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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뇌과학

건강의 뇌과학

(날마다 젊어지는 뇌의 비밀)

제임스 굿윈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현대지성
19,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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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뇌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건강의 뇌과학 (날마다 젊어지는 뇌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39706673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2-07-12

책 소개

뇌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나이 들수록 더 지혜롭고 행복하고 건강한 뇌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담고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보내는 데 필요한 뇌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제안한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뇌과학 최전선에 서다

1장 날마다 젊어지는 뇌
2장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습관
3장 내 몸 안에 다른 뇌가 있다
4장 두뇌와 미생물, 완벽한 운명 공동체
5장 두뇌를 위한 슈퍼 푸드
6장 두뇌는 섬이 아니다
7장 섹스와 뇌 건강
8장 인지력 향상을 위한 뇌 사용법
9장 자느냐 마느냐
10장 행복과 뇌과학

에필로그
감사의 글
미주
참고문헌
이미지와 표 출처

저자소개

제임스 굿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화와 관련된 주제에 관해 대중에게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며 실행 가능한 조언을 전하는 뇌과학자이자 노화생리학 전문가이다. 현재, WHO 자문 그룹의 의장이며, 치매연구 정부자문단 회원이면서 워싱턴 DC에 있는 세계 두뇌건강위원회 특별 고문이다. 또한, ‘두뇌 건강 네트워크Brain Health Network’에서 연구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자선단체 ‘헬프디에이지드Help the Aged’에서 초대 수석연구원으로, ‘에이지 UK’(Age UK, 유럽 최대의 시니어단체)에서 최고과학책임자로 활동했다. “연구의 사회적 영향력”을 주제로 한 연구로 2014년 사회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다. 러프버러 대학에서 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엑스터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두 대학의 노화생리학 교수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생물학에서 첫 학위를 받고 영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영국과 미국, 독일, 근동 지역에서 정보보안을 다루는 보병 장교로 복무했다. 특히 사격 실력이 출중해 국제 대회에 육군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글쓰기나 강연을 하지 않을 때면 주로 데본에 머무르면서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야생 지역이자 영감의 원천인 다트무어에서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게 산책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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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출판단지 번역가 모임 ‘번역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페이머스: 왜 그들만 유명할까》, 《정치는 왜 실패하는가》, 《브랜드의 거짓말》, 《부의 설계자들》, 《어떻게 극단적인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의미의 시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죽음이란 무엇인가》, 《행동경제학》 등 지금까지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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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2년 『네이처』에 발표된 한 논문은 두뇌 과학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IQ를 결정하는 것은 자연(유전자)인가, 아니면 양육(환경)인가?” 연구 결과, 성인 지능의 50퍼센트는 어릴 적(11세) IQ로 설명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다른 요인은? 성인기에 걸쳐 IQ, 즉 두뇌 기능에서 나타난 변화 중 4분의 1만이 DNA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4분의 3은 환경과 생활방식, 다시 말해 ‘우리 행동’에 의해 결정되었다.
_들어가며


20, 30대에 ‘특정 활동’을 한다면 40, 50대에 두뇌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힌다. 이처럼 변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생각은 2~30년 전만 해도 비웃음을 샀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더 나아가 두뇌 건강을 개선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_1장. 날마다 젊어지는 뇌


신경과학이 우리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해 독자들의 의심을 해소하려 한다. 이 모두는 지난 2년 동안 벌어진 일이다. 대단히 놀랍고, 위협적인 일도 많다.
• 두뇌를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가능성과 위험이 함께 있는 혁신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수행한 흥미로운 연구에서는 컴퓨터가 두뇌 신호를 인식하여 단어로 옮길 수 있음을 보여줬다. 2020년 말을 기준으로 몇몇 미국 기업은 두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Neuralink도 그중 하나다.
• 2019년 4월에 수행한 한 연구는 성인 두뇌가 90대까지 새로운 뉴런을 생성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 말은 90대에도 우리 두뇌는 계속 새로워진다는 뜻이다. 이는 신경가소성에 대한 분명한 증거이자, 두뇌 건강과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 당이 높은 음식은 코카인이나 헤로인과 같은 마약과 정확하게 같은 방식으로 두뇌에 보상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인간을 다른 종과 구분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기 신호가 인간 두뇌에서 발견되었다.
• 미 식품의약국은 성인 우울감 완화를 위한 스프레이 약품으로 코에 뿌리는 스프라바토Spravato를 승인했다.
• 의식이라는 개념에 관해 중대한 영향을 미친 섬뜩한 연구가 있다. 뇌사가 마지막 단계라는 인식에 도전하듯, 예일대 연구원들은 돼지를 안락사하고 네 시간 후에 몸통을 제거한 돼지의 두뇌를 되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 우리의 의식과 관련하여 과학자들은 사고 능력을 갖춘 ‘미니 두뇌’를 만들어냈다. 여기서 미니 두뇌란 5~6밀리미터 크기의 뉴런 다발로 실험실에서 배양된다. 이는 스스로 두뇌와 비슷한 구조로 조직된다. 이 발견은 영원한 고통의 굴레에 갇힌, “육체 없는 두뇌”라는 악몽을 떠올리게 만든다.
• 미국 기업 바이오젠Biogen은 아두카누맙Aducanumab을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그들의 성과는 신경 치료에 관심을 쏟지 않았던 많은 제약 기업에 큰 충격이었다. 우리 사회는 아직 의학이 분류한 400가지 신경 질환에 대해 어떠한 치료법도 없는 처지다.
_1장. 날마다 젊어지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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