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록학, 역사학의 또 다른 영역

기록학, 역사학의 또 다른 영역

오항녕 (지은이), 한국역사연구회 (기획)
  |  
푸른역사
2024-03-12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록학, 역사학의 또 다른 영역

책 정보

· 제목 : 기록학, 역사학의 또 다른 영역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91156122739
· 쪽수 : 168쪽

책 소개

한국역사연구회에서 새롭게 기획한 ‘금요일엔 역사책’(한국역사연구회 역사선)의 아홉 번째 책인 《기록학, 역사학의 또 다른 영역》에는 역사학과 기록학이 무엇인지, 양자가 학문의 대상과 주체에서 어떻게 겹치는지 등에 대한 저자의 고찰이 오롯이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며

01 ‘기록’ 빠진 역사 이해
임해군 반역 사건

02 헤로도토스와 사마천
《사기》의 편찬과 아카이빙
구술, 전해오는 이야기의 채집
문서, 기록의 일반 형태
《역사Histories》와 아카이빙
헤로도토스의 답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문서로 짐작되는 기록
역사는 지어내지 않는다

03 기록학의 기초와 원리
기록은 어울려 존재한다
누가 생산하는가
기록archive의 성격 또는 자격
기록인 윤리

04 기록으로 살아나는 역사
같은 전통
기록으로 살아나는 역사

에필로그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오항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곡서당(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을 공부하고,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전주대학교 사학과(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고전번역원, 인권평화연구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실록이란 무엇인가》, 《호모 히스토리쿠스》, 《유성룡인가 정철인가》,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 《밀양 인디언》, 《조선의 힘》, 《기록한다는 것》, 《한국사관제도성립사》, 《조선초기 성리학과 역사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사통史通》, 《율곡의 경연일기》, 《추안급국안推案及鞫案》, 《존재집》, 《문곡집》, 《노봉집》, 《병산집》 등이 있다.
펼치기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정보 더보기
1988년 출범한 한국사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과학적 역사학을 수립하고 그렇게 하여 나온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하여, 전문연구서와 다수의 교양서를 공동작업으로 발간하였다. 교양서로는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를 냈고,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3》의 전면 개정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외에 《한국고대사 산책 : 한국고대사에 관한 38가지 팩트》, 《개경의 생활사 : 고려 500년의 서울》, 시대 개설서로 《조선시대사 1·2》, 《한국고대사 1·2》, 《고려시대사 1·2》, 《한국현대사 1·2》 등이 있다. 또한 《신보수교집록》, 《수교집록》, 《각사수교》, 《1894년 농민전쟁연구》, 《고려의 황도 개경》, 《조선은 지방을 어떻게 지배했는가》 등 전문연구서도 출간했다. 현재 계간지 《역사와 현실》을 발간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koreanhistory.org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를 연구하든 가르치든, 그 행위는 무언가 흔적이 남아 있어야 가능하다. 그 흔적을 우리는 사실, 사건이라고 부르고, 그 사실과 사건은 ‘기록’이라고 부르는 ‘정보를 담은 매체’에 실려 후대에 전해진다. 역사-인간은 기록을 만들어내고, 전달하고, 그것으로 이야기한다. 역사학의 대상은 그 전체이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역사가, 역사학자, 역사학도, 히스토리언historian이라고 부른다.


기록학은 역사-인간의 활동 중 기록을 만들어내고 전달하는 영역을 맡는다.


역사학과 기록학은 학문의 대상과 주체에서 서로 겹친다. 물론 이 겹침은 시대와 지역, 학제에 따라 거의 겹치지 않을 수도 있고, 완전히 겹칠 수도 있다. 우리의 논의는 그 양단 어디쯤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