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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K-Consumer Trend Insights

2027 K-Consumer Trend Insights

(트렌드 코리아 2027 영문판)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이수진, 전다현, 서유현, 이준영, 이향은, 김나은, 문지수 (지은이)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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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K-Consumer Trend Insights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27 K-Consumer Trend Insights (트렌드 코리아 2027 영문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2407346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6-10-28

책 소개

해마다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최고의 트렌드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영어로 만난다. K-Pop과 K-Beauty, K-Food, K-Contents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이제 K-Trend가 세계를 리드한다.

목차

Preface 005

Ten Keywords

Age of Ennui Society 023
Life ROI 051
Plasticity in the Form Factor Shift 073
‘Have-a-Go’ Economy 093
All Is Saved: Homo Archivarius 117
Seamless AI Integration: Vibe Working 143
Hold On to Your Customers: New Retention Strategy 169
Every AI Needs the Human Edge 193
Embracing Menopause: the ‘Half Signal’ 219
Power of Taste Capital 241

Authors 265

저자소개

김난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서울대 명예교수.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이끌며, 세계 소비시장의 트렌드를 연구하고 유튜버, 컨설턴트, 멘토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렌드서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를 2008년부터 19년간 써왔으며, 그 외에도 『김난도의 미래트렌드연구실』, 『청소년을 위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수업』, 『K뷰티 트렌드』,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트렌드로드, 뉴욕 임파서블』, 『트렌드차이나』 등 많은 베스트셀러 트렌드 서적을 냈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 TV>를 2020년부터 진행하고, 온라인 공개 강좌 ‘K-MOOC’에서 〈소비자와 시장〉이라는 강좌를 운영하며, 2024년부터 <김난도 GPT>를 개설했다. 이는 오픈AI의 인공지능 서비스 GPTs에 그동안 집필한 30여 권의 도서와 다수의 학술논문을 학습시켜 트렌드·경제경영·자기계발·인생관 등의 질문에 특화된 답변을 제시하게 만든 김난도 작가의 ‘디지털 쌍둥이’다. 수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컨설턴트와 멘토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청와대와 장차관워크숍, 경기·경남 등 여러 교육청과 학교, 서울특별시·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고 작은 회사들에게 컨설팅과 강의를 해왔다. 『스물하나 서른아홉』, 『마켓컬리 인사이트』, 『더현대서울 인사이트』,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등의 경제경영서도 여러 권 썼다. 1997년부터 28년 동안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해오다가, 좀 더 자유롭고 활발한 저술에 집중하기 위해 2025년 명예퇴직했다. 앞으로 자유로운 작가로서, 더욱 다양하게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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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현재 상명대 국제대외협력처장 및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소비문화학회 회장(2024~2025)을 역임했다. 2024년 국무총리표창(소비자권익증진 공로)을 받았고, 한국소비자학회·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 『1코노미』, 『케미컬 라이프』, 『소비트렌드의 이해와 분석』, 『소비자 질적연구방법론』 등이 있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 KBS 1라디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SBS biz 〈트렌드 스페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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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다수의 기업과 트렌드 기반 신제품개발 및 미래전략 기획 업무를 수행하며, 서울대에서 소비자조사방법과 신상품개발론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2008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2026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우수강사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저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K뷰티 트렌드』, 『스물하나, 서른아홉』, 『트렌드 차이나』,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 『나를 돌파하는 힘』 등을 공저했다. 하나은행 경영자문위원, 하나손해보험 여성리더 자문위원, 농협축산 행복자문위원, 서울시 디자인자문위원, 한강시민위원, 통계청·프로축구연맹 자문위원, 교보문고 북멘토 등을 맡고 있으며, 《동아일보》에 ‘트렌드 NOW’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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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LG전자 생활가전HSHome appliance Solution 사업본부 상무.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석사, 서울대 디자인학 박사. LG전자에서 고객경험CX혁신과 관련된 상품기획을 담당하며 혁신상품 출시, 신사업모델 발굴 및 오퍼레이션, CX에 기반한 경영전략수립, 제품/공간 서비스디자인 등 융합적 통찰력을 발휘하고 있다.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로서 학계와 업계를 오가며 다수의 기업 고객경험 및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Q1(상위 25%) SSCI 및 SCIE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들을 게재하는 등 연구활동도 왕성하다.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가로서 2021년부터 《중앙일보》에 ‘이향은의 트렌드터치’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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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박사. 소비자의 신제품수용, 세대별 라이프스타일 분석, 제품과 사용자 간의 관계 및 처분행동 등의 주제를 연구하며, 서울대에서 소비트렌드분석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2011년부터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저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K뷰티 트렌드』,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 『스물하나, 서른아홉』,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를 공저했다.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공동연구자 자격으로 연수했으며, 삼성·LG·아모레·SK·코웨이·CJ 등 다수의 기업과 소비자 트렌드 발굴 및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현재 이마트 ESG위원회 위원장,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자문협의체 자문위원, 사회공헌사업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경제》에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아시아경제》에 ‘트렌드2026’을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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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박사,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공학석사, 센트럴 세인트 마틴(영국 런던 예술대학교) 텍스타일 디자인 학사. 