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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9115522380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4-06-20
목차
프롤로그 의심스러우면 놔두고
제1부 기축옥사의 발생과 전개
Ⅰ장_정여립 모반 사건과 전개
- 누구나 두려운 사건, 반역
- 연구 동향과 논점
- 사료와 논점의 거리
- 다문궐의多聞闕疑
- 전쟁과 혼란한 정치
- 황해도에서 올라온 고변
- 설마 정여립이…
- 죄인의 압송과 추국
- 양천회 상소의 논리
- 사건을 수습하라
- 옥사의 확대
- 정암수의 상소
- 전국으로 번진 옥사
- 공신을 책봉하고
Ⅱ장_오염: 당쟁론과 근대주의
- 안타까운 의심들
- 음모론적 오류
- 오류와 날조는 다르다
- 송익필 배후설의 허구
- 시간은 기억의 편이 아니다
- 당쟁론의 굴레 벗어나기
- 『선조실록』의 약점
- 사라진 그날의 기록
- 『선조실록』 편찬의 우여곡절
- 실록 수정의 방향
- 편파적인 사론의 수정
- 무비판적 인용의 반성
- 의외의 소득, 정인홍의 ‘자백’
- 당색 프레임에 대한 반증들
- 기억의 재현: 지역 차별?
- 지역차별론에 대한 반론
- 기억의 재현: 근대 사상?
- 정여립 ‘사상’의 재검토
- 설명과 해석의 딜렘마
- 생산적인 논의의 길
- 정철과 이발의 복권
제2부 선조 23년? 선조 24년?
Ⅲ장_ 그 시대, 송강과 서애
- 기억의 갈림길
- 두 번째 반론과 비판
- 모반은 정당하다?
- 다시 숙제로 돌아와
- 실록에 기록된 송강의 면모
- 실록에 기록된 서애의 면모
Ⅳ장_ 선조 23년인가, 선조 24년인가
- 야사野史는 흐릿하여
- 되살아난 갈등의 불씨
- 왜곡된 기억의 재생
- 정말 어떻게 된 건가?
- 반복되는 빗나간 기억들
- 이제 끝난 것일까?
- 또 다른 기억 그리고 의문
- 누가 더 잘 알 수 있을까
- 『선조실록』의 한계
- 택당澤堂 이식李植의 고심
- 주묵사朱墨史의 다른 뜻
- 수정본의 기축옥사 기록
- 후대 기억과 다른 사실들
- 혼군昏君의 시대를 지나
- 잠정적인 결론
- 조건, 의지 그리고 우연
- 추국청의 구성
- 사례: 피의자에 대한 처벌 논의
- 징역형이 없던 시대
- 자백, 그리고 완전할 수 없는 인간
- 나와 싸우자는 거냐?
에필로그
부록
1. 『송강행장[臨汀鄭相公行狀]』 _김집金集
2. 『서애행장西厓行狀』 _정경세鄭經世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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