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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한글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최다경 (엮은이)
온스토리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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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한글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9893419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4-10-20

책 소개

온스토리 세계문학 시리즈 8권.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의 대표작이다. 1774년에 출간되자마자 젊은 층의 공감을 얻으며 유럽 전역에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목차

제1부 1771년 5월 4일
제2부 1771년 10월 20일

편집자가 독자에게

옮긴이의 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연보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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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 일을 처리하며 계략과 악의보다도 오해와 태만이 세상을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네. 적어도 분명한 것은 오해와 태만이 훨씬 드물다는 사실이야.


인간이란 종족은 단순하기 그지없다네. 대부분이 살기 위해 시간을 죄다 써버리고 얼마 남지 않은 자유로운 시간은 불안에 떨다가 거기서 벗어나려고 온갖 방법을 찾아 헤매지. 아, 그것이 인간의 운명이란 말인가!


하지만 나는 그녀를 가졌고 그 마음을 느꼈네. 그 위대한 영혼과 함께하고 있으면 가능한 모든 것이 될 수 있어 실제의 나보다 더 대단한 내가 된 듯한 생각이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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