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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백관지

수서 백관지

위징, 영호덕분 (지은이), 권용호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21-06-28
  |  
3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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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백관지

책 정보

· 제목 : 수서 백관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중세사(위진남북조~당,송)
· ISBN : 9791128857102
· 쪽수 : 230쪽

책 소개

국내 최초의 수나라 역사서, ≪수서≫. <백관지>는 ≪수서≫에 수록된 십지(十志) 중의 한 편이다. 남조 양(梁)나라와 진(陳)나라 및 북조 북제(北齊)와 북주(北周)에서 수나라까지의 관제를 수록하고 있어 남북조 시기 각 왕조의 관제를 이해할 수 있는 사료이다.

목차

권26 지제이십일(志第二十一)
백관 상(百官上)

권27 지제이십이(志第二十二)
백관 중(百官中)

권28 지제이십삼(志第二十三)
백관 하(百官下)

부록 : ≪수서(隋書)≫ 전체 구성과 전체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위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당나라 초기의 명재상이다. 자는 현성(玄成)이고, 거록군(巨鹿郡) 하곡양현(下曲陽縣) 사람이다. 일찍이 수(隋)나라의 위공(魏公) 이밀(李密)을 따라 수나라에 반기를 들었다. 당(唐) 고조(高祖) 무덕(武德) 원년(618년)에 당나라에 귀순했다. 정관(貞觀) 원년(627년)에 간의대부(諫議大夫)·비서감(秘書監) 등을 지냈고, 고적(古籍)을 정리하고 ≪수서(隋書)≫의 편찬 작업에도 참여했다. 후에 시중(侍中)·태자태사(太子太師)에 임명되었고 정국공(鄭國公)에 봉해졌다. 직언을 잘했고 왕도정치를 주창했다. 태종(太宗)을 보좌해 정관지치(貞觀之治)를 이룩했다. 정관 17년(643년)에 세상을 떠났다. 저작으로는 ≪수서≫를 비롯해 ≪정관정요(貞觀政要)≫·≪군서치요(群書治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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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덕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당나라 초기의 대신이자 사학자다. 자는 계형(季馨)이고, 의주(宜州) 화원(華原) 사람이다. 문학과 역사를 두루 섭렵했고 글을 잘 지었다. 수나라 말에는 약성현령(藥城縣令)으로 있었다. 당 고조 이연(李淵)이 군사를 일으키자 그에게 귀순했고, 예부시랑(禮部侍?)·태상경(太常卿) 등을 지냈다. 당 고조에게 양(梁)·진(陳)·북주(北周)·북제(北齊)·수(隋)나라의 정사를 편찬할 것을 처음으로 주청했고, 직접 ≪주서(周書)≫의 편찬을 맡기도 했다. 당 고종(高宗) 이치(李治) 건봉(乾封) 원년(666년)에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저작으로는 ≪오대사지(五代史志)≫·≪태종실록(太宗實錄)≫·≪능연각공신고사(凌煙閣功臣故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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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포항 출생으로 중국 난징대학교 중문과에서 고전 희곡을 전공했으며, 위웨이민(兪爲民) 선생의 지도 아래 <송원남희곡률연구(宋元南戱曲律硏究)>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동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으면서 중국 고전 문학의 연구와 번역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거시적 관점에서의 중국 문학 연구와 중국학의 토대가 되는 경전의 읽기와 번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역서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와 세종도서(학술부분)에 네 차례 선정된 바 있다(2001년, 2007년, 2018년, 2020년). 저서로는 ≪아름다운 중국문학 1≫, ≪아름다운 중국문학 2≫, ≪중국문학의 탄생≫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중국역대곡률논선≫, ≪송원희곡사≫, ≪중국 고대의 잡기≫(공역), ≪그림으로 보는 중국 연극사≫, ≪초사≫, ≪장자내편 역주≫, ≪꿈속 저 먼 곳?남당이주사≫(공역), ≪송옥집≫, ≪서경≫, ≪한비자≫, ≪경전석사역주≫, ≪한비자 1∼3≫, ≪수서 열전 1∼3≫, ≪수서 경적지≫, ≪수서 지리지≫, ≪수서 제기≫, ≪수서 백관지≫, ≪수서 식화지·형법지≫, ≪수서 예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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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왕들이 하는 말을 영(令)이라 하고, 봉국 내의 사람을 전하(殿下)라고 한다. 군현을 분봉 받은 공후가 하는 말을 교(敎)라 하고, 봉국 내의 사람을 제하(第下)라고 한다. 자신을 일컬을 때는 모두 과인(寡人)이라 한다. 국상(國相) 이하 공문서로 일을 상주할 때는 모두 전서(典書)로 가서 처리한다. 세자(世子)가 국정을 주재하면, 그 문서나 글을 올리는 의식은 신하와 같으나 신하라고 칭하지 않는다. 문서를 각 관원들에게 반포하는 것을 모두 고(告)라고 한다. 각 왕과 공후의 봉국에 있는 관원들은 모두 신하로 칭한다. 위로 조정에 가서는 모두 배신(陪臣)으로 칭한다. 진술한 것이 있으면 모두 상소(上疏)라고 한다. 그 공문서를 언사(言事)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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