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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역습

부자들의 역습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 (지은이), 정상필 (옮긴이)
레디셋고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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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역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자들의 역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772926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5-03-13

책 소개

저자는 각종 통계와 사례를 적재적소에 삽입하여 사회 속에서 부자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영향력을 살펴보고, ‘부의 팽창’이라는 전 지구적 현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서론_ 백만장자들의 세계

제1장 신흥 부자들
제2장 단절
제3장 프랑스와 불평등
제4장 부유해지는 세계
제5장 부자들의 욕구
제6장 부는 도덕적인가
제6장 부자들이 점령했다

결론_ 황금 송아지만 남은 걸까?

저자소개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언론인 가정에서 태어난 저자는 50년 넘게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이다. 프랑스 최대 경제 일간지인 <레제코Les Echos>의 창립자 에밀 세르방 슈레베르는 저자의 아버지이고,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의 창립자 장 자크 세르방 슈레베르는 저자의 형이다. 저자는 이들 매체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주간지 <렉스팡시옹L'Expansion> 등 다수의 매체를 창간했다. 또한 10여 권의 에세이를 집필했고, 국제인권감시 NGO인 휴먼라이츠와치Human Rights Watch의 프랑스 지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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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쩌다 보니 시즌제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20-21시즌에 난생 처음 전업주부로 지냈고, 그 이전 시즌엔 우버 기사, 번역가, 방송국 코디네이터, 일간지 기자였다. 통장에 매월 찍히는 숫자에 조금 둔감해질 수 있다면(이론적으로는 그리 어렵지 않다. 적게 벌고 적게 쓰기), 시즌제도 나쁘지 않다는 걸 깨닫는 중이다. 새 시즌엔 또 어떤 스펙터클한 일상이 나를 기다릴지에 대한 설렘은 보너스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글을 써서 먹고사는 삶을 꿈꾼다. 지은 책으로는 《메종 드 아티스트》와 《파리 오디세이》, 《세상이 멈추자 일기장을 열었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부자들의 역습》, 《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 《집 안에서 배우는 화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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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 부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100만에서 500만 달러를 가진 이들을 ‘이웃집 백만장자’라고 부른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동네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다. 이 기준에 속하는 부자들은 프랑스에만 40만 명, 미국에는 350만 명 정도가 있지만 경제 발전이 매우 왕성한 브라질과 한국에는 겨우 15만 명의 ‘약간 부자’가 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전 세계 부자들의 무리 속에서 이들은 천민 계급에 속한다. 전체 백만장자의 90%가 이들이다.
「서론_ 백만장자들의 세계」


21세기에 들어서 부자 계급에 추가된 새로운 부류는 각종 직업군의 최고 장인 혹은 몇 년 사이에 엄청난 재산을 형성하는 아티스트들이다. 그중에서도 운동선수들의 경우가 여기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체력이 허락하는 시간 안에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기 때문 이다. 리오넬 메시와 데이비드 베컴의 재산은 각각 1억 3,000만 유로와 2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 마이클 슈마허의 경우, 그의 재산을 6억 유로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화배우나 가수는 운동선수보다 활동 기간이 길어서 50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종종 자신의 활동을 기초로 하는 회사를 세워 운영한다. 미국의 니콜 키드먼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일명 ‘돈이 되는’ 대형 배우들은 그들의 이름을 포스터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큰 홍보 효과를 불러온다. 가수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경우 재산 총액이 수직으로 상승한다. 폴 매카트니가 8억 달러, 엘튼 존이 3억 2,000달러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1장 신흥 부자들」


100억 달러 넘게 벌어들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창립자가 내놓은 상반된 선택을 지켜보는 일은 꽤 흥미롭다. 빌 게이츠는 아프리카의 에이즈 퇴치 운동의 양상과 결과를 바꾼 세계적 재단을 설립했다. 반면, 그의 동업자인 폴 앨런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요트‘ 옥토푸스’를 구입했다. 길이가 127미터인 이 배에는 농구장과 헬기 주기장이 있다. 옥토푸스는 세계적 선박 길이 경쟁에서 밀려 현재는 12위에 머물러 있다. 빌 게이츠의 경우 대학교 의 개강 기념 특별 강연에서부터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이는 다보스포럼의 강연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서로 모셔가기 경쟁을 하지만, 폴 앨런에게는 그런 일이 거의 없다.
「제5장 부자들의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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