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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의 사악한 정령

데카르트의 사악한 정령

(데카르트 편)

장 폴 몽쟁 (지은이), 프랑수아 슈웨벨 (그림), 박아르마 (옮긴이), 서정욱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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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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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의 사악한 정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데카르트의 사악한 정령 (데카르트 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7680047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3-04-01

책 소개

'철학그리다' 데카르트 편. 데카르트는 '사악한 정령'이 우리가 감각을 통해 얻은 지식을 의심하게 만들고 우리의 지각과 사고를 뒤에서 조정한다고 말한다. “명백하게 사실이라고 인식된 것 이외에 그 무엇도 참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을 명시한다.

목차

데카르트의 사악한 정령
의심과 회의로 자아에 다다른 철학자 -데카르트를 말하다1
끊임없는 사유로 근대 철학의 문을 연 철학자 -데카르트를 말하다2
데카르트를 더 알고 싶다면

저자소개

장 폴 몽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인 장은 <철학그리다> 시리즈의 저자이자 이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프랑스 출판사 대표이다. 철학을 사랑하고 파리에서 살며 일하고 있는 그는 세상에 대한 성찰을 끝낸 사람들과 이제 막 시작하는 이들의 간극을 메워주고 싶어 이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장은 철학에 입문하는 방법으로 주로 이용되는 ‘개념’에 대한 설명이 아닌, 픽션과 어우러져 철학자의 사상과 삶을 풀어내는 방식을 통해 우리 어른들에게 이미 예전에 지하실 구석으로 밀려난 그림책을 다시 만나는 기쁨을 안겨준다. 장은 말한다. “철학자에게는 아이를 어른으로 성장시키고, 어른을 아이에 머무르게 하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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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르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양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글쓰기와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란 무엇인가>(여름언덕)가 있고, 논문으로 “An Analysis of Death Education-related work duty on medical care providers using the dacum method”(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Engineering Research)와 번역한 책으로 루소 <인간불평등 기원론>(세창)과 루소 <고백>(책세상) 등이 있다. 현재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의 공동연구원으로 웰에이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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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슈웨벨 (그림)    정보 더보기
노르망디 지방의 전원 속에서 작은 짐승들을 지켜보며 상상력을 키웠다. 그는 세 딸의 아빠이며, 그림과 데생 그리고 가정생활과 전원 속을 돌아다니는 일들을 함께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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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배재대학교 명예교수로 우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칸트를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철학과 신칸트학파를 다룬 저서 『인식논리학과 인식형이상학』을 시작으로 번역서 『칸트의 생애와 사상』을 발표하였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철학에 관심을 갖고 『만화 서양철학사』를 시작으로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이야기』,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등 여러 편을 발표하여 서울교총 인증 우수철학도서로 선정되었다. 이어서 철학에 문학과 역사를 도입시킨 『필로소피컬 저니』(2008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를 시작으로 『철학의 고전들』(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선정), 『철학, 불평등을 말하다』(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에 읽을 만한 책 선정)로 철학 대중화를 위한 고전을 요약하는 작업을 하였다. 철학을 전공자를 위해서 『칸트 순수이성비판 읽기』, 『라이프니츠 읽기』, 『스피노자의 윤리학 읽기』, 『스피노자 VS 라이프니츠』를 발표하고, 어린이를 위해서는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와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문화상 수상)를 발표하면서 철학의 소설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재훈 작가와 함께 발표한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은 철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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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니면 내가 미치광이들과 다를 바 없는 것은 아닐까? 지독하게 가난하면서 왕이라 우기고 완전히 발가벗은 채 투명한 몸을 지녔다고 상상하면서 황금과 비단으로 된 옷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미치광이들 말이다.”
“미쳤어! 미쳤어!”
바뤼흐가 꽥꽥거렸다.
그렇지 않으면, 데카르트 선생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꿈을 꾼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혹은 그는 자신이 꿈을 꾼다고 생각하는 꿈을 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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