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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가장 아름다운 세상

가능한 가장 아름다운 세상

(라이프니츠 편)

장 폴 몽쟁 (지은이), 줄리아 바우터스 (그림), 이보경 (옮긴이), 서정욱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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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가장 아름다운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능한 가장 아름다운 세상 (라이프니츠 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7680030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13-02-18

책 소개

'철학그리다' 라이프니츠 편. 이 책에서 저자는 라이프니츠의 모나드론과 예정조화설 등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라이프니츠와 가상의 주요 인물들을 등장시켰다.

목차

가능한 가장 아름다운 세상
모나드 세계를 만든 철학자 -라이프니츠를 말하다1
거대한 정신으로 우주를 구성한 철학자 -라이프니츠를 말하다2
라이프니츠를 더 알고 싶다면

저자소개

장 폴 몽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인 장은 <철학그리다> 시리즈의 저자이자 이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프랑스 출판사 대표이다. 철학을 사랑하고 파리에서 살며 일하고 있는 그는 세상에 대한 성찰을 끝낸 사람들과 이제 막 시작하는 이들의 간극을 메워주고 싶어 이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장은 철학에 입문하는 방법으로 주로 이용되는 ‘개념’에 대한 설명이 아닌, 픽션과 어우러져 철학자의 사상과 삶을 풀어내는 방식을 통해 우리 어른들에게 이미 예전에 지하실 구석으로 밀려난 그림책을 다시 만나는 기쁨을 안겨준다. 장은 말한다. “철학자에게는 아이를 어른으로 성장시키고, 어른을 아이에 머무르게 하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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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2003년 프랑스로 건너갔다. 파리 3대학 통번역대학의 한국어-프랑스어 번역과에서 공부한 뒤 한국으로 돌어와 출판사, 공공기관 등 다앙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일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에 실리는 프랑스 기사를 번역하기도 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법률 적용 시 참고가 될 만한 프랑스의 정치, 사회 전반의 정보를 번역하여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사고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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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바우터스 (그림)    정보 더보기
낭트에서 살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만드는 데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책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사르바칸느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글렌 샤프롱이 삽화를 맡은 <탁월풍Vents dominants>의 스토리를 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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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배재대학교 명예교수로 우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칸트를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철학과 신칸트학파를 다룬 저서 『인식논리학과 인식형이상학』을 시작으로 번역서 『칸트의 생애와 사상』을 발표하였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철학에 관심을 갖고 『만화 서양철학사』를 시작으로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이야기』,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등 여러 편을 발표하여 서울교총 인증 우수철학도서로 선정되었다. 이어서 철학에 문학과 역사를 도입시킨 『필로소피컬 저니』(2008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를 시작으로 『철학의 고전들』(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선정), 『철학, 불평등을 말하다』(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에 읽을 만한 책 선정)로 철학 대중화를 위한 고전을 요약하는 작업을 하였다. 철학을 전공자를 위해서 『칸트 순수이성비판 읽기』, 『라이프니츠 읽기』, 『스피노자의 윤리학 읽기』, 『스피노자 VS 라이프니츠』를 발표하고, 어린이를 위해서는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와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문화상 수상)를 발표하면서 철학의 소설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재훈 작가와 함께 발표한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은 철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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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오도르야, 너는 이제 기껏해야 한 줌 정도 되는 세월을 살았단다. 그리고 그 세월 동안 본 것이 네 세상의 전부지. 너는 지금 네 코 끝보다 멀리는 보지 못하고 있구나. 테오도르, 얘야, 무언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비판하려 들기 전에 세상을 좀 더 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렴. (……) 이 세상에는 네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도 있겠지. 하지만 말이다. 세상은 오직 너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란다. 아니, 그보다는 이렇게 말하는 편이 좋겠구나. 만약 네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서 모든 소소한 무질서와 소란 위에 있는 위대한 명령을 알아볼 수 있게 된다면, 그렇다면 말이다, 이 세상은 널 위해 만들어진 것이란다.”
“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테오도르가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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