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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내 몫이 아닌 비합리적 죄책감과 이별하기)

일자 샌드 (지은이), 정지현 (옮긴이)
  |  
타인의사유
2022-01-31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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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책 정보

· 제목 :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내 몫이 아닌 비합리적 죄책감과 이별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36287441
· 쪽수 : 256쪽

책 소개

불필요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필요한 심리학 수업. “그 누구보다 ‘나’에게 친절한 사람이 될 것!”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이 합리적인지, 비합리적인지를 구분하고 비합리적 죄책감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하고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목차

작가의 말
들어가며

chapter 1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

합리적 죄책감 vs. 비합리적 죄책감
양심의 가책을 대하는 두 가지 유형
양심의 가책의 구성 요소

chapter 2 안으로 향한 분노에 담긴 메시지

자기비판의 목소리가 자신을 바로잡게 할 것
상황을 바로잡는 일이 불가능한 경우
부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자기비판
자신을 친절한 눈으로 바라보는 연습

chapter 3 이 죄책감이 과연 내 것이 맞을까?

죄책감 나누기
죄책감을 나누어야 하는 이유

chapter 4 인생 지도와 기본 원칙에 집중하기

나만의 인생 지도
살다 보면 나쁜 날도 있다
삶의 기본 원칙 점검하기
죄책감을 유발하는 원칙 찾기
원칙을 조율하는 방법
해로운 원칙은 가볍게 무시해 주기

chapter 5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기

두려움과 친구 되기
감정을 수용하는 방법
남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괜찮다

chapter 6 피해 의식의 다른 말은 책임 회피다

피해 의식의 문제점
피해자의 덫
어린 시절의 해결되지 않은 감정

chapter 7 건전하게 퇴행하기

좋은 퇴행
나쁜 퇴행
피해자의 덫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다른 사람을 피해자의 덫에서 빠져나오게 돕는 방법

chapter 8 적당히 선 긋기

피해자는 자기 억압을 요구한다
어디까지 받아 줄 것인가
피해자의 분노

chapter 9 죄책감 인정하기

선택과 책임은 불가분의 관계
잘못에 대한 사과는 선물과 같다

chapter 10 죄책감을 보상하려는 마음은 금물

사례 1. 어릴 때 신경 써 주지 못한 성인 딸에게 보상하려는 엄마
사례 2. 엄마에 대한 바람직하지 않은 감정을 보상하려는 성인 딸
사례 3. 동생에게 저지른 어릴 적 잘못을 보상하려는 형
자신부터 용서할 것

chapter 11 비합리적 죄책감 없애기

죄책감과 수치심의 차이
비합리적 죄책감
죄책감이 합리적인지, 비합리적인지 살펴보기
무력감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바꾸기
죄책감의 목소리 들어보기

chapter 12 죄책감이 가리고 있는 것 찾기

행복에 대한 죄책감
분노는 죄책감을 숨기기 위한 수단이다
죄책감이 무력감과 슬픔에 대한 방어책일 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무엇인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포기할 때와 싸울 때를 아는 것

chapter 13 통제의 환상에서 벗어나기

책임과 통제
분노가 슬픔으로 화할 수 있게

나오며
이 책에 쓰인 도구
죄책감 테스트
감사의 말

저자소개

일자 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23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널리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저자로 민감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다.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얻으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일자 샌드는 수많은 사람을 상담하면서 인간관계에 작용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에 대해 많은 이가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나는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할까》에서 심리상담사로서 오랜 기간 쌓아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에게 먼저 진정한 내 모습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모든 감정을 온전히 소화할 때 비로소 세상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융과 키르케고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심리치료기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덴마크의 정신치료협회에 등록된 공인 심리상담사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센서티브》, 《서툰 감정》,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등이 있으며, 현재 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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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시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되기 전에』,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5년 후 나에게』, 『그해, 여름 손님』, 『하루 5분 아침 일기』,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헤드 스트롱』, 『단어 탐정』,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차별화의 천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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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양심의 가책은 분노, 두려움, 슬픔, 때로는 행복 같은 인간의 기본 감정들로 이루어진다. 죄책감은 합리적일 수도 있고 비합리적일 수도 있는데, 상황에 비해 너무 큰 죄책감은 비합리적 죄책감이라 할 수 있다.


한쪽으로 치우친 저울의 균형을 맞추려면 다른 한쪽에도 무엇을 얹어야 하듯, 분노가 죄다 안으로 향해 죄책감이라는 마음의 짐을 지우고 있다면 그 반대의 행위, 즉 분노를 밖으로 보내는 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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