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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스펙트럼 2

깨달음의 스펙트럼 2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답을 찾아서)

김현철 (지은이)
시단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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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스펙트럼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깨달음의 스펙트럼 2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답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8615048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4-04-23

책 소개

2권에서는 전작에 이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답을 찾아 인류가 걸어온 길을 검토하고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궁극의 영성을 향해 인류가 걸어온 ‘영성의 스펙트럼’이다.

목차

spectrum 01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
석가모니

spectrum 02 사람의 아들, 사랑의 신
예수

spectrum 03 영혼에 깃든 신을 찾아서
아우구스티누스

spectrum 04 신앙의 중심은 신앙!
마틴 루터

spectrum 05 당신은 늘 하나님과 함께 있는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spectrum 06 영혼을 이끄는 기도
티벳 사자의 서

spectrum 07 승천하는 뱀 한 마리
꾼달리니 딴뜨라

spectrum 08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티벳 불교

spectrum 09 무슬림은 친절하다
코란의 지혜

spectrum 10 멈춰라!
구르지예프

spectrum 11 깨달음은 없다!
U.G. 크리슈나무르티

spectrum 12 경계는 당신 마음속에만 있다
켄 윌버

spectrum 13 생각이 사라진 지금 이 순간
에크하르트 톨레

spectrum 14 예언, 존재를 만나는 또 다른 방식
에드거 케이시

spectrum 15 완전한 믿음이 창조력이다
네빌 고다드

spectrum 16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무엇일까요?
바이런 케이티

spectrum 17 철학의 첨단에서 본 종교
화이트헤드

spectrum 18 인류가 다시 사랑을 배울 수 있게
에리히 프롬

spectrum 19 마음을 비우면 저절로 이루어진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spectrum 20 내가 죽어야 내가 사는 이상한 수업
기적수업

부록 한국사찰의 주련柱聯을 읽다

저자소개

김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경남 김해 출생. 김해고.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어릴 때부터 삶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서 자랐다.주어진 삶에 적응하려고 부단히 애썼으나 결국 삶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되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삶에 대한 의문을 파고든 끝에 2008년 어느 봄날 마침내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에 마침표를 찍었다.지금은 블로그(seedan.kr)에 글을 쓰면서 시단선원(네이버 까페 drovell)에서 수행자들을가르치고 있다. 저서: 마음, 그것 하나만 봐라! 깨달음의 스펙트럼
펼치기

책속에서

존재는 한 덩어리라고 주장하는 금강경은 왜 최고의 지혜인가? 인간의 가장 큰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제조한 강력한 약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모든 반대되는 것들이 왜 반대되는 것으로 인식되게 됐는지 그 경계를 살펴본 적이 있는가? 석가모니가 시종일관 ‘애매한 말’을 하는 것은 그대의 생각을 헷갈리게 해서 그대도 ‘경계’를 살펴보게 하려는 의도다. 그렇다면 금강경의 글자들을 줄줄 외우는 게 나을까, 사랑과 미움이 왜 다른 것인지 왜 같은 것인지를 직접 따져보는 게 나을까? 석가모니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그대도 석가모니가 한 것과 똑같이 모든 경계를 조사해보는 것이다.


예수는 왜 빵을 만들지 않았는가? 빵을 많이 만들어서 가난한 사람들한테 나눠주면 배고픔도 구제하고 이름도 날리고 두루두루 좋을 텐데 왜 하지 않았을까? 빵만 나눠줬어도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빛나지 않았겠는가? 숨겨진 의미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이다. 빵으로 드러낼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것이 감춰져 있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이다. 사탄은 곧 이어서 ‘왕국’으로 예수를 유혹한다. 하지만 예수는 역시 거절한다. 예수는 왕국도 거절했는데 왜 목사들은 교회 건물조차 거절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탄의 꾐에 넘어갔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알고 싶어 한다. ‘존재는 무엇인가?’에 대해 확실한 답을 얻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이 모든 것들을 있게 하는 ‘그것’은 무엇인가하고 거침없이 묻는다. 그랬을 때 나오는 최후의 답이 기독교의 하나님이고, 플라톤의 이데아고, 석가모니의 공空이고, 힌두교의 브라만이다. 인간은 존재가 움직이던 중에 우연히 만들어낸 ‘일시적인 작은 모양’일 뿐이라는 것이 이 모든 답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혹시 그대도 끝까지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모든 모양들과 움직임들을 가능케 하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끝까지 파고들어가라. 그러면 그 작업의 끝에서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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