디자인·기술·소비자학을 아우르는 융합적 배경을 바탕으로 K뷰티를 핵심 연구 축으로 삼아, 『K뷰티 트렌드』의 공저자로서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세계 시장과 잇는 연구와 함께 AI 시대의 소비 혁신을 연구하고 있다. LG전자 가전사업본부 CX담당과 AI 스타트업 옴니어스를 거치며 이론과 현장을 겸비했으며, 올리브영·아모레퍼시픽·농심·삼성전자·SK D&D·퍼시스·에버랜드·빈폴스포츠 등 다양한 기업과 소비트렌드 기반의 미래전략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세계 최대 백화점협회 IGDS가 주최한 ‘월드 백화점 서밋 2025 서울’에서 글로벌 유통 리더들을 대상으로 강연했으며, 금융·뷰티·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소비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찾는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소비자시장환경 분석론’을 강의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에서 ‘글로벌소비자 트렌드’를 강의하고 있다. KBS 1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와 아리랑 라디오 〈Daily K〉에 트렌드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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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미국 Purdue University에서 Visiting Scholar로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빅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의 대응 전략을 설계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경영전략’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앞서 동 대학 소비자학과에서 ‘소비자심리론’, ‘시장환경분석론’ 등을 담당했다. 한국소비자학회와 한국FP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변하지 않는 것을 팔아라』가 있으며,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Vol.1』,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 등을 공저했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이수진의 소비트렌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출연하고 있다. 현대·삼성 등 여러 기업과 협력해 소비트렌드 기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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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세대 간 소비성향 전이, 물질소비와 경험소비 등의 주제를 연구하며, 웰니스 관련 소비트렌드에 관심이 많다. 『K뷰티 트렌드』, 『스물하나, 서른아홉』,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를 공저했으며 삼성·LG·CJ·한화·SK 등 여러 산업군의 기업과 소비자조사 및 소비트렌드 발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 서울연구원·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CJ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TREND CODE’ 진행, SBS 〈목돈연구소〉의 ‘트렌드연구소’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국방일보》에 트렌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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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심리학 학사,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박사. 소비자행태를 다양한 데이터와 실험설계를 통해 연구하며,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행태론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학문후속세대로 선발된 바 있으며, Q1(상위 25%) SSCI 국제 저명 학술지와 SCOPUS 등재 학술지에 논문들을 게재하고,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와 한국소비문화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뷰티 트렌드』, 『스물하나, 서른아홉』,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를 공저했으며, 현재 〈휴넷CEO〉에 트렌드 칼럼을 연재하고, KBS 1라디오 〈성공예감〉의 ‘트렌드팔로우’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삼성·LG·SK 등 주요 기업과 소비트렌드 기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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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대한출판문화협회·다산북스·리더스북·카카오페이지 등에 재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연령·시기·코호트 효과, 기술 발전으로 인한 행태 변화 및 문화자본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 『K뷰티 트렌드』,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시리즈를 공저했다. 고려대 국토계획공기업 고급정책과정과 상명대 경제금융학부에서 ‘소비트렌드’를 강의하며, 대림도서관에서 ‘디저트 파노라마’(문체부 길위의인문학 사업)를 강의했다. 대구TBN ‘Trend A to Z’ 코너의 고정 패널이며, 《KTX매거진》, 《전시저널》, 《KEPCO》 등에 트렌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평생학습 싱크탱크 위원회 위원과 국토교통부 정책홍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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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박사. 패션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리테일 환경에서의 소비자 행동을 연구해왔으며, 특히 디지털 리테일 환경의 다양한 자극이 소비자의 정보처리와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두고 있다. 재정패널 및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를 공저했으며, 현재 삼성·현대·SK 등 다양한 기업과 함께 소비자 트렌드 발굴 및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국악방송 ‘키워드로 보는 트렌드 코리아’ 코너의 고정 패널이며, 〈휴넷CEO〉에서 소비트렌드를 주제로 영상 강의 시리즈를 진행했다. 현재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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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 박사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학문후속세대로 선발된 바 있으며, 작은 사치, 주관적 노후, AI와 프라이버시 등의 주제를 연구했다. 현대사회에서 관찰되는 새로운 소비 양상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그 이면에 자리한 소비자의 내재적 욕구와 구조적 요인을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데 관심이 많다. 『스물하나, 서른아홉』, 『K뷰티 트렌드』를 공저했으며, 현재 삼성·LG·SK 등 다수의 기업과 소비자 트렌드 발굴 및 신제품 전략 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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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의 어포던스가 소비자의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했다. UX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환경에서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창업 공모전에서 대상(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삼성·LG·SK·한화손해보험·올리브영·파리바게트·식약처 등 다수의 기업과 소비자 트렌드 발굴 및 전략 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트렌드 코리아〉를 기획·운영하며 소비트렌드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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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With this idea in mind, we have chosen ALPHA SHEEP as our slogan for 2027. Rather than simply following the flock and allowing ourselves to be swept along by the currents of the times, we should be willing to break away from the herd: to think for ourselves and become the first to put our own ideas into action.

