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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문학과 의학 교육

의료인문학과 의학 교육

(의료인문학이 더 나은 의사를 만드는 방법)

앨런 블리클리 (지은이), 김준혁 (옮긴이)
학이시습
3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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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문학과 의학 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료인문학과 의학 교육 (의료인문학이 더 나은 의사를 만드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28841231
· 쪽수 : 709쪽
· 출판일 : 2018-12-28

책 소개

의료인문학이 무엇인지, 의료인문학을 구성하는 영역은 무엇인지, 의료인문학이 의학 교육과 의료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역자 서문
저자 감사의 글
한국어판 서문

서설

01 의료인문학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국의 의료인문학
영국의 의료인문학
세계의 의료인문학

02 ‘의료인문학’이란 무엇인가?-정의와 논쟁
의료인문학 정의하기-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학제적(multidisciplinary) 영역인가, 상호 학제적(interdisciplinary) 영역인가?
의료인문학의 부담 떠안기
의료인문학의 미래는 무엇인가?

03 감각적인 것(the sensible)의 분배
들어가며
역사적 현상으로서의 감각적인 것의 분배
무주의 맹시(無注意 盲示, inattentional blindness)
인지의 사회적 조직
감각적인 것의 분배에서 미학과 정치학의 만남
‘치안(the police)’, ‘정치’, ‘불화(dissensus)’
의료인문학을 끌어들인 새로운 의학 교육을 통한 ‘감각적인 것’의 재분배
무감각의 생산은 권위주의, 모호함을 참지 못하는 것과 동일선상에 있다-도널드 위니콧과 마사 누스바움
감각적인 것의 재분배를 부드러운 마음의 의학과 결합하기

04 공감과 그에 대한 불만
들어가며
헥토르의 죽음-호메로스의 연민, 의학 교육의 공감
결론-고대와 현대의 공감

05 의료 미학을 향해-의학 교육에서 창의성과 상상력
흐릿한 단어들
즉흥 연주처럼 사고하라!
의료 미학을 향해
‘창의성’에 대한 성찰
결핍의 철학과 풍부의 철학
창의성의 구축
창의성의 유형학

06 면밀한 살핌
감성과 감수성
감각에 대한 추론의 유형
예술ᐨ교육 관찰
진단 이해하기
예술에 대한 노출이 관찰력 연마에 도움이 되는가
‘소리 내어 사고하기’를 위한 예술가와 의사의 협력
의학적 응시를 민주적으로 만들기
보건 의료에서 미학적 앎의 방법
귀추적 판단
유사성
시적 상상력
임상 진료의 시각적 수사법

07 서사 의학이 압력을 견딜 수 있을까?
필수적이지만 바람직하지는 않은
서사란 무엇인가
서사에 반대하여
사고의 두 유형, 서사와 과학
가정법과 서사적 긴장
장르

08 처방전 쓰기-초현실주의와 기분의 화학적 조절
들어가며
처방 문화
탈구축적 약물
보건 의료적 개입에 대한 이해에서 문학적 탈구축의 가치
매듭짓기-인문학 기반 약전의 전개

09 의료인문학 수업의 영향 평가
들어가며
측정 불가능한 것 측정하기
효과 측정보다 더 중요한 다른 문제가 있는가?
윌리엄 엠프슨의 일곱 가지 모호함
일곱 가지 모호함을 의학 교육으로 옮기기
‘영향’의 문제-모호함에 대한 일곱 가지 저항
의료인문학 영향 연구의 가치에 질문을 던지는 일곱 가지 모호함

참고문헌
역자 참고문헌

저자소개

앨런 블리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팰머스대학교 의료인문학 교수, 플리머스대학 퍼닌셜러 의과대학 의학 교육 및 의료인문학 명예교수, 캐나다 토론토 윌슨센터 방문교수, 의료인문학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근저로는 ??변화의 시기에 있는 환자 중심 의료: 문제의 핵심과 의료(Patient?Centred Medicine in Transition: The Heart of the Matter and Medicine)??, ??의학, 건강, 예술: 의료인문학에 대한 연구법(Medicine, Health and the Arts: Approaches to the Medical Humanities)??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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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학교실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병원 소아치과 수련을 받았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료윤리 석사를, 부산대학교에서 의료인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과에서 펠로로 일했다. 한국의철학회 편집이사,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학술이사, 한국의료윤리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누구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2018), 『모두를 위한 의료윤리』(2021), 역서로 『의존을 배우다』(2023) 등이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서사 의학, 돌봄 윤리, 헬스케어 AI 윤리이며, 국내외 등재지에 주로 의료윤리 및 의철학 분야의 논문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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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료인문학은 더는 보완, 보충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다. 나아가 비판적 사고와 임상적 실천, 또는 비판적 사고와 임상적 상상력의 관계를 활발히 재정립하려고 한다. 여기에서 예술과 인문학이 중심 역할을 한다. 첫째, 정치학적으로는 의학을 민주화하고 모호함에 대한 인내를 가르친다. 둘째, 미학적으로는 도덕적 상상력을 통해 전문가로서 민감하게 소통하는 방식을 배우는 데 필요한 매체를 제공하며, 신체검사와 진단에 면밀한 살핌을 적용할 방법을 가르친다. 요약하자면 의학 교육 안에서 의료인문학은 급진적이고 근본적인 교육 개입을 통해 임상에 미학적·정치학적 변화를 가져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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