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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국가

플라톤 국가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플라톤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  
현대지성
2023-04-20
  |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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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국가

책 정보

· 제목 : 플라톤 국가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플라톤
· ISBN : 9791139710892
· 쪽수 : 552쪽

책 소개

“진실하고 올바른 삶에는 진정한 이득이 있는가?” 플라톤을 이해하는 관문이자, 서양철학의 모판이 되는 필독서.

목차

등장인물과 배경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제8권
제9권
제10권

해제 | 박문재
플라톤 연보

저자소개

플라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Platon 기원전 427~347 B.C 플라톤은 기원전 427년경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부터 정계의 유망주로 기대받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다. 플라톤은 유명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된 지 4년째 되는 해에 태어났으며, 전쟁은 기원전 404년에 아테네의 패배로 끝났으므로 전쟁 속에서 태어나 전쟁 속에서 성장하여 성인이 된다. 그는 맹목적인 삶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소크라테스를 통해 배웠다. 플라톤의 집안은 비교적 상류계급이었고 그러한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그 또한 한때 정치에 뜻을 두었지만, 그가 믿고 따르던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정치적인 배경이 있음을 확인한 후 정치에 회의를 느껴 철학에 매진하게 된다.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자주 외국 여행길에 올랐으며 교육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아 소크라테스 사후 많은 우여곡절 끝에 기원전 387년경 아테네 근교에 철학 중심의 종합대학인 아카데메이아라는 학원을 창설하였다. 그곳을 통해 뛰어난 수학자와 높은 교양을 갖춘 정치적 인재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많은 철학자를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전념한다. 소크라테스는 아무런 글도 남기지 않았지만, 그가 죽은 후 제자인 플라톤의 작품을 통해 그의 철학적 삶이 알려지게 되었다. 플라톤의 저서 30여 편 가운데 한 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대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대화편’이라고 불린다. 《국가》 《소크라테스의 변명》 《향연》 《파이돈》 《크리톤》 《프로타고라스》 등에서 주인공으로 모두 소크라테스를 내세우고 있다. 이로써 많은 저서는 스승인 소크라테스에 대한 기록들로 스승의 영향이 플라톤의 사상적 근간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플라톤의 사상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란 불가능하다. 고대의 사상가들이 그러하듯, 플라톤 역시 현대의 분과학문 체계로는 불가능할 법한 종합적 사상을 개진하였다. 그는 인식론적 측면에서 이데아를 제창함으로써 본질과 현상이라는 이분법적 사유를 발전시켰다. 《국가》는 플라톤의 정치관을 대변하는 저술로, 이 저서에서 플라톤은 민주적인 정치 체제보다는 지적 소양이 풍부한 귀족들에 의한 통치를 선호했다. 철인 군주론은 플라톤의 정치관을 잘 드러내는 개념이다. 그는 종종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비교되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다분히 현상 지향적이었다면 플라톤의 사상은 이상적이고 관념 위주였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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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독일 보쿰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고전어 연구 기관인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원전들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에는 역사와 철학을 두루 공부했으며, 전문 번역가로서 30년 이상 인문학과 신학 도서를 번역해왔다. 역서로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실낙원』(존 밀턴) 등이 있고, 라틴어 원전을 번역한 책으로는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철학의 위안』(보에티우스), 『유토피아』(토머스 모어) 등이 있다. 그리스어 원전에서 옮긴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과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플라톤 국가』, 『이솝우화 전집』 등은 매끄러운 번역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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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통치자든 그가 통치자인 한 자기에게 이로운 게 아니라 피치자에게 이로운 것을 살피거나 명령할걸세.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더라도 언제나 피치자에게 무엇이 이로운지 살펴서 말하고 행할 것이네.
-제1권


훌륭한 사람들이 통치를 거절할 경우, 받게 될 가장 큰 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통치를 받는 것이네. 내가 보기에는 통치를 맡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이 결국 통치를 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그런 벌을 두려워하기 때문인 것 같네. 그런 경우에도 그들은 좋아라하며 통치를 맡지는 않네. 그 일을 맡을 더 훌륭한 사람이나 대등한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맡는 것이네.
-제1권


내 생각에 정의는, 축복받은 자가 되기 바라는 사람이 그 자체로도, 거기에서 생겨나는 결과 때문에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가장 아름답고 고상한 부류의 좋은 것에 속한다네.
그는 말했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의는 힘들고 부담스럽긴 해도 혜택이 있어서 좋은 것에 속한다고 생각하지요. 보수나 좋은 평판을 얻으려면 정의를 행해야 하지만, 그 자체로는 행하기 힘들고 어려워서 피해야 한다고 여기니까요.”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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