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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 시선

헤세 시선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인웅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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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세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29789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8-04-15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헤세는 소설가로 더 유명하지만 열세 살 때부터 "시인이 되든가 아니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로 시를 사랑했다. 한국헤세학회장을 지낸 이인웅 교수가 1만 1000구 이상의 시 가운데 그의 문학 세계를 대변할 수 있는 서정시 93수를 골라 옮겼다.

목차

나는 하나의 별(Ich bin ein Stern)
그러나 내일에는(Und morgen)
마을의 저녁 무렵(Dorfabend)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Weil ich dich liebe)
죽음의 제국(Reich des Todes)
사라져 가는 청춘(Jugendflucht)
충고(Rat)
꿈이 내 문을 두드릴 때(Ein Traum pocht an die Pforte mir)
게르트루트 부인(Frau Gertrud)
농담으로(Im Scherz)
다른 세상(Eine andre Welt)
두 골짜기에서(Aus zwei Tälern)
즐거운 나의 애인(Meine fröhliche Liebe)
북국(北國)에서(Im Norden)
기도(Gebet)
나의 애인에게 (1)(Meiner Liebe)
나의 애인에게 (2)(Meiner Liebe)
나는 속였다(Ich log)
흰 구름(Weisse Wolken)
때때로(Manchmal)
안개 속에서(Im Nebel)
괴로움을 안고(Im Leide)
봄의 아이(Kind im Frühling)
너무나 늦게(Zu spät)
시인(Der Dichter)
9월의 정오(Mittag im September)
행복(Glück)
위안(Trost)
구름(Wolken)
혼자서(Allein)
원시림을 흐르는 강(Fluss im Urwald)
밤에(Bei Nacht)
방랑길에(Auf Wanderung)
꽃가지(Der Blütenzweig)
9월의 비가(Elegie im September)
사랑(Liebe)
나비(Der Schmetterling)
당신 없이(Ohne Dich)
추방된 인간(Der Ausgestossene)
신음하는 바람처럼(Wie der stöhnende Wind)
행복한 시간(Gute Stunde)
평화(Friede)
소녀가 고향에 앉아 노래한다(Das Mädchen sitzt daheim und singt)
죽어 가는 병사(Sterbender Soldat)
경건(Andacht)
외로운 저녁(Einsamer Abend)
고독으로의 길(Weg in die Einsamkeit)
내면(內面)으로의 길(Weg nach innen)
책(Bücher)
무상(Vergänglichkeit)
황홀경(Verzückung)
어느 한 여인(女人)에게(Einer Frau)
갖가지의 죽음(Alle Tode)
첫눈(Erster Schnee)
빛깔의 마술(Magie der Farben)
화가의 기쁨(Malerfreude)
계곡의 공장을 그리다(Der Maler malt eine Fabrik im Tal)이탈리아를 향한 조망(Blick nach Italien)
겨울날(Wintertag)
2월의 호수 골짜기(Seetal im Februar)
밤길(Nächtlicher Weg)
사랑의 노래 (1)(Liebeslied)
사랑의 노래 (2)(Liebeslied)
눈 속의 방랑자(Wanderer im Schnee)
병(Krankheit)
생(生)의 한가운데(Media in vita)
애인에게(Der Geliebten)
어디엔가(Irgendwo)
어느 소녀에게(Einem Mädchen)
황야의 이리(Steppenwolf)
불멸인(不滅人)들(Die Unsterblichen)
방탕아(Der Wüstling)
종말(終末)에(Am Ende)
실망한 사람(Der Enttäuschte)
어느 친구의 부고(訃告)를 받고(Bei der Nachricht vom Tod eines Freundes)
새 집들이를 할 때(Beim Einzug in ein neues Haus)
여름의 절정(Höhe des Sommers)
시드는 잎(Welkes Blatt)
자의식(Besinnung)
비눗방울(Seifenblasen)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
단계(Stufen)
세상이여, 안녕(Leb wohl, Frau Welt)
회상(Erinnerung)
모래 속에 써지다(In Sand geschrieben)
잿빛의 겨울날(Grauer Wintertag)
3월의 태양(Märzsonne)
가을에 내리는 비(Regen im Herbst)
꿈(Ein Traum)
살짝 쳐든 손가락(Der erhobene Finger)
선당(禪堂)의 젊은 수도사 (1)(Junger Novize im Zenkloster)
선당의 젊은 수도사 (2)(Junger Novize im Zenkloster)
꺾어진 가지(Knarren eines geknickten Astes)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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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청주중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DAAD) 장학생으로 뮌헨대학교와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1972년 헤르만 헤세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기획실장, 교무처장, 통역대학원장, 부총장 등의 보직을 수행하고, 문교부 국어심의회 외래어표기분과위원, 교육부 국비유학자문위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분과위원(장), 각종 고등고시위원, 한독협회지 초대 편집인, 한국헤세학회장, 한국독어독문학회장, 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 명예교수다. 지은 책으로 《Ostasiatische Anschauungen im Werk Hermann Hesses》(독일), 《작가론 헤르만 헤세》(편저), 《현대 독일 문학 비평》, 《헤르만 헤세와 동양의 지혜》, 《파우스트. 그는 누구인가》(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비롯해 《선(禪). 나의 신앙》, 《수레바퀴 아래서》, 《이별을 하고 건강하여라》, 《인도 여행》, 《헤세 시선》, 《싯다르타/인도의 이력서》와 산문선 《최초의 모험》,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헤르만과 도로테아》, 《파우스트》,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방송극집 《고장》과 《프란츠 카프카의 편지?밀레나에게》 등 60여 권이 있다. 그리고 학술 논문으로 〈Hermann Hesse und die taoistische Philosophie〉(스위스), 〈헤르만 헤세와 불교〉, 〈I Ging, das Buch der Wandlungen, im Glasperlenspiel von H. Hesse〉(독일), 〈헤세의 도가 사상〉, 〈괴테의 ‘초고 파우스트’ 연구〉, 〈그라베의 대립적 세계관〉, 〈파우스트와 역사 세계〉, 〈정신 분석과 헤세의 문학 창조〉, 〈파우스트의 구원과 그 문제성〉 등 50여 편이 있다. 그 외에도 문학과 삶에 관해 각종 신문 잡지 등에 250여 편의 글을 쓰고, 여러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국내외에서 많은 초청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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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랑길에
- 크눌프를 회상하며 -

슬퍼하지 마라, 곧 밤이 되리니,
그러면 우리는 창백한 대지 위에
남몰래 웃음 짓는 싸늘한 달을 바라보며
손에 손을 잡고 쉬게 되리라.

슬퍼하지 마라, 곧 때가 오리니,
그럼 우린 쉬게 되리라. 우리의 작은 십자가들
환한 길가에 둘이 나란히 서 있으면,
비가 오고 눈이 내리고,
바람도 불어 오고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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