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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1859년)

쇠얀 키에르케고르 (지은이), 임춘갑 (옮긴이)
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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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관점 (코펜하겐 1859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키에르케고르
· ISBN : 978899733200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1-11-04

책 소개

1848년 봄부터 늦가을에 걸쳐서 쓴 것으로 추정되는 <관점>은, 결국 쇠얀 키에르케고어의 생존 시에는 출판되지 못하고, 그가 죽은 후인 1859년에 그의 형인 페터가 '역사에 대한 보고'라는 부제를 붙여서 출판하였다.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키에르케고어는 그간 그가 저술해왔던 모든 것을 지탱하고 있었던 자신의 배후가 과연 무엇이었던가를 소상히 밝히고 있다.

목차

서론 007

제1부
1. 전체 저술활동에 있어서의 양의성 혹은 이중성·17
2. 저자가 종교적인 저술가이고, 또 과거에도 그랬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25

제2부 저자는 종교적인 저술가라는 관점에서 전체 저술활동을 해명한다
1. 전체 저술활동에 대하여·37
2. 여러 저술의 본질적인 차이에 대응하는 나의 개인적인 실존의 차이·73
3. 나의 저술활동에 있어서의 하느님의 섭리의 역할·105

마무리 149

끝맺음 159

[부록] 저 외톨이 저자로서 나의 저술에 관한 두 개의 ‘비망록’ 167

역자후기 218

■ 부록 키에르케고어의 생애에 대한 짧은 이야기 225

저자소개

쇠렌 키르케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이자, 신학자.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지, 평생 씨름하다 죽은 자. 세상에 알려지기로는, 쇼펜하우어, 니체와 함께 실존주의 선구자이며, 헤겔과 함께 종교 철학자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1813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독교 가정에서 7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신학을 하는데 반감이 컸던 그는 방황하다가, 1841년 철학 박사학위 논문 《아이러니의 개념에 대하여, 소크라테스의 영향을 중심으로》을 출판하고, 연인 레기네 올센과 파혼한다. 그 영향으로 1843년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썼으며, 그 후 많은 양의 가명의 저서와 소위 ‘강화(discourse)’라 불리는 저서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스파이’라고 고백한 그는 기독교 정신에 집중하며 실존하는 주체로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몰두하였으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단독자’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다수의 작품을 남겼으나, 철학계에서는 종교에 치우친 작가라 인식되었고 기독교계에서는 철학에 치우친 작가라 인식되어 변방에 머물게 되었다. 그의 삶은 언제나 변방에 있었다. 1855년 42살의 짧은 생을 마치고 프레데릭 병원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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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키에르케고어 협회를 설립하였다. 키에르케고어의 저서인 『공포와 전율』을 비롯하여 『이것이냐 저것이냐』, 『반복』, 『불안의 개념』, 『그리스도교의 훈련』, 『순간』, 『현대의 비판』, 『죽음에 이르는 병』, 『관점』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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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술가로서 활동해 온 나는 이제 나의 활동의 알맹이가 무엇이었으며, 저술가로서의 나는 나 자신이 어떤 존재이기를 원하고 있는가를 한번쯤 단호하게 되도록 터놓고 직접 해명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굳이 억누를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시점에 도달하였다.
다른 의미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무리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지금이야말로 그런 절호의 시기다.


나의 저술의 제1군은 심미적인 저술들이고, 마지막 것들은 거의 종교적인 저술들이다. 이 둘 사이에 『결론으로서의 비학문적인 후서』가 전환점轉換點으로 가로놓여 있다. 이 저술은 저자의 전체 저술활동의 목적인,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가 하는 ‘문제’를 제시하여 다루고 있다.
『후서』는 가명으로 출판된 저서와 18개의 건덕적인 강화를 한결같이 염두에 두고, 이 모든 저술들이 모두 이 ‘문제’를 해명하기 위해 이바지하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앞선 저술의 목적이 바로 거기에 있다는 말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닌 저술의 목적에 관해서 아무것도 알 수가 없는 제3자인 가명의 인물이 그런 목적을 알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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