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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한국의 젊은 비평

2000년대 한국의 젊은 비평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 대표 평론집)

홍용희, 오형엽, 홍기돈, 고인환, 고명철, 김문주, 허혜정, 이재복, 김춘식, 이성천, 이상숙, 권명아 (지은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1-06-03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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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한국의 젊은 비평

책 정보

· 제목 : 2000년대 한국의 젊은 비평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 대표 평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88964066829
· 쪽수 : 328쪽

책 소개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는 신진에서 중견에 이르는 과정의 평론가에게 '젊은평론가상'을 시상해 왔다. 2000년부터 출발한 이 상은 매해 가장 활발하고 수준 높은 평론 활동을 펼친 비평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1년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 책은 열정과 패기로 우리 평단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수상자들의 대표 평론을 묶은 책이다.

목차

차례
젊은평론가상 ·················· 7

좌담 ····················· 11
2000년대 이후 한국문학의 지형도

홍용희 ···················· 35
내국 망명자와 생활 세계적 가능성의 지형

권명아 ···················· 57
맨몸의 숭고와 ‘비판적 삶’의 종말-위기의 시대, 가족, 노동, 주체성 정치

오형엽 ····················· 91
신체적 주체의 시 쓰기-송재학과 이창기의 시

김춘식 ···················· 117
시적 위반, 한 줌의 불온성(?)

