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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담백하게 산다는 것

[큰글자도서] 담백하게 산다는 것

(불필요한 감정에 의연해지는 삶의 태도)

양창순 (지은이)
다산북스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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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담백하게 산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담백하게 산다는 것  (불필요한 감정에 의연해지는 삶의 태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3062221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07-15

책 소개

40만 베스트셀러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박사의 관계 심리학 결정판. ‘담백한 삶’이란 무엇일까? 삶이 담백해지면 나를 괴롭히던 감정들에서 벗어나 더 행복하고 여유 있는 하루하루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 내 삶의 마지막 버킷 리스트

1장
담백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


먹방과 스트레스, 담백함의 연결고리
담백함에 어울리는 맛과 계절, 그리고 사람들
인간관계에는 꼭 맞는 레시피가 없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딱 그만큼만
너도 나도 이번 생은 처음이다
담백한 관계란 적절한 배려가 전제된 사이
변화는 오직 한 걸음이면 충분하다

2장
담백한 삶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선물


기대치를 낮추니 이윽고 보이는 것들
불안과 애매모호함을 견디는 힘
실수에 대해 담백하게 웃을 수 있는 용기
더 이상 뒷담화에 흔들리지 않는 의연함
자존심은 내가 사는 집이다

3장
담백한 삶을 방해하는 몇 가지 요소들


욕심으로 마음을 괴롭히는 것도 자해다
나는 흔들리면서 상대는 한결같기를 바라는 마음
절박하다고 해서 칼날을 잡아서는 안 된다
분노하기 전에 작은 상처부터 다독이기를
열등감이라는 어두운 그림자

4장
담백한 삶을 위한 마음 솔루션


손실 혐오에서만 벗어나도 절반은 성공이다
내 인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편이 낫다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현명하게 거리 두기
시간에도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일단 멈추고, 둘러보고, 다시 시작하기
감정은 잘게 나누고, 무엇에 민감한지 체크하기

5장
담백하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법


마음 에너지에도 저축이 필요하다
감사하는 마음은 뇌세포도 건강하게 만든다
우리에게 있는 건 ‘지금, 그리고 여기’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기
누가 뭐래도 나는 내 편이어야 한다
에필로그 │ 아등바등하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담백한 삶을 위한 마음 에너지 체크 리스트

저자소개

양창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양의 정신의학만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한계를 느껴 명리학과 주역을 공부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두 번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연구강사, 미국 HARBOR UCLA 정신의학과 방문교수, 서울백제병원 부원장 등을 거쳐, ㈜마인드앤컴퍼니,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며, 미국 정신의학회 국제회원 및 펠로우, 미국 의사경영자 학회 회원이다. 최근에 ‘양창순의 마음 레시피’ 유튜브 채널을 열고 운영 중이다. CBS 시청자위원회, 동아일보 독자인권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SBS [양창순의 라디오 카페], CBS [양창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동양의 성격학인 명리학과 서양의 정신의학을 접목한 『명리심리학』을 비롯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담백하게 산다는 것』,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주역 심리학』, 『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 등 다수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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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담백함은 컴퓨터 언어인 ‘이진법’과 관계가 있다. 이진법은 0과 1만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주역 괘卦의 언어도 이진법이어서, 오로지 양陽과 음陰으로 세상만사를 다 그려낼 수 있다. 즉,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모든 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의 삶은 이진법이 아니다. 십진법, 아니 수백 진법이 되기도 한다. (중략) 그러한 복잡한 마음속 계산에서 단순한 이진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로 ‘담백함’이다.
_ 프롤로그 ‘내 삶의 마지막 버킷 리스트’ 중에서


담백한 관계란 ‘지나치지 않고 적절하게’ 상대의 입장과 욕구를 배려하는 데서 시작한다. 더불어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적절히 마음을 쓰며 내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적절하다’는 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다. 누구는 싱거운 음식을 선호하고 누구는 단맛을 선호하는 것처럼, 인간관계나 삶에서 ‘적절함’이라는 정도를 쉽게 단정 짓기는 어렵다. ‘객관적’이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대체 뭐가 객관적이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하는 말이 있다. “우리가 상대의 일에 대해 조언하는 것처럼 내 일에 대해 조언할 수 있다면, 그것이 적절한 것이고 객관적인 것이다.”
_ 1장 ‘담백한 관계란 적절한 배려가 전제된 사이’ 중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아니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이 결국은 ‘기대치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 세상에 내 기대치를 온전히 만족시켜줄 사람은 없다. 그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드라마 시청률도 40퍼센트만 나오면 ‘대박’이라고 한다. 때로는 51퍼센트의 지지율만 얻어도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대체 우리가 무슨 수로 인간관계에서 100퍼센트의 만족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_ 2장 ‘기대치를 낮추니 이윽고 보이는 것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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