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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새로 엮은 옛이야기

[큰글씨책] 새로 엮은 옛이야기

루쉰 (지은이), 구문규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6-1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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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새로 엮은 옛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새로 엮은 옛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91130412474
· 쪽수 : 216쪽

책 소개

현실에 발을 딛고 역사 속에 퇴적되어 온 중국의 ‘영혼’을 드러내고자 했던 루쉰의 창작 지향을 엿볼 수 있는 소설집. 작가는 친숙한 신화, 전설 속 주인공들을 출현시킴으로써 현실을 변혁하는 주체이자 중국 문명 기원의 정신상을 제시한다.

목차

해설 ·······················7
지은이에 대해 ··················12

≪새로 엮은 옛이야기≫ 머리말 ··········19
하늘을 보수한 여와 이야기 ············23
달로 도망간 항아 이야기 ·············40
물을 다스린 우 이야기 ··············60
고사리 캐는 백이숙제 이야기 ···········90
검을 벼린 연지오자 이야기 ············123
관문(關門)을 떠난 노자 이야기 ··········157
전쟁을 막은 묵자 이야기 ·············176
죽은 자를 살린 장자 이야기 ············199

옮긴이에 대해 ··················215

저자소개

루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쟝 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그러다 환등기에서 한 중국인이 총살당하는 장면을 그저 구경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국민성의 개조를 위해서는 문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하남》 에 「인간의 역사」 「마라시력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1909년 약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항저우 저쟝양급사범 학당의 교사를 시작으로 사오싱, 난징,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신해혁명 직후에는 교육부 관리로 일하기도 했다. 루쉰이 문학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18년 5월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이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그의 대표작인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 『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그의 문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잡문(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 『화개집』 『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루쉰은 평생 불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분노하고 저항했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 잡문이었다. 마오쩌둥은 루쉰을 일컬어 “중국 문화혁명의 주장主將으로 위대한 문학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 혁명가”라고 했다. 마오쩌둥의 말처럼 루쉰은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온몸으로 맞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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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院)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0세기 중국문학의 시대정신》, 《중국문학이야기》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들풀》, 《중국인이 바라본 세계화와 중국 문화》 등 여러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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