이재복 ····················139
마돈나에서 사이보그까지-새로운 감수성을 찾아서

이상숙 ···················· 167
한국의 생태시와 불교적 세계관

고인환····················· 195
이복형제들의 교감과 연대-이명랑론

홍기돈 ···················· 215
문학이라는 마경(魔鏡)-엄창석의 ≪비늘 천장≫에 대하여

김문주 ····················239
곤혹스러운 비평의 시대, 비평의 감각과 윤리

이성천 ····················263
우울한 일상의 무가(巫歌), 신처용가-김기택의 시 세계

허혜정 ····················281
여자인가 죄인인가 광인인가

고명철 ···················· 305
‘민중(적) 서사’의 논쟁성과 운동성-21세기 한국문학의 미적 갱신을 위하여

저자소개

홍용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안동 출생 경희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등단 저서 『김지하문학연구』 『꽃과 어둠의 산조』 『한국문화와 예술적 상상력』 『아름다운 결핍의 신화』 『대지의 문법과 시적 상상』 『현대시의 정신과 감각』 『고요한 중심을 찾아서』 등 젊은평론가상, 편운문학상, 시와시학상, 애지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유심문학상 등 수상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장,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 계간 《시작》 주간, 《대산문화》 편집위원, 디아스포라 웹진 《너머》 편집위원, 문화예술지 《쿨투라》 기획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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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 및 박사 학위 과정을 졸업했다. 1994년 『현대시』 신인추천작품상을 수상하고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한국 근대시와 시론의 구조적 연구』, 『현대시의 지형과 맥락』, 『현대문학의 구조와 계보』, 『문학과 수사학』, 『한국 모더니즘 시의 반복과 변주』 등의 문학 연구서와 『신체와 문체』, 『주름과 기억』, 『환상과 실재』, 『알레고리와 숭고』 등의 비평집을 펴냈고, 역서로 『이성의 수사학』이 있다.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 편운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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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 출생. 199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학비평가로 등단. 중앙대학교에서 1996년 ‘김수영 시 연구’로 석사학위를, 2003년 ‘김동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평론집 『페르세우스의 방패』(백의), 『인공낙원의 뒷골목』(실천문학), 『문학권력 논쟁, 이후』(예옥), 『초월과 저항』(역락), 연구서 『근대를 넘어서려는 모험들』(소명출판), 『김동리 연구』(소명출판), 『민족의식의 사상사와 한국 근대문학』(소명출판) 등이 있다. 2007년 제8회 젊은평론가상(한국문학가협회 주관)을 수상하였으며, 『비평과전망』, 『시경』, 『작가세계』 등에서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부터 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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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부분을 통해 등단하였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제7회 젊은평론가상(2006)을 받았다. 제8회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2014)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결핍, 글쓰기의 기원』(2003), 『말의 매혹: 일상의 빛을 찾다』(2005), 『공감과 곤혹 사이』(2007), 『한국 근대문학의 주름』(2009), 『정공법의 문학』(2014), 『문학, 경계를 넘다』(2015), 『문학의 숨결』(2016) 등이 있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구미 중심의 담론을 벗어나는 학문적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등 비서구 세계의 문화 담론을 공부하고 있다. 2015년 2월 말 ‘경희대학교 범-아프리카문화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센터장을 맡아 비서구 세계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학 아프리카연구센터의 초청으로 한 해를 방문교수로 지내며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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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월간문학》 신인문학상에 「변방에서 타오르는 민족문학의 불꽃: 현기영의 소설 세계」가 당선되면서 문학 평론가로 등단했다. 현재 광운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디아스포라 웹진 《너머》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세계문학, 그 너머』, 『문학의 중력』, 『잠 못 이루는 리얼리스트』, 『뼈꽃이 피다』, 『칼날 위에 서다』 등 다수가 있고, 젊은평론가상, 고석규비평문학상, 성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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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1987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작 활동을, 1995년 『현대시』와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빗속에도 나비가 오나』 『적들을 위한 서정시』, 평론집으로 『에로틱 아우라』, 학술서로 『현대시론』(전2권) 『처용가와 현대의 문화산업』 『혁신과 근원의 자리』 『멀티미디어 시대의 시창작』 『시 창작이란 무엇인가』(공저) 『시를 써야 시가 되느니라』(공저) 『초판본 서정주 시선』 『초판본 박영희 평론선』 등이 있다. 2010년 젊은 평론가상, 2014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천년의 시작』 『시와 사상』 『서정시학』 『시인수첩』 및 국학자료원 편집위원, 한국시인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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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상 소설의 몸과 근대성에 관한 연구>(2001)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소설과사상> 겨울호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쿨투라>, <본질과현상>, <현대비평>, <시와사상>, <시로여는세상>, <오늘의소설>, <오늘의영화> 편집ㆍ기획위원을 역임했다. 김준오시학상, 고석규비평문학상,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비평), 편운문학상, 시와표현평론상, 시와시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몸>, <비만한 이성>, <한국문학과 몸의 시학>, <현대문학의 흐름과 전망>, <한국 현대시의 미와 숭고>, <우리 시대 43인의 시인에 대한 헌사>, <몸과 그늘의 미학>, <내면의 주름과 상징의 질감>, <벌거벗은 생명과 몸의 정치>, <근대의 에피스테메와 문학장의 분할>, <정체공능과 해체의 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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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문학 평론 부문에 당선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무크지 ≪무애≫, ≪시힘≫ 등과 계간지 ≪내일을 여는 작가≫, ≪한국 문학 평론≫ 등의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시 전문지 계간 ≪시작≫의 편집위원과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평론집 ≪불온한 정신≫, 연구서 ≪미적 근대성과 동인지 문단≫, ≪한국문학의 전통과 반전통≫, ≪근대성과 민족문학의 경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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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부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현대문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알리바바의 서사, 혹은 소설의 알리바이>가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 말의 부도≫(2007), ≪한국 현대 소설의 숨결≫(2009), ≪위반의 시대와 글쓰기≫(2012), ≪현대시의 존재론적 해명≫(2015) 등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계간 ≪시와시학≫, ≪시에≫의 부주간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0회 젊은평론가상, ≪시와시학≫ 평론상, 경희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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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가천대학교 교수.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Harvard University Korea Institute Fellow를 거쳐 2007년 이후 현재 가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하였고 2005년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제6회 젊은 평론가상을 수상했다. 평론집 『시인의 동경과 모국어』(2004), 『통일시대 남북의 시』(2017), 공저 『한반도 분단과 평화 부재의 삶』(2013), 편저로 『백석문학 전집 2』(2012), 『박재삼 시선』(2013), 『정지용 시선』(2013), 『북한의 시학 연구』(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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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연구-글쓰기의 인터페이스” 아프꼼의 래인커머(來人comer)이다.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 재직 중이며 젠더 어펙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파시즘과 젠더 정치,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한국 근현대사와 문화, 문학을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1990년대 페미니즘 정치를 다룬 『맞장뜨는 여자들』(2001)은 단독자로서의 여성 주체가 부상하는 역사적 순간을 기록한 책이다. 단독자로서 여성 주체가 부상했던 짧은 정치적 순간은 외환위기로 인해 급격하게 진부한 삶의 양태로 회귀했다. 『가족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2000)는 이 퇴행과 반복의 한국사를 다룬 책이다. 이후 젠더 정치로 본 한국 근현대사 3부작인 『역사적 파시즘 : 제국의 판타지와 젠더정치』(2005), 『식민지 이후를 사유하다』(2009), 『음란과 혁명 : 풍기문란의 계보와 정념의 정치학』(2013)을 냈다. 파시즘과 젠더 정치 연구는 매혹, 열광 등 파시즘과 정념의 특별한 관계를 해명하는 일이기도 했다. 『음란과 혁명 : 풍기문란의 계보와 정념의 정치학』이 『무한히 정치적인 외로움 : 한국 사회의 정동을 묻다』(2012)와 짝을 이루는 연구서인 이유다.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 부대낌과 상호작용의 정치』는 이런 필자의 연구 여정의 결과이자, 다른 삶을 향한 발명과 실패의 개인적이고도 집단적인 실험의 결과이다.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는 헤이트 스피치(혐오발화)와 젠더 정치에 대한 후속작과 나란히 읽혀지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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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활 세계적 가능성을 보여 주는 ‘오래된 새로움’의 시편이 내국 망명자의 속성을 지닌 ‘새로움’의 시편보다 창조적 보편의 질서를 지닐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크다.-제1회 수상, 홍용희, <내국 망명자와 생활 세계적 가능성의 지형>

