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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시전집 4

이백 시전집 4

(회고)

이백 (지은이), 이백시문연구회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2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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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시전집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백 시전집 4 (회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34981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19-05-15

책 소개

이백시문학회에서 이백 시전집을 완역한다. 오랫동안 이백을 연구해 온 14명의 전문 학자가 국내외 모든 이백 관련서를 참고하고 수차례의 윤독과 토론을 거쳐 가장 완벽한 정본에 도전한다. 제4권은 '회고' 37수를 모았다.

목차

제1수 서시(西施)
제2수 왕희지(王右軍)
제3수 상원 부인(上元夫人)
제4수 고소대의 옛 유적을 둘러보며(蘇臺覽古)
제5수 월중에서 옛 자취를 돌아보며(越中覽古)
제6수 상산의 네 백발 은자(商山四皓)
제7수 상산사호의 무덤을 지나며(過四皓墓)
제8수 현산에서 회고하다(峴山懷古)
제9수 광평에서 취흥이 일어 말 타고 60리 길을 달려 한단에 이르러 성루에 올라 옛 자취를 둘러보고 감회를 적다(自廣平乘醉走馬六十里至邯鄲登城樓覽古書懷)
제10수 소무(蘇武)
제11수 하비의 이교를 지나다가 장양을 생각하며(經下邳圯橋懷張子房)
제12수 달밤에 금릉에서 옛일을 생각하다(月夜金陵懷古)제13수 금릉 3수 첫째 수(金陵三首 其一)
제14수 금릉 3수 둘째 수(金陵三首 其二)
제15수 금릉 3수 셋째 수(金陵三首 其三)
제16수 가을밤 판교포에서 달밤에 배 띄우고 홀로 술 마시다 사조를 그리워하며(秋夜板橋浦汎月獨酌懷謝脁)제17수 금릉의 신정에서(金陵新亭)
제18수 팽려호에 들러(過彭蠡湖)
제19수 팽려호에 들어가 송문산을 지날 때 석경을 바라보고 사영운을 그리워해 벽에 시를 써서 유람의 취지를 적다(入彭蠡經松門觀石鏡緬懷謝康樂題詩書遊覽之志) 제20수 여강 객점의 주인 아낙(廬江主人婦)
제21수 송 중승을 모시고 무창에서 밤에 술 마시며 옛일을 그리다(陪宋中丞武昌夜飲懷古)
제22수 앵무주를 바라보며 예형을 슬퍼하다(望鸚鵡洲悲禰衡)
제23수 무산 기슭에서 묵노라니(宿巫山下)
제24수 금릉 백양로의 십자항(金陵白楊十字巷)
제25수 사공정(謝公亭)
제26수 남릉의 일을 적어 오송산에 쓰다(紀南陵題五松山)제27수 밤에 우저산 아래 배를 대고 회고하다(夜泊牛渚懷古)

고숙십영(姑熟十詠)
제28수 고숙십영 첫째 수 고숙계(姑熟溪)
제29수 고숙십영 둘째 수 단양호(丹陽湖)
제30수 고숙십영 셋째 수 사공택(謝公宅)
제31수 고숙십영 넷째 수 능효대(凌歊臺)
제32수 고숙십영 다섯째 수 환공정(桓公井)
제33수 고숙십영 여섯째 수 자모죽(慈姥竹)
제34수 고숙십영 일곱째 수 망부산(望夫山)
제35수 고숙십영 여덟째 수 우저기(牛渚磯)
제36수 고숙십영 아홉째 수 영허산(靈墟山)
제37수 고숙십영 열째 수 천문산(天門山)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 후기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이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선(詩仙) 이백(李白, 701∼762)의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고 이 한림(李翰林)이라고도 부른다.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로 병칭되며 10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이백의 출생과 어린 시절은 명확하지 않다. 전해지는 바로는 조적(祖籍)은 지금의 간쑤성 톈수이(天水) 부근의 농서현(隴西縣) 성기(成紀)였으나, 수나라 말기에 부친이 서역으로 이사해 서안도호부 관할이었던 중앙아시아에서 이백을 낳았고, 부친이 다시 사천성 면주(綿州) 창륭현(昌隆縣) 청련향(靑蓮鄉)으로 옮겨 옴에 따라 이백 또한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725년(25세) 촉 땅을 떠나서 장강을 따라 삼협을 거쳐 강남 일대를 유람했으며 산동, 산서 등지를 떠돌며 도교(道敎)에 심취했다. 742년(42세) 도사 오균(吳筠)의 추천으로 한림공봉(翰林供奉)에 제수되었으나, 자신의 정치적 포부를 실현할 수 없자 3년 만에 관직을 버리고 장안을 떠나 다시 방랑의 길로 들어선다. 755년(55세) 안녹산이 난을 일으켰을 때 이백은 안휘성 선성(宣城)에 있었다. 57세에 황자(皇子) 영왕(永王) 인(璘)의 막료가 되었으나, 영왕이 권력 투쟁에서 패하고 숙종이 즉위하자 이백도 역도로 몰려 강서성 심양(尋陽)에 투옥되었다. 송약사(宋若思)가 구명해 그의 막료가 되었으나 끝내 귀주성 야랑으로 유배되었다. 야랑으로 가는 도중, 삼협을 거슬러 무산에 당도했을 때 특사를 받아 강릉으로 내려가며 <조발백제성(早發白帝城)>을 지었다. 이후 노쇠한 이백은 금릉과 선성을 오가다가 당도(當塗) 현령으로 있던 친척 이양빙(李陽冰)에게 몸을 의탁했다. 762년 병이 중해지자 이백은 자신의 원고를 이양빙에게 주고 <임종가(臨終歌)>를 짓고는 회재불우의 한 많은 한평생을 끝마쳤다. 우리에게는 당도에 있는 채석기(採石磯)에서 노닐다 장강에 비친 달그림자를 잡으려다가 익사했다는 전설이 훨씬 더 익숙하다. 이백은 굴원 이후 가장 뛰어난 낭만주의자로 꼽힌다. 그는 당시의 민간 문예뿐 아니라 진한(秦漢)과 위진(魏晉) 이래 악부 민가를 이어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풍격을 형성했다. 더구나 그는 도가에 심취해서 그의 시는 인간의 세계를 초월한 환상적인 경향 또한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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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시문연구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백의 시문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모여서 이백의 시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번역하는 모임이다. 2013년 2월 결성되었으며 매주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이백의 시문을 강독하고 토론하고 있다. 2017년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시를 방문해 중국이백연구회와 학술 교류를 시작했다. 그간의 저서로는 ≪이백시전집 1 고풍≫, ≪이백시전집 2 등람≫, ≪이백시전집 3 행역≫, ≪이백시전집 4 회고≫, ≪이백시전집 5 한적≫, ≪이백시전집 6 회사≫와 ≪중국 고전 시가 알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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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25수 사공정
사조와 범운이 노닐던 곳
謝公亭 蓋謝脁范雲之所游

사공정, 이별했던 곳
그 풍경 매양 시름 돋우네.
나그네 떠난 뒤 푸른 하늘에 달은 휘영청 밝고
산은 텅 비어 옥빛 물줄기만 흐르네.
연못가 꽃이 봄 햇살에 빛나고
창가의 대나무 가을밤에 슬피 우네.
지금과 옛날이 이 순간 하나가 되니
길게 노래하며 옛사람의 노닒을 그리워하네.

謝亭離別處, 風景每生愁.
客散靑天月, 山空碧水流.
池花春映日, 窗竹夜鳴秋.
今古一相接, 長歌懷舊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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