은 자연사 박물관
같은 출발
Episode 살미야끼 핀란드
삶의 일부가 된 디자인
마법의 공간 ‘사우나’
Episode 과거와 미래가 함께 산다
in and out
배려라는 1cm의 거리
심심한 천국 vs 재미있는 지옥
Episode 핀란드는 기다림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내와 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핀란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많이 사주지 않습니다. 부모가 쓰던 장난감을 그대로 물려주는 경우가 많고, 조부모가 집에 올 때도 장난감을 사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핀란드에는 한국처럼 장난감이 많지도 않고 유행하는 장난감도 없어 장난감 회사들이 장난감을 마구 만들어낼 일도 없어요. 얼마 안 되는 장난감을 통해 내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관리하는 습관을 먼저 들이는 것을 핀란드 부모들은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