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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34981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19-05-15
책 소개
목차
제1수 서시(西施)
제2수 왕희지(王右軍)
제3수 상원 부인(上元夫人)
제4수 고소대의 옛 유적을 둘러보며(蘇臺覽古)
제5수 월중에서 옛 자취를 돌아보며(越中覽古)
제6수 상산의 네 백발 은자(商山四皓)
제7수 상산사호의 무덤을 지나며(過四皓墓)
제8수 현산에서 회고하다(峴山懷古)
제9수 광평에서 취흥이 일어 말 타고 60리 길을 달려 한단에 이르러 성루에 올라 옛 자취를 둘러보고 감회를 적다(自廣平乘醉走馬六十里至邯鄲登城樓覽古書懷)
제10수 소무(蘇武)
제11수 하비의 이교를 지나다가 장양을 생각하며(經下邳圯橋懷張子房)
제12수 달밤에 금릉에서 옛일을 생각하다(月夜金陵懷古)제13수 금릉 3수 첫째 수(金陵三首 其一)
제14수 금릉 3수 둘째 수(金陵三首 其二)
제15수 금릉 3수 셋째 수(金陵三首 其三)
제16수 가을밤 판교포에서 달밤에 배 띄우고 홀로 술 마시다 사조를 그리워하며(秋夜板橋浦汎月獨酌懷謝脁)제17수 금릉의 신정에서(金陵新亭)
제18수 팽려호에 들러(過彭蠡湖)
제19수 팽려호에 들어가 송문산을 지날 때 석경을 바라보고 사영운을 그리워해 벽에 시를 써서 유람의 취지를 적다(入彭蠡經松門觀石鏡緬懷謝康樂題詩書遊覽之志) 제20수 여강 객점의 주인 아낙(廬江主人婦)
제21수 송 중승을 모시고 무창에서 밤에 술 마시며 옛일을 그리다(陪宋中丞武昌夜飲懷古)
제22수 앵무주를 바라보며 예형을 슬퍼하다(望鸚鵡洲悲禰衡)
제23수 무산 기슭에서 묵노라니(宿巫山下)
제24수 금릉 백양로의 십자항(金陵白楊十字巷)
제25수 사공정(謝公亭)
제26수 남릉의 일을 적어 오송산에 쓰다(紀南陵題五松山)제27수 밤에 우저산 아래 배를 대고 회고하다(夜泊牛渚懷古)
고숙십영(姑熟十詠)
제28수 고숙십영 첫째 수 고숙계(姑熟溪)
제29수 고숙십영 둘째 수 단양호(丹陽湖)
제30수 고숙십영 셋째 수 사공택(謝公宅)
제31수 고숙십영 넷째 수 능효대(凌歊臺)
제32수 고숙십영 다섯째 수 환공정(桓公井)
제33수 고숙십영 여섯째 수 자모죽(慈姥竹)
제34수 고숙십영 일곱째 수 망부산(望夫山)
제35수 고숙십영 여덟째 수 우저기(牛渚磯)
제36수 고숙십영 아홉째 수 영허산(靈墟山)
제37수 고숙십영 열째 수 천문산(天門山)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 후기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제25수 사공정
사조와 범운이 노닐던 곳
謝公亭 蓋謝脁范雲之所游
사공정, 이별했던 곳
그 풍경 매양 시름 돋우네.
나그네 떠난 뒤 푸른 하늘에 달은 휘영청 밝고
산은 텅 비어 옥빛 물줄기만 흐르네.
연못가 꽃이 봄 햇살에 빛나고
창가의 대나무 가을밤에 슬피 우네.
지금과 옛날이 이 순간 하나가 되니
길게 노래하며 옛사람의 노닒을 그리워하네.
謝亭離別處, 風景每生愁.
客散靑天月, 山空碧水流.
池花春映日, 窗竹夜鳴秋.
今古一相接, 長歌懷舊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