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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경영

고전경영

(0.1% 승자들의 고전으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정보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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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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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전경영 (0.1% 승자들의 고전으로 배우는 경영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722203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1-11-08

책 소개

고전 속에 숨어있는 단순하지만 금과옥조 같은 경영의 원리를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목차

1. 승자의 조건
역경의 크기…배가 크면 물이 깊다 / 사마광의 경고…조조인가, 유비인가 / 곽외의 득인재법…주변부터 제대로 챙기라 / 승자의 그릇…성공한 CEO의 그릇은 다르다 / 성공의 짝…공주를 원하거든 먼저 왕자가 되어라 / 제갈공명의 인재론…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 이극의 5가지 인재판별법…누구를 추천하는가 / 범려가 사는 법…기미를 알아차리는 것이 큰 지혜다 / 귀머거리인 척, 벙어리인 척…겸허는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 무림고수의 원칙…본성을 잃지 않는다 / 사당의 쥐, 술집의 개…칭찬받는 자가 반드시 유능한 것은 아니다 / 제나라의 3귀…양의 탈을 쓴 늑대들 / 파브르의 애벌레…강자의 으뜸덕목 유연성 / 아첨꾼의 가면…시간을 견디는 거짓은 없다 / 솔연의 전투력…왜 좋은 파트너를 찾는가 / ‘누구’와 ‘무엇’의 차이…이기는 요소, 판단력과 결정력 / 미자하의 운…운 좋은 놈이 이긴다

2. 승자의 경영전략
사자의 하품 이야기…씨앗은 제때 뿌려야 한다 / 지금 여기…오늘 가장 바쁘다 / 코르테스의 야심…위험하게 살라 / 탐정 셜록 홈즈의 눈…사소해 보이는 것이 큰 차이를 낳는다 / 골다 마이어의 힘…책임감의 크기가 인간의 크기다 / 적과의 동침…경영도 연인관계가 정답이다 / 삼식이의 운전대…CEO가 한가해야 회사가 큰다 / 사업 마인드…재미 대신 기쁨을 선택하라 / 마쓰시타의 별칭 마네시타…모방과 차별화의 간격 / 오만과 편견…시골에서 카페 하기 / 아버지와 자장면…승자와 패자의 이야기 / 삼식이와 판단공포증…역발상으로 세상 보기 / 강가의 나룻터…성공에는 휴식이 없다 / 처음처럼…성공의 최상위 원칙

3. 승자의 처세술
손쉬운 시작…계획하면 행동하라 / 빌 게이츠의 메시지…변화를 예측하라 / 장손무기의 미학…멈추고 나아감을 알다 / 삼식이의 공부법…초점을 명확히 하라 / 여자의 독서법…마음으로 세상을 읽다 / 오캄의 면도날…단순함에는 힘이 있다 / 교귀발의 이중저울…승자는 계산기가 없다 / 월마트의 성장비결…도가 높아지면 마가 낀다 / 조괄의 교훈…스스로 칭찬하는 자는 망한다 / 천하제일검의 무기…승패를 가름하는 것은 집중이다 / 우리 회사 삼식이…열심히 일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 / 톤유쿠크 비문…현실에 안주하지 말라 / 피로스의 승리…상처뿐인 영광은 하수의 논리다 / 유방의 마침표…마무리를 잘 지어라

저자소개

정보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창업 컨설턴트. 일간지 기자를 거쳐 현재 ㈜이니야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수백 명의 창업을 도우며, 탁월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지은 책으로 《한 끗 차이》, 《고전경영》, 《승자》, 《이기는 사람은 생각부터 다르다》, 《이기는 사람은 언어 선택이 다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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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피수친不避讐親은 인재를 추천하는 데 있어서 원수든 친족이든 피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아무 사심 없이 공정하게 사람을 추천하고 기용하는 것을 말한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 나오는 얘기다.

춘추시대 진나라 왕인 평공이 기황양에게 물었다.
“남양 현령 자리에 누구를 앉힐까요.”
기황양은 해호를 추천했다. 그러자 평공이 놀라 되물었다.
“해호는 당신의 원수가 아니오.”
기황양의 대답이 이어졌다.
“왕께서는 제게 남양의 관리에 누가 적합한지를 물었을 뿐이지, 저의 원수를 물은 게 아닙니다.”


‘처음처럼’은 말은 쉽다. 누구나 쉽게 말한다. 말하는 기세로 보아서는 누구나 지킬 것 같다. 그러나 그뿐이다. 거의 대다수가 그렇다. 너무 쉬워서 지키기가 어려운 게 ‘처음처럼’의 오묘한 진면목이다. ‘처음처럼’ 원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것은 왜일까. 성공은 술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은 서서히 취하는 술이다. 서서히 취하기 때문에 잠깐의 방심으로도 ‘처음처럼’의 원칙이 무너지는 것 이다. 성공이란 그렇게 사람을 혼미하게 하는 법이다.


승부는 여러 번 벌일 필요가 없다. 아니 벌여서는 안 된다. 한 번의 승부에 한 번만 이기면 되는 것이다. 여러 번 이기는 것은 단순한 일이지만 한 번 이기는 것은 복잡하고도 어려운 일이다. 왜 그토록 어려울까.
한 번만 이기려면 승부처를 먼저 찾아야 하는데 무엇보다 승부처를 찾기가 어렵다는 게 첫 번째 이유다. 유방처럼 승부처를 찾기 위해서는 목적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목적을 위해서는 과정의 억울함도 참을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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