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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할배의 탄생 (어르신과 꼰대 사이, 가난한 남성성의 시원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남성학/남성문제
· ISBN : 9791155311592
· 쪽수 : 299쪽
· 출판일 : 2025-11-28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남성학/남성문제
· ISBN : 9791155311592
· 쪽수 : 299쪽
· 출판일 : 2025-11-28
책 소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기록하는 최현숙이 이번에는 ‘할배’들을 만났다. 남자라는 정체성을 얻고, 군대 가고, 밥벌이하고, 돈 벌고, 여자 사고, 죽음을 향해 달려온 70년 세월의 곡절마다 이야기가 그득하다.
목차
들어가며
김용술 “나는 잡초야, 어떤 구뎅이에 떨어져도 악착같이 다시 일어나”
연표
이영식 “나는 가난하고 마누라도 자식도 없어요”
연표
저자소개
책속에서

여자들은 그 세계를 몰라. 동물의 왕국이야, 그게. 어떡해, 끗발 없어서 군대 끌려온 놈이. 피할 수도 없고 대들 수도 없구. 그럼 이를 갈면서 버티는 거지. 입대 초기에 그러구 나니까 나중에는 맞는 게 편해지더라구. 여긴 이러구 사는 데다 그러면서 다른 대가리만 굴리는 거야. 그래야 살잖아. 아니면 못 살아. 난 군대가 좋았어.
대한민국은 유병언이 같은 사이비 교주가 나라를 쥐고 흔드는 그런 구조야. 박태선이 세운 전도관이나 문선명이 세운 통일교, 그게 다 유병언이 구원파랑 비슷한 거지. 내가 결혼 전에 전도관에 다녔구, 애들 엄마도 거기 어린이부 교사랬잖아. 그때 박태선이가 신앙촌을 만들었어. 거기가 뿌리가 돼서 우리나라 사이비 종교들이 모두 나왔다고 봐. 나중에 제정신 들어서 보면 그게 다 완전 사기꾼 집단이야. 근데 공무원들 하는 짓이 그거랑 도낀개낀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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