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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랭보 시선

[큰글씨책] 랭보 시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지은이), 곽민석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6-1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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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랭보 시선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랭보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30414669
· 쪽수 : 176쪽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시리즈. 미지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현실 세계를 분해하고 재창조했던 상징주의의 선구자 랭보의 시선집. 정체되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며 떠나는 시인의 방랑의 여정을 확인하게 해 줄 것이다.

목차

《초기 시들(Poesies)》(1869~ 1871)
고아들의 새해 선물(Les Etrennes des orphlins)
감각(Sensation)
오필리아(Ophelie)
교수형 당한 자들의 무도회(Bal des pendus)
음악에 맞춰서(A la musique)
물에서 태어나는 비너스(Venus anadyomene)
첫날밤(Premiere soiree)
소설(Roman)
겨울을 꿈꾸며(Reve pour I'hiver)
골짜기에 잠들어 있는 사람(La Dormeur du val)
카바레 베르에서 (Au Cabaret-Vert)
깜찍한 아가씨(La Maline)
나의 방랑(Ma Boheme)
까마귀들(Les Corbeaux)
목신(牧神)의 머리(Tete de faune)
일곱 살의 시인들(Les Poetes de sept ans)
모음들(Voyelles)
별은 장밋빛으로 울었네…(L'Etoile a pleure rose…)
이 잡는 여인들(Les Chercheuses de poux)
취한 배(Le Bateau ivre)

《마지막 운문시들(Derniers Vers)》(1872)
눈물(Larme)
아침의 좋은 생각(Bonne pensee du matin)
영원(L'Eternite)
미셸과 크리스틴(Michel et Christine)
수치(Honte)
기억(Memoire)
오 계절들이여, 오 성(城)들이여…(O saisons, o chateaux…)

《지옥에서의 한 철(Une Saison en enfer)》(1873)
예전에, 내가 제대로 기억한다면(Jadis, si je me souviens bien)
지옥의 밤(Nuit de I'enfer)
헛소리 1. 분별없는 처녀-지옥의 남편(DELIRES Ⅰ. VIERGE FOLLE-L'EPOUX INFERNAL)
헛소리 2. 언어의 연금술(DELIRES Ⅱ. ALCHIMIE DU VERBE)
이별(Adieu)

《일뤼미나시옹(Illuminations)》(1873~)
대홍수 이후(Apres le Deluge)
어린 시절(Enfance)
콩트(Conte)
퍼레이드(Parade)
삶들(Vies)
출발(Depart)
어느 이성(理性)에게(A une Raison)
취기의 아침나절(Matinee d'ivresse)
도시(Ville)
도시들2(Villes Ⅱ)
방랑자들(Vagabonds)
도시들1(Villes Ⅰ)
새벽(Aube)
평범한 야상곡(Nocturne vulgaire)
바다 풍경(Marine)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in)
바겐세일(Solde)
젊음(Jeunesse)
곶(Promontoire)
무대들(Scenes)
움직임(Mouvement)
민주주의(Democratie)
정령(Genie)

해설
지은이에 대해
지은이 연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4년 10월 프랑스 북부의 작은 도시 샤를르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직업군인으로 집에 머무는 때가 드물었고, 랭보가 여섯 살 되던 해 완전히 가족을 떠났다. 어머니는 극도로 독실하고 엄격했다. 불우한 가정, 정치적 혼란, 그리고 전쟁은 어린 시인의 마음에 종교와 사회 제도에 대한 반항을 심었고, 좌절과 분노는 잦은 가출과 방랑으로 표출되었다. 반항심은 “절대적 자유”를 향한 폭발적인 글쓰기로도 나타났다. 베를렌과의 교류와 방황은 랭보의 시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10대 후반 약 5년 동안 그가 쓴 시의 진화는 시의 역사 전체를 요약한다. 예리한 감각과 거침없는 상상력이 나타나는 <초기 운문시>,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는 <후기 운문시>, 전복적이고 극단적인 가치관을 불같은 문체로 노래한 <지옥에서 보낸 한 철>, 그리고 헤아리기 어려운 초월적 세계를 보여주는 <일류미네이션> 등 그의 작품은 세계 문학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다. 특히 “불가해한 시집”인 <일류미네이션>은 “모든 문학을 넘어선” 궁극의 시로 평가된다. <일류미네이션>의 원고를 베를렌에게 넘긴 뒤 랭보는 문학과 문명을 버리고 유럽을 벗어나 세상을 떠돌다 아랍 아프리카 사막으로 사라진다. 아라비아반도와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무역상을 하던 그는 병으로 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프랑스 마르세유로 송환된다. 1891년 37세가 되던 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고 죽음이 임박했음을 느끼며 쓴 그의 편지에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반항과 자유의 갈구가 담겨 있다. “결국, 우리의 삶은 불행, 끝없는 불행이다! 도대체 왜 살아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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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19세기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랭보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프랑스 파리-소르본대학(파리 4대학) 프랑스 문학과에서 <랭보의 일뤼미나시옹 시집에 나타난 시적 현대성에 대해>라는 논문으로 프랑스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와 다른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19∼20세기 시문학)과 문화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 대해 연구, 강의하고 있으며, 20∼21세기 현대 문화와 매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랭보의 일뤼미나시옹 시집에 나타난 시적 현대성에 대해≫(프랑스, 릴, 셉탕트리옹 출판사, 2000), ≪파괴와 재창조의 랭보 시세계[프랑스 문학의 풍경]≫(도서출판 월인, 2001), ≪근대 프랑스에서의 문화 매체 공간의 역사.문화 공간의 매체화: 살롱, 카페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설화에 관한 매체적 담론]≫(연세대학교 출판부, 2005)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랭보 작품에 나타난 시적 현존(現存)>, <그리스 신화 이미지를 통해 본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론>, <새벽(Aube)에 나타난 랭보의 “시적 깨어남(desillusion poetique)”>, <랭보 시세계에 나타난 ‘일(travail)’과 ‘시적 창조(creation poetique)’>, <랭보, 신화와 반(反)신화>, <레이몽 끄노-새로운 언어를 찾아서>, <매체를 통해 본 유럽 문화>, <유럽 문학에 나타난 가족 정체성의 문제-18세기 프랑스 가족의 정체성과 청소년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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