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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감정은 습관이다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힘)

박용철 (지은이)
추수밭(청림출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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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정은 습관이다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40005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3-10-02

책 소개

<감정연습>을 쓴 박용철 저자의 책. '감정도 습관이 된다'는 단순하지만 유용한 원리를 바탕으로 감정 조절법을 알려주어, 습관이 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감정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Prologue_감정습관의 힘

Chapter 1
왜 어떤 사람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늘 불행한가
/ 감정습관의 힘

뇌는 좋은 감정보다 익숙한 감정을 선호한다
감정에도 금단 증상이 있다
불안을 찾아 헤매는 마음속 하이에나
익숙한 감정을 유지하려는 뇌의 속임수
마음은 아닌데 나도 모르게 욱하는 이유
뇌가 익숙한 감정습관에 집착하는 이유
행복보다 불행이 편한 사람들

Chapter 2
감정습관은 어떻게 우리 마음을 조종하는가
/ 감정습관의 작동 방식

교감신경과 감정습관
감정은 가면을 바꿔 쓰고 나타난다
우울과 쾌락 사이를 오가는 롤러코스터
스트레스 해소가 스트레스를 키우는 역설
파괴적인 감정습관은 자극을 먹고 산다
도파민과 세로토닌

Chapter 3
왜 우리는 비슷비슷한 만남을 반복하는가
/ 감정습관과 대인관계

대인관계도 습관이다
친밀감 폭식형 vs 거부형 vs 포기형
내 옆에 남을 사람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라
나의 관계습관이 타인과의 관계습관을 결정한다
습관이 된 사람 떠나보내기
아무도 건너뛸 수 없는 이별의 정석

Chapter 4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법
/ 부정의 감정습관 수정하기

새로운 감정을 상상하라 -상상 노출법
자극과 감정의 연결고리를 찾아라 -생각습관 수정하기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을 바꿔라 -회피 요법
부정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라 -자극 통제법
단숨에 긍정의 감정으로 옮겨 타라 -감정 스위치

Chapter 5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 만들기
/ 긍정의 감정습관 굳히기

작은 감정들이 나를 살아 있게 한다
스쳐 가는 감정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걱정은 ‘걱정하는 시간’에 몰아서 하기
변화는 일상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긍정을 부르는 말, 행복을 만드는 표정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것들
행복한 감정습관의 완성, 비전 세우기

Epilogue_다행히도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박용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정신건강의학과 원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예현병원과 대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이자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정책 위원, 대한불안의학회 평생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당신의 감정에는 당신만의 사연이 있다》, 《감정은 습관이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극복하고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정과 접할 기회를 늘리고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단계가 참 어렵습니다. 이게 정말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왠지 더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불길함도 엄습합니다. (…) 이것은 감정습관이 만들어 내는 ‘금단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난과 질책에 습관이 든 뇌가 비난과 질책이 적어지자 견디기 어려운 금단 증상을 보이며 또다시 필사적으로 비난과 질책을 찾는 것입니다.


불안을 자주 느껴서 교감신경계가 흥분된 채로 유지되는 사람은, 교감신경계가 민감해져 있기 때문에 자그마한 자극에도 쉽게 불안을 느낍니다. 그런 후엔 이 새로운 불안이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해 교감신경계를 더욱 긴장시킵니다. 그 결과 더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불안을 느낍니다. 악순환이 되는 것이지요. 바로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감정습관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기전이 됩니다.


“제 병이 바뀐 것 같아요. 불안감은 이제 나은 것 같은데, 우울해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그녀 말대로 불안증은 치유되고 우울증이 새로 온 것일까요? 물론 진단을 내리자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큰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이전 불안이 모습을 바꾸어 우울증이 된 것일 뿐 그녀 마음 안의 감정습관은 그 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에게 가해졌던 스트레스 정도는 그 크기를 유지한 채 모습만 바꾼 것이지요. 이런 상태라면 그녀의 우울감은 어느 순간 다시 불안으로 변모할 수도 있고 분노로 그 모습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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