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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97592692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4-12-12
책 소개
목차
감수글
고구려
고구려 건국 신화 - 활을 쏘는 자, 주몽
제2대 왕 유리왕 - 아빠 찾아 삼만 리!
〈 황조가〉 - 유리왕이 사랑 노래를 불렀다고요?
국내성 천도 - 고구려의 두 번째 수도는 어디일까요
제3대 왕 대무신왕 - 빨간 까마귀를 선물 받은 왕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 - 나라를 버리고 사랑을 택한 여인
부여 태후 - 스스로 왕의 권력을 가진 여인
명림답부 - 정치 못하는 왕은 이제 그만!
을파소 - 가장 높은 벼슬에 오른 농사꾼
진대법 - 봄에 빌려 간 것, 가을에 갚으면 됩니다!
우씨 왕후 - 두 번이나 왕후가 된 여인이 있다고요?
제10대 왕 산상왕 - 돼지를 잡은 여인과 결혼하다!
제11대 왕 동천왕 - 화를 낼 줄 몰랐던 너그러운 왕
중천왕과 관나 부인 - 영원히 물속에서 살라!
제15대 왕 미천왕 - 소금 장수가 왕이 되었다고요?
제16대 왕 고국원왕 - 왕의 자리는 어렵고도 무서워!
제17대 왕 소수림왕 - 고구려의 기틀을 마련하다!
제19대 왕 광개토 대왕 -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 낸 정복왕
제20대 왕 장수왕 - 광개토 대왕의 전성기를 잇다!평양 천도 - 고구려는 왜 평양으로 수도를 옮겼을까요?
승려 도림 - 나는야 고구려의 스파이!
흥안과 한씨 미녀 - 고구려에도 춘향이가 있었다고요?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 자꾸 울면 온달에게 시집보낼 거야!
승려 담징 - 일본의 국보를 그린 고구려 사람
살수 대첩과 을지문덕 - 고구려가 수나라를 멸망시켰다고요?
연개소문 - 왕도 함부로 하지 못한 신하가 있다고요?
안시성 전투 - 절대로 고구려를 치지 말라!
고구려의 멸망 - 고구려의 운이 다한 것 같소!
백제
백제 건국 신화 - 백제 왕과 고구려 왕이 형제라고요?
도미 설화 - 왕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제6대 왕 구수왕 - 털북숭이 거인 왕
제8대 왕 고이왕 - 백제의 길을 밝히다!
제13대 왕 근초고왕 - 삼국에서 가장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
칠지도 - 백제의 칼이 일본으로 건너갔다고요?
제17대 왕 아신왕 - 고구려 왕 앞에서 눈물 흘린 백제 왕
나제 동맹 -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정읍사〉 - 백제에서 전해지는 유일한 노래
제24대 왕 동성왕 - 자객의 손에 목숨을 잃은 왕
제25대 왕 무령왕 -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왕이 있다고요?
제26대 왕 성왕 - 백제, 다시 삼국의 강자로!
정사암 회의 - 회의는 바위에서, 투표는 돌 위에!
〈서동요〉 - 마를 캐는 소년과 신라 공주의 사랑 노래
미륵사 - 백제에서 가장 큰 절은 무엇일까요?
제31대 왕 의자왕 - 삼천 궁녀가 다가 아니라고요?
계선 공주 - 까치로 변한 백제의 마지막 공주
계백 - 불가능한 싸움을 이긴 황산벌의 영웅
백제의 멸망 - 한강의 첫 주인, 백제 스러지다!
가야
가야 건국 신화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가야의 철기 문화 - 가야가 철기 문화의 중심지였다고요?
가야의 몰락 - 가야는 왜 고대 국가로 성장하지 못했을까요?
신라
신라 건국 신화 - 박혁거세는 정말 알에서 태어났나요?
제4대 왕 탈해왕 - 남의 집을 뺏어서 왕이 된 사람이라고요?
김알지 - 내가 금 상자에서 태어난 건 알지?
연오랑과 세오녀 - 일본의 왕과 왕비가 된 신라 사람
제13대 왕 미추왕 - 죽어서도 나라를 지킨 왕
왕호의 변천 과정 -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이 무슨 뜻이에요?
제17대 왕 내물왕 - 허수아비로 나라를 지킨 왕
백결 선생 - 거문고로 방아 찧는 소리를 냈다고요?
이사부 - 나무 사자로 울릉도를 차지한 사나이
연제 부인 - 큰 똥 덕분에 왕비가 된 여인
제23대 왕 법흥왕 - 왕권 국가의 발판을 닦다!
이차돈 - 한국 최초의 순교자
제24대 왕 진흥왕 - 땅의 주인은 정해져 있지 않아!
화랑도 - 나는야 신라의 꽃미남!
제26대 왕 진평왕 - 하늘에서 옥으로 만든 허리띠를 내려 주다!
승려 혜숙 - 사냥을 즐기던 화랑을 꾸짖다!
신라의 신분 제도 골품제 - 사랑해도 결혼할 수 없다고요?
제27대 왕 선덕 여왕 - 내가 최초의 여왕이다!
지귀 설화 - 선덕 여왕을 사랑하다 불귀신이 된 사내
황룡사 9층 목탑 - 신라의 보물을 만든 백제 사람
제29대 왕 태종 무열왕 - 진골 최초의 왕
문명 왕후 - 오줌에 잠긴 꿈을 사고 왕비가 되었다고요?
화랑 관창 - 적진에 뛰어든 용기 있는 소년
김유신 - 나의 소원은 삼국 통일
신라의 통일 - 불완전한 통일 VS 진정한 통일
부록
삼국 시대에는 어떤 옷을 입고 살았을까요?
삼국 시대에는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삼국 시대에도 외국과 교류를 했을까요?
연대표 - 삼국 시대
리뷰
책속에서
햇빛이란 햇빛은 모두 유화를 따라다니며 비추었어요. 아무리 피해도 소용없었어요. 그리고 얼마 뒤, 유화는 알을 낳았어요.
“아니, 사람이 알을 낳다니! 이건 틀림없이 불길한 징조이다.”
금와왕은 알을 내다 버렸어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짐승들은 알을 먹거나 밟지도 않고 오히려 보호하려고 했어요. 이를 신기하게 여긴 금와왕은 알을 다시 유화에게 돌려주었어요. 며칠 뒤, 그 알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났어요.
- '고구려 건국 신화 - 활을 쏘는 자, 주몽' 중에서
“옛날 월나라 왕 구천은 5천의 군사로 오나라 70만 대군을 이겼다. 오늘 우리가 힘을 합쳐 맞서 싸우면 신라의 군사를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꼭 이겨서 나라에 보답하자!”
힘을 얻은 백제군은 기세를 몰아 신라의 군사를 공격했어요. 황산벌의 전투가 시작되었어요.
- '계백 - 불가능한 싸움을 이긴 황산벌의 영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