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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2

지우 2

(경시청 특수급습부대(SAT))

혼다 데쓰야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씨엘북스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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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우 2 (경시청 특수급습부대(SAT))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7722358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3-10-07

책 소개

개성 강한 여주인공을 내세운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 혼다 테쓰야의 경찰소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소설로, 각 권마다 주 배경이 되는 단체인 '경시청 특수범수사계', '경시청 특수급습부대', '신세계 질서'가 부제로 붙어 있다.

목차

1권
□ 서장 □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종장

2권
□ 프롤로그 Ⅰ □ 프롤로그 Ⅱ □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에필로그

3권
□ 서장 □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종장 □ 해설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혼다 데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가장 농밀한 범죄소설을 쓰는 작가 도쿄에서 태어나 가쿠슈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2002년 흡혈귀를 주인공으로 한 에로틱 SF소설 《다크사이드 엔젤코린 요괴의 꽃》으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후로 지금까지 매년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범죄자를 해부하는 듯한 날카로운 서술과 밀도 높은 범죄 묘사, 경찰 조직과 수사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유명하다. 특히 주요 사건의 잔인성과 농밀한 묘사로 2009년 경찰들이 선정한 최고의 경찰소설 작가로 뽑혔다. 대표작으로는 2003년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액세스》, 걸작 경찰소설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은 《지우》, 카호(夏帆)가 여 주인공을 맡아 드라마로 제작된 《히토리 시즈카》, 개성 넘치는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한 《스트로베리 나이트》, 그 밖에 《셰어하우스 플라주》,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 무소》 등이 있으며, 대부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세뇌 살인》(원제:짐승의 성)은 작가의 특징을 그야말로 극대화한 작품으로, 한 맨션에서 일곱 명이 살해되고 해체된 엽기 범죄 ‘기타큐슈 일가족 감금살인사건’을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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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대학원 국제지역학과 졸업. 1986년 ‘시와 의식’으로 등단. 한국어 시집 『웃는 꽃』, 일본어 시집 『빛의 드라마』, 네덜란드어 시집 『길 위의 시』, 인문서 『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 등의 저서가 있고, 허난설헌문학상, 일본의 ‘시토소조 문학상’, ‘포에트리 슬램 번역문학상’, 레바논의 ‘나지 나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번역서로서는 소설 『구멍』, 에세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인문서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등 한국과 일본에서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히 많은 시집을 번역했으며, 김영랑, 정호승, 김기택, 안도현 등의 한국 시집을 일본어로, 다카하시 무쓰오, 티엔 위안, 고이케 마사요 등의 일본 시집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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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한테 정중히 예의를 차릴 거라면 당장 그만둬. 형사는, 특히 살인범수사계 형사는 모두 한 마리의 늑대야. 지금 여기서는 내가 우두머리지만 아무도 나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아. 다들 내가 나동그라지기를 바라지. 모두가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눈을 부릅뜨고 나를 주시하고 있어. 특수반은 분명 협력이 필요한 부서다. 거기서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일도 중요할 거야.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생각을 버려. 네 단점은 너만의 문제일 뿐이야. 자칫하면 장점도 묻히고 공적마저 빼앗기는 곳이 살인범수사계라는 곳이지. 예의를 차리는 일 따윈 쓸데없는 짓이야.”
- 1권


“누나, 슬퍼?”
“응, 슬퍼. 아주 많이.”
“분해?”
도시노리의 물음에 가도쿠라는 깜짝 놀랐다.
‘분하다…….’
그래, 이거다. 가도쿠라는 이 단어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과 도시노리가 마음을 공유하게 해 줄 한마디를.
- 1권


“그건 평범한 인간의 발상이죠. 지우는 평범하지 않아요. 부모의 사랑도, 타인과의 교류도 모르고 성에 대해서도……. 아마도 여성과의 관계는 불능에 가까울 테고, 사회성도 전혀 없는 인간이라고요. 그런 인간이 사회와 가장 정상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 즉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는 돈에 그렇게 집착할까요? 지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정말 돈일까요?”
-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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