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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24248492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6-07-29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깨어나는 마음
1장. 위기 속에서의 마음: 안다는 것의 이면
2장. “신선한 시각”: 불확실성을 길잡이 삼아 중요한 것을 보는 법
2부: 정신의 샛길
3장. 망각은 왜 상실이 아닌가
4장. 마음의 스케치북에 남은 기록들
3부: 함께 생각하기
5장. 관점의 벽 너머로: 관용은 어떻게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가
6장. 낯선 공통 기반: 불확실성과 협업의 새로운 핵심 역량
4부: 더 나은 마음을 향해
7장. 벼랑 끝의 삶: 불안정성을 앞서가고 길들이는 법
8장. “나는 모른다” 로봇과 불확실성의 미래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책속에서
불확실성은 우리를 인지적 마비 상태에 빠뜨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차원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조건이다.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은 불확실성을 통해 더 나은 판단을 내리고, 유연성과 상호 이해, 탁월한 창의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 불확실성은 적이라고 여기는 사람에게서 인간성을 발견하게 하는 관문이자, 우리가 간과해온 뛰어난 팀워크의 핵심이며, 끊임없는 변화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고방식이다.
_ '서문'에서
닥친 위기에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함께 있다고 보았던 사람들, 다시 말해 자신이 위기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더 폭넓은 대응책을 고려했다. 그들은 더 다양한 목소리를 의사결정에 끌어들였고, 새로운 회원국에 새 공장을 짓는 등 더 참신하고 기민한 방안을 내놓았다. (…) 반대로 앞으로 나아갈 길을 확신하거나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한 경영자들은 가장 손쉬운 길을 택하는 경향이 있었다. (…) 위험이 커질수록, 자신이 잘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인지적 우위를 점한다.
_ '서문'에서
어린아이들은 애초에 벗어나야 할 가정이 없었고, 더 어렵게 구성한 '상자 속 도구 과제'도 나이가 많은 참가자보다 두 배나 빨리 풀 수 있었다. 낯선 바다 위에 기꺼이 머무는 타고난 성향이 오히려 문제를 더 쉽게 만든다. 아이들은 우리를 당황하게 하지만, 동시에 길을 보여준다. 우리도 첫 결론을 끝이 아니라 판단의 출발점으로 삼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모른다는 마음이 품은 가능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_ '위기 속에서의 마음: 안다는 것의 이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