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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정원의 철학자

[큰글자도서] 정원의 철학자

(자라난 잡초를 뽑으며 인생을 발견한 순간들)

케이트 콜린스 (지은이), 이현 (옮긴이)
다산초당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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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정원의 철학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정원의 철학자 (자라난 잡초를 뽑으며 인생을 발견한 순간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30649276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저자 케이트 콜린스는 런던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빽빽한 책으로 둘러싸인 강의실을 떠나 식물이 가득한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수천 년 동안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철학자들의 지혜를 정원 한가운데서 발견해낸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정원을 가꾸는 철학자다

1장 봄: 삶의 토대가 되는 것들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곳: 정원
유한한 삶에서 찾은 무한한 가치: 므두셀라 나무
할 수 없다는 거짓말에 속지 않는 법: 밭갈이
모든 위대한 일들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파종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정원사

2장 여름: 성장의 진정한 의미
그저 흘러가도록 두는 지혜: 소나기
고생은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잡초
평범한 일상에 균열 내기: 두꺼비
더 선명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법: 삼색제비꽃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태도가 새싹을 틔운다: 씨앗

3장 가을: 인생의 결실을 맛보다
인생의 의미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토마토
건강한 의심은 삶을 숙성시킨다: 미러클베리
다정함이 삶의 무기가 될 때: 노랑물봉선화
위기를 돌파하는 유연함의 힘: 무화과말벌
겸손이 최선이다: 해바라기씨

4장 겨울: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
사라지는 것은 없다, 영원히: 퇴비
편견을 골라내면 새로운 지식이 싹튼다: 흙
땀 흘려 일하는 기쁨: 강낭콩
아름다움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바위
내 행동을 결정하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묘목

저자소개

케이트 콜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텃밭에서 삶을 가꾸는 정원 철학자.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인 런던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강의실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로 들어갔다. 지금은 런던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세 시간 떨어진 윌트셔의 작은 마을에서 정원을 가꾸며 산다. 단순하고 아름답게,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건강한 정원을 가꾸며 살아간 생활이 13년째다. 완만한 평원이 펼쳐지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계절에 맞는 꽃과 열매를 기르며 자연이 선사하는 모든 계절의 기쁨을 만끽한다. 정원을 가꾸는 것은 결국 인생을 가꾸는 것이다. 저자는 찬란한 햇빛을 받은 한 뙈기의 흙에서 새싹이 자라나, 잡초와 병충해를 견뎌 꽃과 열매를 맺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텃밭의 순환 과정 속에 우리 인생에 적용할 단단한 삶의 태도와 생생한 철학이 있음을 몸소 경험했다. 이 생각들은 《BBC 월드와이드》 등 유수의 매거진에 수록되었다. 까끌한 흙을 고르며 발견한 인생의 철학을 담아 언론의 극찬을 받은 이번 책으로 저자는 국내 독자에게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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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금융·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번역사로 활동하다 오랜 세월 목표로 했던 출판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인문·경제경영·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서를 번역하고 리뷰에 힘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관계의 뇌과학』, 『AI 2041』, 『게으르다는 착각』, 〈나폴레온 힐 멘탈 다이너마이트 시리즈〉, 『업타임』, 『잃어버린 집중력 구하기』, 『프리즘』, 『정원의 철학자』, 『최고의 체력』, 『우리는 모두 돌보는 사람입니다』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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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원은 작은 생각이 건강한 뿌리를 내려 그 의미를 꽃피우는 곳이며 그 인생 철학이 수세기에 걸쳐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우리 삶을 더 아름답게 가꿔줄 가장 생명력 넘치는 여러 생각들이 그 안에서 자라나고 있다. 식물과 작물을 가꾸다 보면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서문.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정원을 가꾸는 철학자다」


사람들은 흔히 정원사를 스토아학파와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변덕스러운 자연에 맞닥뜨려서도 스토아학파처럼 묵묵히 참아낸다고 여기는 것 같다. 스토아학파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고, 쾌락에 대한 욕구나 고통에 대한 두려움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원에서는 이 철학을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정원에 나가서 단순한 일을 하면 마음에서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균형 잡힌 관점과 행복을 얻게 된다.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곳: 정원」


평범한 우리의 작은 정원이 가치가 있다고 해도, 그 가치가 크진 않다고 느껴왔을 수 있다. 창가에 화분을 모아두고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게 정말 가치가 있을까? 그러나 무턱대고 비관하다 보면, 엄연히 존재하는 진실된 가치를 볼 수 없다.

-「모든 위대한 일들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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