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필드 1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96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6-06-1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96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6-06-13
책 소개
관희천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어렸을 적 치명적인 부상으로 필드를 떠난 축구신동 백진규. 그 후 학업과 치료에 전념하며 평범한 삶을 산다. 그러다 대학 진학 후 유학길에 우연히 축구를 다시 접하게 되는데…
목차
1장. 프로와 국가대표
2장. 인종차별
3장. 감독과의 신경전
4장. 물 만난 고기
5장. 즐겨라
6장. 팀워크란 이런 것
7장. 마음을 열고
8장. 프로의 매너
9장. 아스날전
10장. 격전
2장. 인종차별
3장. 감독과의 신경전
4장. 물 만난 고기
5장. 즐겨라
6장. 팀워크란 이런 것
7장. 마음을 열고
8장. 프로의 매너
9장. 아스날전
10장. 격전
저자소개
책속에서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복도에서 나란히 서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옛 팀 동료와 반
갑게 악수를 나누며 회포를 푸는 진규의 모습이었다.
-백진규 선수. 도르트문트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요
-흔히 옛 소속팀을 친정팀이라고 하죠. 3년이나 몸담았던
팀이고, 선발로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새로운 얼굴은 몇 되지 않습니다.
옛 동료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진규는 옛 동료들에
게서 반가움과 함께 불안한 기색을 찾아볼 수 있었다.
진규는 경기 전 들었던 정보에 빗대어 그 이유를 찾을수 있었다.
홈멜스와 수보티치, 그리고 슈멜처까지.
주전 수비 3인방이 부상으로 오늘 경기에 뛸 수 없기 때문이었다.
거기다 동료일 땐 누구보다 든든한 진규였지만
적이되었을 땐 그 공격력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반가움과 걱정스러움이 교차되는 표정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도 무리가 아닌 상황이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오히려 투지를 불태우고 있는 선수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