Sheep may appear gentle, but they can also be remarkably stubborn and aggressive. Being docile does not mean being powerless. In a modern society swept by the powerful currents of socioeconomic polariz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2027 will be a year in which we need, more than ever, not only to navigate the trends around us but also to exercise the initiative and drive to act as an ALPHA SHEEP.


Fragmented, meaningless flows of algorithmic information also make it difficult for an experience to become truly our own. For an experience to become ours, it needs a minimum amount of time. Like an egg that must be left undisturbed to incubate, individual stimuli need time before they can ripen into a coherent experience and become “my story.” What we lack today is precisely that time to ripen. We move on before something has even had the chance to become interesting, so our experiences repeatedly end at the opening chapter. As we jump to the next stimulus before the previous one has matured, we begin more and more things while completing fewer and fewer.


ROI, along with various other investment terms, has permeated our daily lives. Economic logic is spreading through every aspect of our existence like a tumor. In this age of AI, as life becomes increasingly efficient yet dehumanized, are we perhaps losing things more precious than ROI in our relationships and the way we plan our lives?

Maximizing ROI does not necessarily bring the happiness we expect. Psychologist Barry Schwartz uses the term “maximizer” to describe the compulsive tendency of a consumer to seek the best product at the best time and at the best price. His research suggests that, paradoxically, the stronger this tendency, the less happiness people feel. Even after making the best choice, maximizers dwell on the alternatives they passed up and experience regret. Professor Choi Incheol(최인철) of Seoul National University’s Department of Psychology, a leading expert on happiness research, explains in his latest book, The Good Life(굿 라이프), that rather than becoming maximizers, happy people choose satisfaction, thinking “This is good enough.” In other words, the very effort to boost ROI in pursuit of a better life can paradoxically push us further away from happiness.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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