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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평론선집

박영희 평론선집

박영희 (지은이), 허혜정 (엮은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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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평론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영희 평론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642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지만지 한국평론선집 시리즈. 박영희의 문학에 일관되고 있는 것은 문학의 본질과 치열한 현실 인식이라는 두 개의 뚜렷한 지향이다. 그의 대표 평론을 허혜정이 엮고 해설했다.

목차

朝鮮을 지내가는 ?너스
文藝運動의 目的意識論
雜誌 編輯者가 본 朝鮮 文壇 側面史
文學과 苦惱의 饗宴
朝鮮語와 朝鮮文學
標準語와 文學
文學上 功利的 價値 如何
文壇 時評: 文壇을 너머선 文藝
≪朝鮮文壇≫ ‘合評會’에 對한 所感
作家와 批評家의 辯: 評家側
學生과 文學
文學 硏究의 素材에 關한 再吟味(一)
創作 方法과 作家의 視野
쳬호? 戱曲에 나타난 露西亞 幻滅期의 苦痛
<惡의 花>를 심은=뽀드레르論
文學上으로 본 李光洙
苦憫文學의 必然性
新傾向派의 文學과 그 文壇的 地位
最近 文藝理論의 新展開와 그 傾向

해설
박영희는
엮은이 허혜정은

저자소개

박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회월(懷月)·송은(松隱) 박영희는 1901년 12월 20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병욱(秉旭)이며, 어머니는 김승일(金昇日)로 아명은 거복(巨福)이다. 1916년 공옥소학교(攻玉小學校)를 졸업하고 같은 해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입학, 1920년에 4년을 수료했다. 13세 때 ≪붉은 저고리≫(신문관)에 나온 춘원 이광수, 육당 최남선의 글을 탐독하며 문학에 눈뜬 박영희는 배재중학 재학 시 셰익스피어, 스콧, 바이런, 셸리 등의 작품에 감명을 받아 문학에 입문할 것을 결심한다. 이 시기 나도향, 김기진, 김복진 등과 친교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0년대 문예지와 언론에 다수의 평론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광복 이후인 1949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국문학사의 강의를 맡기도 했으나 한국전 때 납북되어 그 이후의 행적은 추적되지 않는다. 그의 저서로는 소설과 평론을 함께 묶은 ≪소설·평론집≫(1930), 시집 ≪회월시초≫(1937), 평론집 ≪문학의 이론과 실제≫(1947), 납북 이후 발표되었으나 광복 후 집필된 것으로 추정되는 ≪현대 한국문학사≫(1958)가 ≪사상계(思想界)≫(1958. 4∼1959. 4)에 연재되었고 ≪초창기의 문단 측면사≫(1959) 등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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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정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1987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작 활동을, 1995년 『현대시』와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빗속에도 나비가 오나』 『적들을 위한 서정시』, 평론집으로 『에로틱 아우라』, 학술서로 『현대시론』(전2권) 『처용가와 현대의 문화산업』 『혁신과 근원의 자리』 『멀티미디어 시대의 시창작』 『시 창작이란 무엇인가』(공저) 『시를 써야 시가 되느니라』(공저) 『초판본 서정주 시선』 『초판본 박영희 평론선』 등이 있다. 2010년 젊은 평론가상, 2014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천년의 시작』 『시와 사상』 『서정시학』 『시인수첩』 및 국학자료원 편집위원, 한국시인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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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開闢≫을 標準 하고 말한다면 十五年이나 發展해 온 今日에 雜誌界가 아주 말 아닌 것을 보게 될 때 亦是 그때가 雜誌 ≪開闢≫의 黃金時代이였든 것이다. 定價 每 冊 五拾錢이고 特別號가 七拾錢이었는대 八千餘 部가 發行 旬日에 賣盡하는 形便이였으니 이것은 어느 便으로 본다면 敎會 關係가 크다고 볼 수 있으나 그것뿐만도 아니라 地方에를 巡廻해 보면 新聞 支局이나 書店치고 ≪開闢≫誌 없는 데가 없고 또는 내 目睹한 바이지마는 靑年들치고 外出할 때면 의레히 短杖 들듯이 이 ≪開闢≫을 옆에 끼고 다니였다. 그만큼 이 雜誌는 時代的 寵兒 노릇을 하였든 것이다. 그때의 版局으로 말하면 거리거리 동네동네의 各樣의 團體의 看板이 붙어 있었고 누가 言行이 不美한 點이 조금만 있어도 會 뫃은흔다 代表를 뽑는다 하고 야단법석을 하던 판이었는데 그 틈에서도 ≪開闢≫은 할 수 있는 대로 公正한 立場을 직히여 왔으며 오히려 그 옳다고 생각하는 便에 率先 加擔해서 輿論을 이리키였다.
또한 그때의 新聞은 그들을 當할 出版物이 없으매 때때로 專橫하는 일이 많었는데 이것을 民衆을 代表해서 敢히 反駁을 試한 것도 ≪開闢≫誌이었든 까닭에 젊은 사람들의 唯一한 伴侶가 되였든 것도 까닭 없는 일이 아니었다.
또한 文藝 方面에서도 長久한 歷史를 가진 雜誌인 만큼 그 功積이 컸으며 지금 一家를 成한 大家들의 搖籃이였든 것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成長하였다, 구 해도 過言은 아니겠다. 雜誌 ≪靑春≫을 이여서 朝鮮 文學 運動에 功獻을 等閑이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雜誌 編輯者가 본 朝鮮 文壇 側面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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