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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뇌 살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58792183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4-08-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58792183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4-08-23
책 소개
때는 7월 8일 화요일 15시 12분, 마치다 경찰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것은 때 묻고 해진 옷차림의 마야라는 17세 소녀. 그녀를 살펴본 경찰은 단숨에 폭행상해 범죄의 피해자임을 직감한다. 온몸에 난 멍, 화상 자국, 더욱 끔찍한 것은 그녀의 발에 발톱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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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얼굴이나 팔에 군데군데 멍이 있었고 샌들을 신은 발에는 발톱이 전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오른발 중지와 약지, 왼발 엄지와 중지는 화상을 입었는데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는지 서로 엉겨붙어 있었다. 경찰은 이름과 나이, 주소 등 인적사항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소녀는 그저 “도와줘요”라고 속삭일 뿐 현장에서는 더 이상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다.
더 놀라운 건 욕실이었다. 방마다 지문을 채취하고, 유류품과 증거품을 압수하고, 상해 행위가 어디서 이루어졌는지를 밝히기 위해 루미놀 검사도 실시했다. 그러자 욕실 전체가, 바닥, 벽, 욕조 모두 루미놀 반응으로 새파랗게 되었다. 그 정도의 혈흔이 부착된 것을 보면 분명 상당량의 출혈이 있었다. 모두 마야가 흘린 피였다면 이미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즉 욕실 벽과 바닥에 흘렀던 피는 다른 누군가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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