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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징비록

류성룡 (지은이), 박성규 (옮긴이)
서정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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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징비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전쟁사
· ISBN : 978899884591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5-03-30

목차

머리말 / 5
저자 자서 / 13
징비록 권 1
01. 병술년에 다치바나 야스히로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국서를 …… 17
02. 일본에서 사신 요시토시가 오다 …… 21
03. 신묘년 봄에 통신사 황윤길 일행이 일본에서 귀국하다 …… 25
04. 왜국에서 보낸 국서에 명나라를 치겠다 …… 31
05. 충청.전라.경상 하삼도에 경비를 강화시키다 …… 33
06. 이순신을 전라좌도 수군절제사로 발탁하다 …… 36
07. 임진년 봄에 신립과 이일을 파견 …… 41
08. 경상 우병사 조대곤을 교체하고 김성일을 임명하다 …… 44
09. 임진년 4월 13일에 왜국이 우리나라를 침략하다 …… 45
10. 4월 17일에 일본의 침략을 알리는 제1보 …… 52
11. 김성일이 체포되어 오다가 도중에 사면을 받고 …… 57
12. 김륵을 경상좌도 안집사로 임명하다 …… 60
13. 이일이 상주전투에서 패하다 …… 61
14. 우의정 이양원이 수성대장이 되다 …… 65
15. 조정 대신들이 세자를 세우자고 청하다 …… 68
16. 이덕형을 왜군 진영에 사신으로 보내다 …… 69
17. 형혹이 남두성을 침범하는 흉조가 나타나다 …… 71
18. 충주전투에서 신립이 전사하다 …… 72
19. 4월 30일 새벽을 틈타 선조가 서쪽으로 피난길 …… 77
20. 삼도 순찰사의 군대가 용인전투에서 패하다 …… 86
21. 신각이 양주전투에서 승리했으나 …… 88
22. 한응인에게 정예병 삼천을 주어 임진강을 사수하라고 명하다 …… 90
23. 한응인과 김명원의 연합군이 패하고 …… 92
24. 함경도에서 두 왕자가 왜적에게 사로잡히다 …… 95
25. 이일이 폐의파립을 하고 행재소를 찾아오다 …… 98
26. 요동에서 임세록을 보내 왜적의 동태를 살피게 하다 …… 101
27. 좌의정 윤두수가 평양성을 사수하라는 명을 받다 …… 103
28. 6월 11일에 선조의 어가가 평양성을 나와 영변으로 향하다 …… 110
29. 평양성이 왜적에게 함락되다 …… 117
30. 선조가 정주까지 피난 왔는데 민심이 몹시 흉흉했다 …… 120
31. 선조의 어가가 의주에 도착하다 …… 125
32. 7월에 요동 부총병 조승훈이 군사 오천을 거느리고 …… 128
33. 7월 19일에 조승훈의 군대가 평양성전투에서 패하다 …… 132
34. 이순신이 거제 해전에서 왜적을 크게 무찌르다 …… 134
35. 전 의금부도사 조호익이 강동에서 군사를 모집 …… 140
36. 김제군수 정담과 해남 현감 변응정이 전사하다 …… 142
37. 8월 1일에 순찰사 이원익 등이 평양성을 공격 …… 144
38. 9월에 명나라 유격장군 심유경이 조선에 오다 …… 145
39. 경기 감사 심대가 왜적의 습격을 받아 전사하다 …… 148
40. 강원도 조방사 원호가 왜적을 섬멸하다 …… 151
41. 훈련 부봉사 권응수가 영천에서 왜적을 무찌르다 …… 153
42. 좌병사 박진이 경주를 탈환하다 …… 155
징비록 권 2
43. 각 도에서 의병이 일어나 왜적을 토벌하다 …… 163
44. 이일이 순변사로 임명되다 …… 173
45. 왜적의 첩자 노릇을 한 김순량을 붙잡아 …… 175
46. 12월에 명나라가 대군을 조선에 파견하다 …… 177
47. 순변사 이일을 해임하고 이빈이 대신하다 …… 184
48. 제독 이여송이 왜적과 싸우다 개성으로 후퇴하다 …… 185
49. 이여송이 평양으로 돌아가다 …… 191
50. 전라도 순찰사 권율이 행주산성전투에서 왜적을 무찌르다 …… 193
51. 남은 군량미를 얻어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다 …… 198
52. 심유경이 다시 서울에 가서 왜적에게 철군을 권하다 …… 201
53. 4월 20일에 서울을 수복하다 …… 207
54. 5월에 이여송이 왜군을 쫓아 문경까지 갔다가 회군하다 …… 210
55. 10월에 어가가 서울로 돌아오다 …… 216
56. 명나라 사신 양방형, 심유경이 일본에서 돌아오다 …… 223
57. 수군통제사 이순신을 체포하여 투옥하다 …… 225
58. 병부상서 형개가 명나라 지원군을 총지휘하다 …… 230
59. 8월 7일에 한산도 해전에서 우리 수군이 패하다 …… 232
60. 왜적이 황석산성을 함락시키다 …… 237
61.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하다 …… 241
62. 왜적이 남원부를 함락시키다 …… 243
63. 이순신이 진도 벽파정 아래에서 왜적을 무찌르고 …… 247
64. 선조가 청파 들판에 나시어 남쪽으로 내려가는 진린을 전송하다 …… 249
65. 삼도를 짓밟던 왜적이 물러가다 …… 251
66. 12월에 경리 양호와 제독 마귀가 …… 253
67. 무술년 7월에 명나라 구원군 경리 양호가 파직되다 …… 256
68.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전사하다 …… 258
69. 이순신의 자는 여해이고 본관은 덕수이다 …… 261
70. 이순신이 병영에서 주야로 왜적을 경계 …… 264
녹후잡기
71. 일찍부터 임진왜란 발발을 예고하는 조짐 …… 269
72. 모든 것이 천운에 의해서 결정 된다 …… 271
73. 우리에게는 훌륭한 장수도, 고난을 극복할 힘도 없었다 …… 274
74.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첫째 조건은 지형지물 …… 277
75. 효율적인 축성 방안이 무산되다 …… 280
76. 진주성에 포루를 세우려는 계획이 좌절되다 …… 283
77. 명장의 등장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 …… 285
78. 부교도 전시에 큰 도움이 된다 …… 288
79. 선진적이고 조직적인 군사 훈련이 필요하다 …… 291
80. 심유경의 고백은 진실하지 못하였다 …… 294
81. 심유경은 변설에 능한 유세객이었다 …… 301
▣ 저자 유성룡柳成龍을 말하다 / 302
▣ 참고문헌 / 311
▣ 유성룡.이순신 대비연표 / 312

