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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인천 시리즈 1 : 조감도와 사진으로 보는 1930년대

모던 인천 시리즈 1 : 조감도와 사진으로 보는 1930년대

김용하, 도미이 마사노리, 도다 이쿠코 (지은이)
  |  
토향
2017-08-15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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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인천 시리즈 1 : 조감도와 사진으로 보는 1930년대

책 정보

· 제목 : 모던 인천 시리즈 1 : 조감도와 사진으로 보는 1930년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88998135027
· 쪽수 : 128쪽

책 소개

1930년대 인천의 기록을 재구성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도시의 역사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외면당한 기록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고 이 시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펴냈다. 이것이 바로 역사를 미래에 전달하는 작업이다.

목차

Part 1 조감도편
대경성부대관 인천부 
인천부 전체 색인도
인천부 부분 색인도
지역별 건물 지도

Part 2 사진ㆍ해설편
만석정 萬石町 (만석동)
송판정 松坂町 (송월동)
화방정 花房町 (북성동)
산근정 山根町 (전동)
산수정 山手町 (송학동)
지나정 支那町 (선린동)
중정 仲町 (관동)
본정 本町 (중앙동)
해안정 海岸町 (해안동)
내리 內里 (내동)
용강정 龍岡町 (인현동)
용리 龍里 (용동)
신정 新町 (신포동)
사정 寺町 (답동)
궁정 宮町 (신생동)
빈정 浜町 (사동)
항정 港町 (항동)
송림리 松林里 (송림동)
금곡리 金谷里 (금곡동)
외리 外里 (경동)
율목리 栗木里 (율목동)
류정 柳町 (유동)
화정 花町 (신흥동)
도산정 桃山町 (도원동)
부도정 敷島町 (선화동)
주안 朱安 (주안동)
장의리 長意里 (숭의동)

논고
80년의 시공을 넘은 재회 도미이 마사노리…
내 인생의 항로가 되었던 조감도 김용하
역사를 미래로 연결하는 작업을 마치며 도다 이쿠코
인덱스

저자소개

도다 이쿠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아이치현 출신의 작가, 번역가. 편집자. 1983년부터 서울에서 한국어연수,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일본 신문 잡지에 글을 기고해왔다. 1989년 하얼빈 헤이룽장대학교에서 중국어 연수를 받고, 연변대학교에서 조선족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저서로는『동주의 시절 - 간도사진관 시리즈1』(2022년 도서출판 토향),『중국조선족을 살다 - 구만주의 기억』(2011년 일본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 『한 이불속의 두 나라』(1995년 도서출판 길벗), 『80년 전 수학여행』(2019년 도서출판 토향), 일역서로 김훈 작가의 『흑산』(2020년 일본 쿠언) 등, 일본과 한국에서 16권의 저서와 17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10여 년간 한국 베스트셀러에 관한 칼럼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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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에 사는 도시 및 건축 연구가.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30년간 인천시의 도시계획 및 근대건축을 연구해 왔다. 일찍이 건축과 도시계획을 하나로 보고 도시역사와 근대건축물의 보존에 힘써왔다. 저서 『지도로 보는 인천 120년』, 『1883-2001 인천의 도시계획』은 인천지역을 공간지리적으로 정리한 대표적인 연구이다. 인천광역시 인터넷신문 『I-View』에 격주로 인천의 도시계획 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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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이 마사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 사는 건축가. 한양대학교 건축과 객원교수. 일본 가나가와 대학교 재직 중부터 동아시아의 주거비교문화연구에 착수했고, 2004년부터 한양대학교에서 한국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한국에 남은 일제 강점기 건물에 대한 연구에 조예가 깊고 1930년대 경성 거리를 재현하는 전시를 서울 청계천 문화관, 도쿄 한국문화원 등에서 개최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건축가로서 ‘더불어마을 프로젝트’, 보가 없는 한옥, 일본식 목조주택 재생작업 등을 담당했다. ‘한국건축을 가장 많이 이해하는 일본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월간 『건축사』에 한국의 건축 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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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감도 『대경성부대관』은 오랫동안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다. 내가 처음으로 이 조감도의 존재를 안 시기는 2011년이며 경성에서 자란 어느 일본인이 실물을 보여주었는데 그 세밀함과 아름다움에 놀랐다.
발행 후 80여 년이 지난 지금, 조감도『대경성부대관』과 사진첩『대경성도시대관』의 원본은 겨우 수점 만 그 존재를 확인하는 뿐이다. - 도미이 마사노리

일본 교토대학교에 유학하던 30여 년 전, 나는 한 장의 아름다운 도면을 발견하고 공개했다. 인천을 그린 채색입체도다. 이 도면이 바로 나를 ‘인천’이라는 도시를 주제로 생애를 걸쳐서 연구하도록 한 장본인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도면은 누가 언제 작성한 것일까? 그 수수께끼를 알아내야 되겠다고 나는 다짐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2014년, 신기하게도 인쇄된 완전한 도면 2개가 동시에 내 눈앞에 나타났다.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양대 도미이 마사노리 교수가 각각 입수한 『대경성부대관』이다. 내가 복사한 조감도는 1936년에 발행된 『대경성부대관』의 인천부분이며 채색된 원도임이 밝혀졌다. - 김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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