오늘날 위기와 가족 서사는 ‘어미’ 세대의 논리에서 이탈하려는 탈주의 욕망을 설명할 다른 언어도 갖지 못한 ‘자식들’의 불안을 징후적으로 보여 주는 것은 아닐까?-제2회 수상, 권명아, <맨몸의 숭고와 ‘비판적 삶’의 종결>

‘시의 위기’가 풍문처럼 떠도는 현 시기에 신체적 주체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전위에 설 때, 시인은 문학의 순교자가 아니라 문학의 영광을 재현하는 전사(戰士)로 남을 것이다.-제3회 수상, 오형엽, <신체적 주체의 시 쓰기>

1990년대 시의 새로운 위반은 ‘근대성’의 저 바깥에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영원한 타자’에 대한 신념이 우리의 존재성을 재규명하고 탐색하는 계기로 작용할 때만이 새로운 전위성과 창조력으로 연결될 것이다.-제4회 수상, 김춘식, <시적 위반, 한 줌의 불온성(?)>

자의식에 상처를 입고도 그것을 치유하지 않는 시인은 없을 것이다. 자신의 몸에 난 상처가 곧 시를 잉태한다.
-제5회 수상, 이재복, <마돈나에서 사이보그까지>

시인들의 선지자적, 예언자적 사명이 잊히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전 존재적 위기 상황에 시인들이 수행하는 경고와 대안은 인류와 지구 공동체에게 의미 있는 전언이 될 것이다.-제6회 수상, 이상숙, <한국의 생태시와 불교적 세계관>

글쓰기의 기원인 영등포시장을 매번 새롭게 조명하여 서사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고 있는 이명랑의 작업은 절망과 희망이 뒤엉킨 우리 소설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한 척도가 되고 있다.-제7회 수상, 고인환, <이복형제들의 교감과 연대-이명랑론>

그래서 자신할 수 있다. 누군가 “지금 이 시대에 문학은 왜 필요한가?”라고 묻는다면 ≪비늘 천장≫을 그의 얼굴에 들이밀 수 있다고.-제8회 수상, 홍기돈, <문학이라는 마경(魔鏡)?엄창석의 ≪비늘 천장≫에 대하여>

많은 시 잡지들과 함께 태어나는 많은 좋은 시인들을 위해 우리 비평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혹시 ‘우리’의 비평은 너무도 쉽게 제도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제9회 수상, 김문주, <곤혹스러운 비평의 시대, 비평의 감각과 윤리>

김기택 시인이 양치기 소년들의 거짓 포즈와 과장된 호들갑을 경계하고 시적 진정성을 간직한 시 쓰기 작업을 계속해 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해 본다.-제10회 수상, 이성천, <우울한 일상의 무가(巫歌), 신처용가-김기택의 시 세계>

오늘날 여성주의 비평은 분명 새로운 독자를 필요로 한다. 그런 독자가 나타날 때만이 더욱 풍요로운 말들의 토양 위에 우리의 문학은 다음 세대로 움직여 갈 것이다.-제11회 수상, 허혜정, <여자인가, 죄인인가, 광인인가>

민중사에 대한 무관심보다 비판적 관심이야말로 21세기 민중서사의 새로운 미적 갱신을 일궈 낼 것이다.-제12회 수상, 고명철, <‘민중(적) 서사’의 논쟁성과 운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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