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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미국

세계 속의 미국

(미국 외교와 대외정책의 역사)

로버트 B. 죌릭 (지은이), 홍기훈 (옮긴이)
북앤피플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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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미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속의 미국 (미국 외교와 대외정책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97871506
· 쪽수 : 812쪽
· 출판일 : 2021-05-20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서문 미국 최초 외교관(America’s First Diplomat)

1부 새로운 미국 시대: 대륙 영토, 금융력, 중립적 독립, 공화주의 연합(A New American Era: Continental Territory, Financial Power, Neutral Independence, and a Republican Union)

1장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미 국력의 설계자
2장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미래파
3장 존 퀸시 애덤스(John Quincy Adams)와 헨리 클레이(Henry Clay): 미국적 현실주의와 미국체제
4장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과 윌리엄 수어드(William Seward): 실용적 연방주의자들

2부 미국과 세계 질서(The United States and the Global Order)

5장 존 헤이(John Hay): 개방정책
6장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세력균형
7장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해외로 나간 정치학자

3부 양 대전 사이의 국제주의자들(Interwar Internationalists)

8장 찰스 에반스 휴즈(Charles Evans Hughes): 군비통제와 워싱턴 회의
9장 엘리후 루트(Elihu Root): 국제법
10장 코델 헐(Cordell Hull): 호혜무역

4부 미국 동맹의 새로운 질서(A New Order of American Alliances)

11장 미국 동맹체제의 구축자들(Architects of the American Alliance System)
12장 배너바 부시(Vannevar Bush): 미래의 발명자
13장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위기 관리자
14장 린든 존슨(Lyndon Johnson): 패배로부터 얻은 교훈
15장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과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미국식 현실정치
16장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복고주의자

5부 마지막 그리고 시작(An End and a Beginning)

17장 조지 H. W. 부시(George H.W. Bush): 동맹의 지도자
18장 미국 외교의 5대 전통

후기 전통에서 현재로(From Traditions to Today)

감사의 말

저자소개

로버트 B. 죌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무부의 부장관(Deputy Secretary), 차관(Under Secretary) 그리고 참사관(Counselor), 대사와 미국무역대표, 재무장관 고문, 백악관 부실장(Deputy Chief of Staff), 세계은행(World Bank) 총재를 역임했다. 그의 경험은 냉전 중, 종료단계, 그리고 21세기의 초기 10년의 기간에 걸쳐 여섯 명의 대통령과 일을 했다. 죌릭은 현재는 하버드대학교의 케네디 정부 대학원(Kennedy School of Government)의 과학과 국제사안에 관한 벨퍼 센터(Belfer Center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Affairs)에서 연구위원으로, “응용역사(Applied History)”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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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알래스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번역서로 David Bederman의 《일반인을 위한 국제법 입문(International Law Frameworks: Concepts and Insights)》, John Kay의 《시장의 진실-왜 일부 국가만 부유하고 나머지 국가는 가난한가(The Truth of Markets: Why some nations are rich but most remain poor)》, Ryan Avant의 《닫힌 도시를 열어라(The Gated City)》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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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가들은 그 시대의 논쟁을 반영한다. 우리의 경험은 이전 시대의 사람들을 보는 방법을 색칠한다. 예를 들면 냉전 동안, 현실주의 제안자들은 테디 루스벨트(Teddy Roosevelt)나 알렉산더 해밀턴의 시각조차도 20세기 중반 과제들의 프리즘을 통한 힘의 정치(power politics)의 인정으로 보았다. 우리 시대는 미국 외교의 방향에서도 또 세계 질서도 변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정하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과거와 분명한 단절을 약속했다. 그는 이전의 정책은 실패했다고 선언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파악하려고 애쓰는 독자들은 왜 그들은 과거에 관한 책을 보지 않는지 합리적으로 질의할 것이다. 이에 대한 키신저의 훌륭한 답변은 “역사는 국가들의 기억이다.”


알렉산더 해밀턴은 권력체제(systems of power)를 이해하는 드문 능력을 보유했다. 전략가로서 그는 비전과 실제적 조치들을 합하여 미국을 그의 장기적 목표들로 향해 움직였다. 해밀턴 체제의 기초는 튼튼한 경제 및 재정이었다. 그는 국가신용이 미국인에게도 그리고 소모전 비용을 대야 하는 런던 소재의 적국 정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함을 인식했다. 재무장관으로, 해밀턴은 유동 자본체제를 구축하고 미국 달러와 금융시장이 세계에서 탁월하도록 시장 심리도 설계했기 때문에 미국은 현재의 우월한 지위를 누리고 있다. 해밀턴은 미국의 무역할 자유가 대내 및 대외적인 국가 경제 전략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큰 요소임을 또한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 부분적으로는 해밀턴의 선견지명의 경이로운 성공 덕분에 후세 미국인들은 그의 성과를 당연한 것으로 흔히 취급하곤 해왔다. 그렇게 당연시할 때에는, 미국은 자신의 힘의 궁극적인 원천을 위험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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