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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여행지에서 만난 엄마, 와인 그리고 열정)

히라사와 마리코 (지은이), 류순미 (옮긴이)
페이퍼스토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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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여행지에서 만난 엄마, 와인 그리고 열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8690328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8-11-20

책 소개

이탈리아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아그리투리스모. 이탈리아 농가 민박에 머무르며 자연을 즐기는 여행법을 말한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여행작가인 마리코는 '아그리투리스모'라는 생소한 단어에 매력을 느껴서 3개월 속성 코스로 겨우 단어만 몇 개 외운 채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을 떠났다.

목차

여행의 시작
내가 찾아간 이탈리아 대자연의 땅

#1. 네그레제(Negrese)
01 어서 와, 이탈리아는 처음이지?
02 아그리투리스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3 민박집 대가족의 식탁
04 비오는 날 부엌에서
05 제철 식재료와 신선한 먹거리
06 만자레, 칸타레!
07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이탈리아어

# 2. 로카도르차(Rocca d’Orcia)
08 여행의 묘미
09 도시락 친구
10 순수한 열정을 만나다
11 여행에서 일상으로
12 우주와 이어진 와인
13 차오, 내일 또 만나!
14 스푸만테에 도전
15 버스 정류장에 나타난 천사
16 이탈리아 여자가 사는 법
17 자연의 소리
*여행준비물

#3. 피렌체(Firenze)
18 피렌체 홈스테이
19 나만의 지도를 만들다
20 도시의 아침 풍경
21 여자들의 멋 남자들의 멋
22 젤라또 천국
23 돌의 도시, 나무의 도시
24 커플, 커플, 커플…
25 몸을 생각하는 젊은이들
26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27 쁘띠 바캉스
28 도시의 작은 공방에서
29 사랑으로 사는 장인
*이탈리아 커피의 종류

#4. 수확의 이탈리아로(La raccolta)
30 시장에 가다
31 엄마의 요리를 배우다
32 해질녘의 아페리티보
33 포도 수확
34 수도원 생활
35 극장식 레스토랑
36 토스카나의 향기
37 작은 미술관
38 내가 좋아하는 모자
39 안경 식당
40 이국에서 온 구두 장인
41 귀족의 레스토랑
*피렌체에서 추천하고 싶은 곳 지도
*피렌체에서 꼭 가보면 좋은 곳 리스트

작가의 말

저자소개

히라사와 마리코 (그림)    정보 더보기
도쿄 출생. 광고, 잡지, 책 등의 일러스트 작업 외에 국가를 불문하고 취재하고 싶은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가 거기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과 문장을 이용해 책을 제작한다. 『여행과 디저트 때때로 간식』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미튼』과 그림책 『잠이 부족한 하양』 『하양』 『어바웃 커피』 『어바웃 티』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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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쿄에서 일한 통역을 전공하고 10여 년간 일본 국제교류센터에서 근무하며 통번역사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오후도 서점 이야기》 《별을 잇는 손》 《도쿄전력 OL 살인사건》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예술가가 사랑한 집》 《여자, 귀촌을 했습니다》 《묘생만화: 길고양이를 부탁해》 《도쿄 생각》 《아들이 부모를 간병한다는것》 《셰어하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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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젠가 들었던 ‘아그리투리스모’라는 단어가 계속 머릿속을 맴돌며 떠나질 않았다. 재미있는 어감에 내 마음이 술렁거렸다. 이탈리아의 농가에서 일손을 도우며 머무는 여행 스타일이 몹시 궁금했기 때문이다. 밭에서 금방 따온 신선한 채소로 만든 음식을 식탁 가득 늘어놓고 “밥 먹어라!”하고 부르며 태양처럼 밝은 미소로 손짓하는 엄마의 모습.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은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강력한 힘이 있다.


드디어 떠나야할 때가 왔다. 어떻게든 짬을 내서 내 눈으로 직접 보러 가기로 마음먹었다. 여행이 늘 그러하듯, 말이 잘 통하지 않더라도, 호기심과 약간의 용기와 웃는 얼굴만 있으면 어떻게든 길은 열린다고 믿는다. 튼튼한 위장과 이탈리아어 사전을 장착하고,목표는 “만자레 칸타레 아모레!(Mangiare, Cantare, Amore! 먹고 노래하고 사랑하라)”의 나라로 혼자 떠나는 여행. 어른의 모험은 이렇게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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