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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

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

(여행자MAY의 퇴사 후 세계일주)

여행자메이 (지은이)
더시드컴퍼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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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 (여행자MAY의 퇴사 후 세계일주)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8965167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8-08-24

책 소개

유튜브 ‘고시원 라이프’ 65만 뷰를 기록하며 올리는 영상마다 화제가 된 여행자MAY의 지구 한 바퀴 여행기. 광고 크리에이터로 퇴근과 휴일을 반납하며 하루하루 ‘무리하는 삶’을 이어가던 저자가 치열한 세상에 당당히 지각을 선포하고 30개국, 60개 도시를 300일간 유랑한 분투기를 담은 여행담이다.

목차

프롤로그_산책길에 나서다

01 저, 지각하겠습니다
#01 퇴사 후 맑음
#02 이륙
#03 하노이, 지각생의 아침
#04 내가 여기 있어
#05 그리워할 이가 있다는 것
#06 마법의 주문
#07 지구를 바쳐도 되돌릴 수 없을
#08 행복이 헤픈 여자
그대의 여행을 빛내줄 비밀 하나 : 여행지의 감흥을 두 배로 만드는 법

02 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
#09 행복하지 않을 자유
#10 자연스러움에 대하여
#11 그대 몫의 외로움
#12 일희일비하는 여행자
#13 나만의 속도
#14 하늘 별 대신 땅 별
#15 “네가 너무 작아서 그래”
#16 아날로그 여행의 시작
#17 어린 왕자는 없었다
#18 여행 꼰대
그대의 여행을 빛내줄 비밀 둘 : ‘때로는’의 마법

03 돌아가도, 별은 계속 빛날 거야
#19 신이 너를 좋아하나 봐!
#20 산티아고에서 나는 조금 울었다
#21 친절은 사양 대신 또 다른 친절로
#22 오늘, 내게 가장 완벽한 여행
#23 그저 춤을 추는 거야
#24 공기와 키스해 본 적 있나요?
#25 조금 못난 성공의 기록
#26 국밥 한 그릇
#27 나의 사랑 몽환 필터
#28 그 바람의 이름은
#29 우연히 봄
그대의 여행을 빛내줄 비밀 셋 : 오늘, 행복해지는 방법

04 한순간도 여행자가 아닌 날은 없었다
#30 갑작스러움에 몸을 맡길 것
#31 집순이 여행자, 내 이름은 여행자MAY
#32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
#33 여행이 언제나 행복한 것은 아니다
#34 찰랑이는 술 한잔에 충분히 취할 것
#35 쉬운 길을 포기했을 때 얻어지는 것
#36 카즈베크,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르다

에필로그_여행자의 엔딩 신

저자소개

여행자메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 크리에이터(구독자 8만). 어느날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홀로 세계일주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여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2018)』와 『반짝이는 일을 미루지 말아요(2020)』라는 두 권의 여행 에세이를 쓰고, 『그래서, 서울(2021)』에 참여했다. 그만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은 많은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살던 치열한 세계를 향해 당당히 지각을 선포했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 났다. 나는 가방을 챙기던 손을 잠시 내리고, 나를 에워싼 정신없는 발걸음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내가 탈출한 세계를 제3자가 되어 바라보는 것은 꽤나 짜릿한 일이다. 나는 그곳에서 일어나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그 세계 속을 아주 천천히, 유유히 걸었다. _ ‘#03 하노이, 지각생의 아침’ 중에서


사람마다 행복의 역치는 다르다. 하지만 아주 다행스러운 일은 행복의 역치는 노력과 의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행복의 역치를 낮춘다는 건 현실에 안주하고 체념한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똑같은 크기의 예쁨과 미움을 만났을 때, 예쁨에 조금 더 집중함으로써 나의 오늘을 조금 더 밝게 만드는 아주 작은 마법일 뿐이다. 혹시 지금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면, 오늘부터 당장 그 마법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 _ ‘#08 행복이 헤픈 여자’ 중에서


괜찮지 않아서 괜찮기 위해 떠나온 이곳에서까지 나는 ‘괜찮다’ 말하는 강박으로 나를 동여매고 있는 걸까? 숨이 턱턱 차오르는 더위와 땀구멍을 막아버리는 습기, 거기다 곰팡이 냄새까지, 좋은 게 하나도 없지 않은가. 젠장.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다 보면 정말 매사에 감사한 사람이 되듯, 행복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 굳게 믿지만, 그래도 ‘억지로’ 행복할 필요는 없잖아. _ ‘#09 행복하지 않을 자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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