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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버섯처럼 살기 (사과 농부 정치학자가 월악산 숲속에서 건네는 공존과 존엄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2430018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10-0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2430018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10-05
책 소개
정치학자이자 16년 차 사과 농부인 김영수가 자연과 농사, 지역과 공동체, 노동과 나이 듦에 관해 사유해 온 기록이다. 농사와 지식을 분리하지 않는 ‘반노반지’의 삶과 지역에서의 실천을 통해 혼자 살아남는 삶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모색한다.
목차
프롤로그
포자-숲속 아카데미아 열기: 일탈하며 신화 쓰기
핀(PIN)-‘잘’ 사는 사람들
갓-장마와 태풍을 기다리는 송이버섯
제1장 ‘잘’ 사는 사람들
성공을 재정의하는 사람들
신인류로 사는 사람들
귀농·귀촌을 바라보는 관행 깨기
여백과 공공선을 만드는 사람들
영토를 일구는 사람들
제2장 길을 찾아 나선 길
오해라는 껍질
농산촌 코드의 역설
자신의 신화 일깨우기
제3장 자아의 신화에서 깨어나기
살아 있다가 죽고 싶은 꿈
남김없이 죽을 수 있을까?
에필로그
한국형 『월든』은 가능한가?
발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이어 주고 순환하게 하는 삶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탈도 관행에 식민화된 상태를 벗어나려는 주체화 과정이다. 그래서 내 자식들을 관행의 틀로 훈육하지 않았다. 변화를 시도하고 일탈하며 살아가는 아빠의 삶을 보고 느끼게 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부모나 교사 스스로 일탈을 터부시하면 아이들도 자기만의 신화를 쓰지 못한다.”
― 「숲속 아카데미아 열기: 일탈하며 신화 쓰기」
“지금 이 순간보다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없다네. 자네가 보기에는 내가 구차해 보일지 모르지만, 나는 밭에 나가 일할 때와 자식에게 농산물을 보낼 때가 가장 행복한 것을 어쩌겠는가.”
― 「성공을 재정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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