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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년학

100세 시대 노년학

한정란 (지은이)
학이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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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년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세 시대 노년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직업교육/사회교육
· ISBN : 9791143001313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5-04-14

책 소개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교양으로서 노년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 학제적 접근을 통해 노화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단순한 이해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노년 설계의 실천적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왜 노년학인가? 

01 인구고령화 
02 100세 시대 이슈 1: 길어진 노후와 노후빈곤 
03 100세 시대 이슈 2: 늘어난 여가와 노인 평생학습 
04 100세 시대 이슈 3: 건강 노화와 노년기 건강 
05 100세 시대 이슈 4: 지역사회 돌봄과 지역사회 계속거주 
06 100세 시대 이슈 5: 4차 산업혁명과 제론테크놀로지 
07 100세 시대 이슈 6: 연령주의와 노인 인권 
08 100세 시대 이슈 7: 다세대 공존 시대와 세대갈등 
09 100세 시대 이슈 8: 죽음과 웰다잉 
10 100세 시대, 노년학의 전망

저자소개

한정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교사,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21세기위원회’ 연구원으로 일하다 인구 고령화에 관심을 갖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노인교육 교육과정 개발 실천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12월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노년교육 전문학술단체 ‘한국노년교육학회’를 창립했으며 1대, 2대 회장을 지냈다. 한국노년학회 31대 회장, 편집위원장, 감사와 한국성인교육학회, 한국평생교육학회, 한국노인복지학회의 이사와 한국생애학회 감사를 역임했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위원회 위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비상임이사 등으로 노인 관련 정책 발전을 위한 자문 활동을 했다.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서비스 자문위원과 시민참여위원, 공무원연금공단 은퇴설계포럼 위원,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평가위원 및 운영위원,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 및 평생교육 현장에서도 활동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교육노년학: 노인을 위한, 노인에 관한, 노인에 의한 교육』(2015), 『노인교육론』(2015), 『은퇴수업』(2012, 공저), 『세계의 노인교육』(2006), 『노인교육의 이해』(2005), 『노인자서전 쓰기』(2004)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나이 든 부모와는 왜 사사건건 부딪힐까?』(2019,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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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대수명이 100세까지 연장된다 하더라도 현재의 과학 및 의학의 기술 안에서는 청춘의 시간인 성년기(20세∼39세)가 20년에서 30년, 40년으로 늘어날 수는 없다. 결국 기대수명이 길어진다는 것은 생애 전반부가 길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애 후반부가 더 길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100세 장수사회에서는 지금까지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80세 혹은 90세, 100세의 삶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며, 결국 우리의 생애 시간에서 노인으로 살아가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어지는 셈이다.


두 번째 오해는 ‘인구 고령화는 미래의 일’이라는 오해다. 많은 사람이 인구 고령화를 아직 오지 않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일로 생각하는 듯하다. 실제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고령화된다니 걱정이다” 혹은 “고령화가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걱정이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인구 고령화는 이미 바로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자 현재 진행의 변화다.


준비된 노후는 축복이지만 준비하지 못한 노후는 고통의 연장일 수 있다. 특히 경제적인 준비 없는 긴 노년은 소득의 절벽 사이를 위태롭게 헤매는 고통의 시간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라는 부끄러운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22년 기준 66세 이상 고령층의 상대빈곤율에서도 우리나라는 39.7%로, 2위인 에스토니아의 37.4%보다 높을 뿐 아니라 OECD 평균(약 15.1%)의 2.6배에 달하는 부동의 1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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