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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노트

아메리칸 노트

(찰스 디킨스 미국 여행기)

찰스 디킨스 (지은이), 이미경 (옮긴이)
B612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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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메리칸 노트 (찰스 디킨스 미국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8427191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18-12-15

책 소개

찰스 디킨스가 1842년 1월부터 6월까지 북미 지역을 방문한 내용을 상세히 담은 여행기다. 보스턴에 도착한 디킨스는 로웰, 뉴욕, 필라델피아를 방문하였으며, 남쪽으로는 리치몬드, 서쪽으로는 세인트루이스, 북쪽으로는 퀘벡까지 둘러보았다.

목차

1부
1. 출항
2. 항해
3. 보스턴
4. 미국의 철도. 로웰과 로웰의 공장 체계
5. 우스터, 코네티컷 강, 하트포드, 뉴헤이븐, 뉴욕까지
6. 뉴욕
7. 필라델피아와 그곳의 독방 감금
8. 워싱턴. 입법부와 대통령 관저

2부
1. 포트맥 강의 야간 증기선. 버지니아 철도와 흑인 기관사. 리치몬드. 볼티모어. 해리스버그 우편물과 도시 구경. 운하용 보트
2. 운하 보트와 운하 보트의 내수경제와 승객들에 대한 추가 설명. 엘러게이니 강을 가로질러 피츠버그에 이르는 여정. 피츠버그
3. 서부 행 증기선을 타고 피츠버그에서 신시내티까지. 신시내티
4. 다시 서부 행 증기선으로 신시내티에서 루이빌까지, 루이빌에서 세인트루이스까지는 또 다른 세인트루이스 호로
5. 루킹글래스 대초원으로의 짧은 여행과 돌아오는 길
6. 신시내티로 복귀. 신시내티에서 콜럼버스까지, 그리고 콜럼버스에서 샌더스키까지 역마차 여행. 마지막으로, 이리 호수를 거쳐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7. 캐나다의 토론토, 킹스턴, 몬트리올, 퀘벡, 세인트존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레바논, 셰이커교도 마을, 웨스트포인트
8. 고향으로 가는 항해
9. 노예제도
10. 끝맺는 말

부록
1. 미발표된 디킨스의 1842년 서문
2. 1850년 디킨스의 서문
3. 1868년 디킨스의 서문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 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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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오이디푸스 왕·안티고네·엘렉트라》, 《패션과 정신분석학》, 《어부의 무덤》, 《폴 매카트니》(공역), 《감염병과 사회》(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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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모임이나 궁정 객실에 모인 사람들이 단 한번이라도 맹인들과 여성들처럼 그들에게 쏠리는 시선을 자각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면, 어떤 비밀이 드러날 것이며, 이 시력, 우리가 몹시도 불쌍히 여기는 시력 상실이 얼마나 많은 위선을 드러나게 할 것인가!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하는 그대들이여, 슬픈 표정을 한 위선자들처럼, 인간들에게는 단식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게 그대의 얼굴을 흉하게 망가뜨린 그대들이여, 건강하게 즐거워하고 적당히 만족할 줄 아는 방법을 귀머거리와 벙어리와 맹인들에게 배워라!


미국인들이 현실을 덜 사랑하고, 이상(理想)을 좀 더 사랑한다면, 그게 미국 사람들에게는 전체적으로 더 바람직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명랑한 마음과 유쾌함을 크게 독려하고, 두드러지게 유용하거나 직접적으로 유용하지는 않아도 아름다운 것을 폭넓게 배양한다면, 바람직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나는 어느 오래된 국가의 성장 둔화가 당연한 것이라도 되는 듯, 꽤 정당성 없는 결점들에 대한 변명으로 개진되기 일쑤인 ‘우리는 신생국이다’라는 일반적인 불평이 강조되는 것도 아주 합리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도, 신문의 정치적인 문제들 외에, 미국에 좀 다른 국민적 즐거움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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