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공부하는 유대인

공부하는 유대인

(하버드를 지배한 유쾌한 공부법)

힐 마골린 (지은이), 권춘오 (옮긴이)
일상이상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6개 1,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공부하는 유대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하는 유대인 (하버드를 지배한 유쾌한 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98453039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3-03-29

책 소개

KBS 글로벌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출연자 릴리 마골린 가족이 밝히는 유대인 공부법. 유대인 교육의 ‘실전편’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왜 유대인의 학습 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는지, 대화와 토론식 수업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한다.

목차

추천의 글_공부의 신, 유대인의 공부법
머리말_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홀로 항해하기
제1장_유대인과 부모의 자격
제2장_릴리 마골린, 하버드대학생이 되기까지
제3장_유대인의 성공 비결
제4장_글로벌 인재를 넘어 미래 인재로

저자소개

힐 마골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대의 가르침은 ‘자녀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부모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선물 혹은 하느님께 빌린 존재’라 가르치고 있다. 힐 마골인은 이 가르침을 충실히 실천하는 유대인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인 힐 마골린은 아내 데니스 마골린과 함께 평생을 변호사로 일해 왔는데, 변호사가 되기 전에 랍비의 길을 걸으려 한 적도 있었다. 그만큼 유대인 문화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갖고 살아갔다. 그러다 20여 년 전 한국의 충청북도 제천에서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난 생후 5개월의 ‘임태숙’을 만나게 되었다. 친자식이 없어서 한국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던 마골린 부부는 한국의 입양기관을 통해 임태숙을 입양하게 되었고, ‘릴리 마골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이후로 릴리는 유대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릴리를 온전한 유대인으로 만든 것은 바로 유대인 문화와 교육이다. 다른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마골린 부부는 사람이 성장하는 데 있어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릴리에게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았다. 릴리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 지적인 호기심이 끊이지 않도록 질문과 대화, 토론을 주고받고 독서와 올바른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 결과, 릴리는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해 2개의 아이비리그대학에 동시 합격했다. 릴리는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구글에 입사했다. 그녀는 아버지 힐 마골린에게 여전히 ‘멋쟁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준다.
펼치기
권춘오 (옮긴이)    정보 더보기
㈜네오넷코리아 대표. 동국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 한국어판 편집국장 및 <동아비즈니스리뷰>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매일경제신문> MK지식클럽을 운영했다. 옮긴 책으로 <<기회의 심리학>> <<세계사를 바꾼 49가지 실수>> <<공부하는 유대인>> <<역사를 바꾼 100가지 실수>> <<실험경제학>> <<세스 고딘 보고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서기 400년경에 집필된 『탈무드』는 유대교 최대의 율법서이다. 유대인들은 성경으로 통하는 토라(Torah) 이외에 『탈무드』를 통해 종교적인 진실을 갈구한다. 그런데 『탈무드』는 기독교의 성서과는 달리 어떠한 해답도 제시하지 않는 일종의 토론서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는 성서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입장과는 상반되는 태도이다. 『탈무드』는 절대적인 진리를 제시하는 대신에 서로 상반되는 주장을 절충하고 서로의 논리를 보완하며 전개된다. 즉 특정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과 가능성을 다루는 ‘열린 텍스트’인 것이다.
예로부터 유대인들은 어디에서나 『탈무드』를 펴고 토론을 벌였다. 그리고 『탈무드』는 유대인 문화의 근간이 되었다. 유대인들은 대대로 『탈무드』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실을 탐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이러한 『탈무드』는 ‘아버지들에게는 아이들에게 토라를 가르치고 사업하는 법을 가르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유대인 아이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아버지와 함께 토라와 『탈무드』를 공부하게 되는데, 유대인 아버지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때 아버지는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존재가 아니라 아이에게 좋은 멘토이자 교사가 된다. 역사적으로 오랜 핍박을 받아온 유대인에게 ‘아버지’는 존경받고 신뢰할 수 있는 존재이다. 유대인 아이들은 텔레비전이 아닌 책을 보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레 존경심과 신뢰감을 형성한다.
-<제1장_유대인과 부모의 자격>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