저자소개

유성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다.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벼슬길에 나섰다. 전적, 공조좌랑 등을 거쳤으며 성절사(聖節使)의 서장관(書壯官)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어 이조참의를 거쳐 부제학, 대사간, 우부승지, 도승지를 거쳤다. 1583년 다시 부제학이 되어 「비변오책(備邊五策)」을 지어 올렸다.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으로 기축옥사가 일어나자 여러 차례 벼슬을 내려놓으려 했으나 임금이 허락하지 않았다. 1590년 우의정에 올라 광국공신(光國功臣) 3등에 녹훈되고 풍원부원군(豊原府院君)에 봉해졌다. 이후 왜란이 있을 것에 대비하여 형조정랑 권율(權慄)과 정읍 현감 이순신(李舜臣)을 각각 의주 목사와 전라도 좌수사에 천거하였으며, 진관법鎭管法을 예전대로 고칠 것을 주장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병조판서를 겸하고, 도체찰사로 군무(軍務)를 총괄했다. 이어 영의정이 되어 선조를 모시며 평양으로 파천했다. 이때 나라를 그르쳤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파의 탄핵을 받고 면직되었는데, 의주에 이르러 평안도 도체찰사가 되었다. 명나라의 장수 이여송(李如松)과 함께 평양성을 수복한 뒤 충청·경상·전라 3도의 도체찰사가 되어 파주까지 진격했다. 이여송이 벽제관(碧蹄館)에서 패배하고 퇴각하려 하자 이를 만류했으며 일본과 화의에도 반대했다. 유성룡은 전란 기간 내내 군대 양성과 더불어 훈련도감 설치, 화포를 비롯한 각종 무기의 제조, 성곽의 수축을 건의하여 군비 확충에 노력했으며, 소금을 만들어 굶주리는 백성을 진휼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1604년 호성공신(扈聖功臣) 2등에 책록되고 다시 풍원부원군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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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경남 고성固城 출생 고성농업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문학사 동 대학원 문학석사・문학박사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1979∼1987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1988∼2012 고대신문사 주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장 한국한문학회장 한국한문교육학회장 저서・역서 <고려후기사대부문학연구> <삼국유사> 등 다수 현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명예교수・(사)고전문화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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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퇴계 선생이 “이 젊은이는 하늘이 낳은 사람이다[此人天所生也]”라고 하였다.

나는 지난 일을 돌아보고 뉘우쳐 매사에 후환이 없도록 조심하고자 한다
<징비록>은 시골구석에 살면서 나라에 충성하고자 하는 나의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고, 또 어리석은 신하가 나라에 보답하지 못한 죄를 드러내고자 함이다.

임진왜란의 대미는 이순신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서애는 우리나라가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는 첫째 이유가 우리에게는 전투를 수행할 만한 장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서애는 일찍부터 이순신이 자신이 기대하는 장군상을 지닌 사람이라고 판단하여 그를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무거운 책임을 맡기려고 하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예사로웠지만 그 헤어짐은 특별하였다.(……)
서애는 이순신이 전사하던 그날에 모든 관직을 다 내려놓고 야인으로 돌아갔다. 이 두 사람의 아쉬운 이별은 서애가 늘 하는 식으로 말한다면 천운이라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인연은 헛되지 않아 지금까지도 서애 측의 풍산 유씨 문중과 이순신 측의 덕수 이씨 문중이 교류하며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것 또한 천운이 아닐 수 없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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