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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와 잔혹연극

아르토와 잔혹연극

한무 (지은이)
지만지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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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와 잔혹연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르토와 잔혹연극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연극사/연극.희극론/연극비평
· ISBN : 9791128837722
· 쪽수 : 834쪽
· 출판일 : 2019-07-01

책 소개

저자는 30년 넘게 연구해 온 아르토의 연극과 인간관을 이 책에 풀어 놓았다. 아르토가 산 평생에 스무 해를 더 살아 낸 저자는 이제 서 있는 그를 앉히고 그의 격정과 분노를 달랜다. 그가 자르려 파고드는 칼자루를 붙잡는다. 칼끝에 솜뭉치를 감아 단검을 북채로 만든다.

목차

책머리에

I부 내면의 얼굴

I. 광기 서린 늪가에서

1. 착란과 성찰
2. 광기의 뿌리
3. 광기의 줄기
4. 광기의 열매
5. 광기와 작품

II. 지상의 천국을 찾아
1. 혼재된 사유
2. 자연과 문화
3. 언어와 사유
4. 기존 가치 거부
5. 외부로의 발길
6. 내면의 지리
기이한 신비
공과 만남
공 만들기

III. 사유의 칼날 위에 푯대를 세우고
1. 사유의 토양
1-1. 사유의 축
1-2. 샤먼적인 개인
1-3. 비기독교적 요인
신비 전통
연금술

2. 동·서양 사유의 틈
2-1. 신과 인간
서양
동양
2-2. 사유의 갈래와 아르토
2-3. 시공간과 마음의 틀
2-4. 말의 순류와 역류
2-5. 육체를 보는 눈
원초적 사고
서양의 인식
동양의 인식
연금술의 차이

3. 동양을 보는 눈과 사유가 멈춘 자리
3-1. 시각과 관심
3-2. 인도와 중국
3-3. 도가와 유가
3-4. 공의 인식
3-5. 사유 걸치기
3-6. 사유의 틈과 균열

II부 ‘잔혹연극’의 세계

I. 주제와 형이상학

1. 폭력
2. 근친상간
3. 육체의 연금술

II. 연극 언어의 변증법
1. 언어와의 싸움
2. 언어와 존재, 언어와 인지
3. 발성 언어, 시각 언어, 공간 언어
4. 불협화음, 부조화와 검은 유머
5. 언어 뒤 언어

III. 연출의 연금술
1. 텍스트의 거부와 수용
2. 연출자의 연금술과 배우의 진동
3. 무대의 화염과 관객의 제련
4. 무대의 압축과 엄격성

IV. 이중과 무대의 실제
1. 주제 위 주제
2. 이중의 의미
3. 무대의 실제<첸치 가족>을 중심으로
3-1. 주제
3-2. 인물
3-3. 무대와 무대 장식
3-4. 조명
3-5. 음악, 음향효과
3-6. 몸짓과 원운동

V. 무대 뒤 무대
1. 신화 공간의 충만, 진동
2. 침묵과 공, 적멸

부록(현대연극의 두 기둥: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서사극’과 앙토냉 아르토의 ‘잔혹연극’ 비교)

1. 연극관과 추구점을 중심으로
오락과 잔혹
정화와 교육
강화된 자아와 소멸된 자아

2. 연출 기법을 중심으로
상반된 연출
변증법과 연금술
최면과 소외
두 개의 길

앙토냉 아르토 연보
참고 문헌
찾아보기
지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한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바람 구두를 신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다. 경기도 이천, 대전, 청주, 제주, 공주, 양구, 다시 서울 등 곳곳을 떠돌다가 지금은 칠장산 자락에 둥지를 틀고 있다. 젊은 날에 저지른 주책(술과 책)과 늙어서도 못 벗는 서툰 삶 탓에, 평생 동안 속앓이를 하고 만 부인과 개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산다. 몸은 ‘제석천(帝釋天) 그물’에 걸리나, 마음은 그 그물망을 벗었으면 하고, 초여름 저녁의 푸르름과, 기이하나 싱그러운 사람들을 좋아한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다. 두 학위논문 주제는 모두 앙토냉 아르토의 ‘잔혹연극’에 대해서다. <앙또넹 아르또의 이중의 추구>가 석사이고, <앙또넹 아르또에 있어서 ‘잔혹연극’과 형이상학>이 박사 때다. 현재는 배재대학교 명예교수다. 대학에 재직하면서 교무처장, 문과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전국대학원장 이사,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회장 등을 지내다. 어느 해는 몽펠리에3대학 초청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공연 예술 현황을 살피면서, 특별히 프로방스 지방이 좋아 홀로 여러 달을 떠돌다. 그동안 쓴 논문들은 거의 다 앙토냉 아르토에 관계된다. <앙또넹 아르또의 광기의 형상>, <앙또넹 아르또의 신비 추구>, <공을 위한 충만의 변증법>, <앙또넹 아르또의 언어의 변형과 팽창>, <앙또넹 아르또의 ‘잔혹연극’의 구조와 성격> 등 스무 편 정도이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장 뤽 고다르의 영화세계≫, ≪트리포의 400번의 구타≫, ≪아르또와 잔혹연극론≫ 등이 있고, 혼자 쓴 책으로는 썩지 않는 세상과 곪지 않는 사람을 그리는(希), ≪세상 물고 나는 작은 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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