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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계몽의 열매

[큰글씨책] 계몽의 열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김서연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2014-06-1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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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계몽의 열매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계몽의 열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30415659
· 쪽수 : 320쪽

책 소개

톨스토이 극작품 중 가장 밝고 명랑한 작품이다. 당시 유행하던 강신술을 비판하려는 의도로 쓰기 시작해 완성하지 못하고 집필을 중단했다가 '가정 풍자극'을 써 달라는 젊은이들 부탁으로 다시 쓰기 시작했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3
제1막······················9
제2막·····················111
제3막·····················175
제4막·····················239

해설······················285
지은이에 대해··················292
옮긴이에 대해··················297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9월 9일 러시아 툴라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들 손에 자란 톨스토이는 16세에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지만, 형식적인 교육에 실망해 그만두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오가며 방황하던 톨스토이는 1851년 형 니콜라이를 따라 군에 입대한다. 군대에 복무하면서 〈어린 시절〉 등 자전적 삼부작을 발표해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850년대 후반에는 농민들의 열악한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교육에 있다고 판단, 야스나야 폴랴나 농민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열고, 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병행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평론을 썼으며,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 등의 문학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자기완성과 악에 대한 무저항, 사적 소유 부정이라는 철학적 관점에 기초하여 《고백》 《인생에 대하여》 《예술론》 등을 저술하고 당대 러시아 사회와 종교를 강렬하게 비판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교에서 파문을 당하고 정부의 압박을 받았지만, 모든 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러시아 황제와 달리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지만 모든 걸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러시아 황제로 불릴 만큼 민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만년에 이르러 술·담배를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농부처럼 입고 노동하며 생활했다. 생전에 수많은 톨스토이주의자가 야스나야 폴랴나에 몰려와 농민공동체를 형성하기도 했다. 톨스토이는 말년에 조용한 피난처를 찾아 집을 나선 며칠 후, 1910년 11월 7일 아스타포보 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의 가출은 현실에 대한 극복이자 다른 삶을 향한 마지막 도전으로 상징된다. 작가이자 폭력을 거부한 평화사상가, 농민교육가이자 삶의 철학자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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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극동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을 공부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했으며, <빅토리야 토카레바 중·단편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 현재 러시아문학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눈사태≫, ≪토카레바 단편집≫, ≪결혼≫, ≪계몽의 열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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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계몽의 열매>
표도르 이바니치: 이 댁 영지가 있는 쿠르스크에서 토지를 사려고 온 사람들이오. 잘 데도 문제고 동향 사람들이기도 하고. 또 그중 한 사람은 주방 하인의 아버지라오. 그래서 부엌으로 데려간 거지. 한데, 마침 독심술인가 뭔가 때문에 부엌에 감춘 무슨 물건을 찾으려고 주인댁 어른들과 손님들이 모두 그리로 오지 않았겠소. 그래서 농부들이 마님 눈에 띄어 한바탕 난리가 났지 뭐요. 대체 누가 저자들을 부엌에 들였느냐, 병균이 붙어 있을지도 모르잖느냐, 왜 내 말은 듣지 않느냐며 야단을 치셨지요…. 마님께서 그 병균인가 뭔가를 아주 무서워하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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