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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줄읽기, 큰글씨책] 나체즈 족

[천줄읽기, 큰글씨책] 나체즈 족

프랑수아-르네 드 샤토브리앙 (지은이), 문미영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6-15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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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줄읽기, 큰글씨책] 나체즈 족

책 정보

· 제목 : [천줄읽기, 큰글씨책] 나체즈 족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91130416359
· 쪽수 : 136쪽

책 소개

프랑스 낭만주의의 선구자 샤토브리앙이 가장 많은 애착을 가진 작품으로, 북미 대륙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프랑스인 르네의 사랑과 우정, 고통과 방황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는 책이다. 이 작품은 누이인 아멜리의 치명적인 고백에 프랑스를 떠났던 르네가 북미 대륙에 도착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1부
2부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프랑수아-르네 드 샤토브리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68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바닷가 도시 생말로에서 출생해서 콩부르 성에서 고독하고 우울한 청소년기를 보냈고, 북아메리카를 여행한 뒤에 독일에 편성된 반혁명 망명 군대에 가담해서 부상당하고 병든 몸으로 영국으로 망명하여 온갖 고생을 하며 『혁명론』을 발간했음, 혁명이 끝난 후 귀국해서 영국에서 초고를 쓴 『아탈라』, 『르네』, 『그리스도교의 정수』, 『나체즈 사람들』을 마무리해서 발표했고, 그리스, 유대 지방, 이집트, 카르타고 유적지를 여행하고 『순교자들』, 『파리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행기』를 썼음. 프랑스의 19세기 전기 낭만주의 문필가로서, 로마교황청, 베를린, 런던 대사와 귀족의회 의원, 외무장관을 역임한 정치가로서 다난했던 일생을 보내고, 노년에 자신의 자서전 『무덤 너머의 회상록』과 고행 수도사의 전기소설 『랑세의 생애』를 쓰고 1848년 파리에서 사망했음. 그의 유언에따라서 그가 태어난 생말로 바닷가의 암초 섬에 묻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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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르네 드 샤토브리앙의 다른 책 >
문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충남 강경에서 태어났다. 한남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의 디종과 파리에서 공부했으며 스탕달과 샤토브리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남대학교 프랑스어문학 전공 교수로 있다. 〈르네와 쥘리앵 소렐 : 샤토브리앙과 스탕달의 야망과 우울에 관하여(Rene et Julien Sorel : Ambition et Melancolie Chez Chateaubriand et Stendhal)〉(박사논문, 2004), 〈샤토브리앙의 종교에 관하여(Sur la religion chez Chateaubriand)〉(한국불어불문학회, 2008), <샤토브리앙의 《나체즈족》에 나타난 욕망과 희생양 메커니즘>(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17), <코로나 시대에 《페스트》 다시 읽기를 통한 소고−등장인물이 보여 주는 인간 조건을 중심으로>(한국프랑스학회, 2021)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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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Les regards distraits du fr?re d'Am?lie se promenaient sur la solitude: son bonheur ressemblait ? du repentir. Ren? avait d?sir? un d?sert, une femme et la libert?: il poss?dait tout cela, et quelque chose ga??tait cette possession. Il aurait b?ni la main qui, du me?me coup, l'eu??t d?barrass? de son malheur pass?, et de sa f?licit? pr?sente, si toutefois c'?tait une f?licit?.
르네는 무료한 시선으로 자신의 은둔 생활을 둘러보았다. 그의 행복은 참회를 닮았다. 르네는 사막과 한 여인과 자유를 원했다. 그는 그 모든 것을 소유했지만 무엇인가가 그의 소유를 망치고 있었다. 과거의 불행을 제거해 주고 현재의 행복을 단번에 가져다준 운명의 손에 그는 축복이라도 해주고 싶었다. 만약 지금 느끼는 것이 행복이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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